2010년 6월 23일 수요일

미 대륙 횡단 93 일째

06/23/10, 수요일, 날씨 맑음,온도: 62~87 F
거리: 20 M, 시간:4시간

시간: 4시30분~ 8시30분
구간: US 1 (Metuchen : Islael Cementery)~ Woodbridge~
Rahway~Linden~Elizabeth~NJ 21~ US 1~Herrison Ave
Newark Turnpike (Newark)

내일 모래면 모든일정이 먼길을 달려 온 나의 달리기기가 끝난다,
주위의 차량들이 경적을 울려주면 손을 흔들어 답례를 했고,
만나는 사람에게는 Almost Done! 하며 답변 했다.
길안내를 하기 위해, 이덕재,유세형님이 3시30분에 집에 찾아 오섰고
권혜순님이 운전을 하여 길과 운전에 신경을 쓰지 않고 달리기를 했다,
햇볕이 쏘다지는 더위가 있을때 뒤에서 물도 뿌려주고, 힘들때 용기도
주는 동료가 있어 나는 행복했다.
아침을 먹은후 아내가 복통을 이르켜 병원으로 가서 진단을 받으니
스트레성 위장 장애를 이르켰다, 대륙 횡단을 하며, 스트레스가 싸여
결국 병원에 입원 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만약 잘못 된다면, 대륙 횡단의 의미는 나에게 마이너스를 갖어오는
결과가 될것이다, 무사히 완치 되기를 바랄 뿐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