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4일 월요일

어제 휴식하고 오늘 아들집에서 6 마일 몸풀이!




 

Fishkill 에서!


08/24/20,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2/mph

온도:70 F, 습도:98 %, 거리:6 M (9.6 Km)


토요일 장거리를 하며 많은 것을 느끼게 했다.

달릴 때도 힘들었지만 달린 후, 회복 속도가 

너무 느렸다. 물론 장거기가 턱 없이 부족한 

탓도 있것이지만! 어제는 휴식하고 아들 집에 

왔다. 나의 직계 가족, 우리 부부, 아들 가족, 4명,

 딸 가족 4명 등 10명이 3박4일, 일정으로 휴가를

 Kerhonson NY 떠나기 위해서! 그러나 나의 훈련

은 빠질 수 없어 주택가 1.2 마일 코스를 5 바퀴

돌며 생각 했다. 앞으로 마라톤을 할 수 있을까?

의문스럽다. 아니 달리기를 계속 할 수 있을까?

의문을 제기 해 본다. 결론은 그래도 달리자!


주택: 1.2 M x 5 Loops = 6 M(9.6 Km)

 

2020년 8월 22일 토요일

장거리 계획에 의거 22 마일(35.4키로) 달리다 !

     

집에서 허드슨 강변 다녀오기!


08/22/20,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 5/mph

온도:75 F, 체감:78 F,습도:85%,거리:22 M


Virtual Boston Marathon 대회가 닥아오는데

장거리가 턱없이 부족해 오늘은 맘 단단히

먹고 새벽 5시, 나홀로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

가서 Edgewater에서 Exit 1까지 왕복 2회 하고

집으로 향해 오다, 리달리아 회원들과 커피

한잔 하고 집으로 오는 22 마일(35.4 키로)을

달려 보았다. 날씨 탓인지, 체력의 한계인지?

정말 힘들다. 이래 가지고 어떻게 마라톤을

할 수 있을까? 의심 스럽다. 그래도 해야된다.

내가 받은 사명 감이다. 꼭 완주 할 것이다.

스스로 다짐해본다. 최 회장! 커피, 탱규!!!


코스:집~ Fort RD ~ Main St~ (Edgewater~

         Exit 1~ 왕복 2회)~ 한남 체인~Palisades

        Ave~ 집 = 22 M(35.4 Km)  

2020년 8월 21일 금요일

어제의 악몽 딛고 , 오늘 6 마일 달리며 점검!

 















Fishkill 에서


08/21/20,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57 F,  습도:93%, 거리: 6 M (9.6 M)


어제 팰팍 집으로 갈려다가 손주들과 등산을 다녀

와서 가면 어떠냐? 는 아들의 의견에 따라 며느리,

아내, 손주들과 함께 21 마일 떨어진, Dover Stone 

Church Park으로 가서 구경 잘 하고 2 번째 코스를 

접어 들어,  내가 벌에게 3방을 쏘여 아들 병원으로

급히 후송 치료를 받고 집에 왔서 휴식했다. 

다행히 별 이상이 없어 오늘 벌에 쏘인 종아리 상태

를 점검 하기 위해 좀 늦은 8시에, 어제와 같은 코스

를 달리고 왔다. 다행히 24시간이 지난 현재 완치 된

듯 이상이 없다. 오늘은 집에서 장거리연습을 할려고 

했는데! 한치 앞을 못 내다 보는 나의 인생이다.


주택: 1.2 M x 2 Loops = 2.4 M

도로: 3.6 M x 1 Loop = 3.6 M  계: 6 M(9.6 Km)

집앞: 100 M x 6 Set = 600 m


 

2020년 8월 20일 목요일

어제와 같이 몸풀이 나홀로 6 마일 달리다 !







Fishkill 에서!


08/20/20,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2/mph

온도: 54 F, 습도: 95 %, 거리: 6 M(9.6 Km)


오늘은 아들 집에서 일찍 5시 집을 나섯다. 

암흙 같이 캄캄 하다. 어제와 같은 코스를 

달리며 몸을 풀어 주었다. 어제는 아내와 함께 

손주들과 Bowdoin Park, Wappingers Fall, NY 

에서 같이 달리고 기차 구경도 하며 하루를 

보내며 추억 쌓기를 했고, 오늘은 내일 장거리

를 위해 몸을 다스리며 달려 보았다. 온도는 

낮았으나 습도가 높아 생각 만큼은 달리지 

못했다. 세상 만사 내 뜻 대로 되는 것 있나? 

그냥 꾸준히 인내를 갖고 달리자! 


주택: 1.2 M x 2 Loops = 2.4 M

도로: 3.6 M x 1 Loop = 3.6 M  계: 6 M(9.6 Km) 


 

2020년 8월 19일 수요일

아들 집에서 나홀로 6 마일 몸풀이 !






Fishkill 에서 !

08/19/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55 F, 습도: 98 %, 거리:6 M (9.6 Km)


어제 신세준 회장과 15 마일(24.1 키로) 훈련

을 함께하고 아들 집 Fishkill 으로 와서 오늘

아침 몸풀이로 좀 늦은 6시30분 부터 달렸다.

오랫만에 손주들과의 만남, 훌쩍 커버린 모습!

나는 그들에서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다.

팰팍보다 5 F 이상 차이를 보이는 이곳 Fshkill !

그러나 높은 습도가 98 % 가 나의 달리기 발목

을 잡으며 내 숨소리를 가쁘게 만들었다.

어제의 달리기 모습은 어디가고 힘만 들면서

거북이 달리기를 하고 있었다. 몸이나 풀자!


주택: 1.2 M x 2 Loops = 2.4 M

도로: 3.6 M x 1 Loops = 3.6 M, 계: 6 M(9.6 Km) 

주택: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8월 18일 화요일

신세준 회장과 멋진 달리기 15 마일(24.1 키로)!





 

허드슨 강변에서!


08/18/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64 F,체감: 67 F,습도:98 %, 거리:15 M


새벽 3시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풍이 몰아 친다.

일기 예보는 5시 그친다고 한다, 믿어도 될까?

신세준 회장께 연락했다. 올 수 있겠는가?

그는 4시에 출발했다. 그래! 일기 예보를 믿자!

5시30분 거짓말 처럼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에

별이 초롱 빛을 발 했다. 나는 허강에 도착, 아내

에게 전화하여 집에서 출발 할 것을 권하고, 도착

한 신세준 회장과 에지워터 3번 왕복 15 마일을

달리기로 하고 출발 했다. 첫 바퀴는 함께 달리고

두번째, 세번째 바퀴는 각자 달려 완주 했다.

아내는 집에서 혼자 출발 허강에 도착 10마일을

달리는 기염을 토 했고, 최창용 사장 부부, 이강국

변호사. Rich, 기타 달림이들도 만나 Hi Five 하며

즐거운 달리기와 전력 질주를 하는 훈련을 했다.

사람은 각자가 갖는 향기가 있다. 나는 어떤 향기

를 갖고 있을까? 궁금 하다. 나의 향기는 남이 안다!


Exit 1 ~ Edgewater = 3회 왕복 = 15 M(24.1 Km)

2020년 8월 17일 월요일

아내와 함께 8 마일(12.8 키로)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8/17/20,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 65 F, 습도: 89 %, 거리: 8 M(12.8 Km)


오늘은 아내와 함께 허강에 나아가 둘이서

함께 오랫만에 달렸다. 날씨는 어제와는 전혀

다르게 청명 했고, 온도는 말복이 지난 첫날

답게 낮았으나 습도가 좀 높았다. 나는 어제

장거리 한 탓인지 속도가 거북이 달리기 였고

아내는 오랫만에 달리는데 잘도 달렸다.

달리는 중 최장용 부부를 만나 사진도 찍어

주었고, 이강국 변호사도 만냤으며 훈련을

마치고 이덕재 장로님과 NJRR 회원들과

커피를 하며 담소를 나누고 왔다. 모두 모두

감사 합니다. 내일은 신세준 회장님께서 

버몬트에 가기전 또 함께 달리기로 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Rose Dock = 왕복 = 3 M,  계: 8 M

2020년 8월 16일 일요일

나홀로 우중주 16 마일(25.7 키로)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8/16/20, 일요일, 날씨: 가랑비, 바람: 5/mph

온도: 69 F, 습도: 90 %, 거리: 16 M (25.7 Km)


오늘이 말복이다,  계절상 더위는 물러갔다.

비가 올똥 말똥, 오락 가락한 일기 예보 였다.

4시30분에 일어나 보니 빗 방울이 떨어진다.

아내는 어제 담근 김치를 친구집 앞에 놓고는

집으로 가고 나는 홀로 허강으로 갔다. 가랑비

가 내리며 좀 후덥지근 하다. 오늘은 나 홀로다

장거리를 해보자! 우선 Edgewater 쪽 왕복을

하고 경찰서 쪽으로 향해 달려갔다. 지난 폭풍

으로 아람드리 나무들이 쓰러져 있고 나뭇가지

들이 주로에 널려있어 천천히 왕복을 했다.

Virtual Boston Marathon 출전에 대비한 훈련이

턱없이 부족 해, 오늘 16마일(25.7 키로) 달렸고

26 마일 이상 마라톤 거리도 금주 해 보고 다음

주중에도 해볼 생각이다. 달리기는 현재가 중요

하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내가 미 대륙 횡단

을  했다고 해서 그 체력이 지금도 남아 있는 것이 

아니다. 오늘 달려야 체력이 유지되며, 내일도 

달릴 수 있다. 중단은 곧 체력의 퇴화를 갖어온다.

훈련을 마치자! 비 다운, 비가 쏘다진다. 


Exit 1~Edgewater~경찰서~Exit 1=16 M,전구간

주차장: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8월 15일 토요일

반가운 신세준 회장과 회원들과 함께 10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8/15/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71 F, 습도: 65 %, 거리:10 M(16 Km)


광복 75 주년 날! 온도, 습도가 뚝 떨어졌다.

달리기 좋다. 멀리서 오신 신세준 회장, 아내,

리달리아 회원들과  많은 달림이들이 허강을

가득 메우며 달렸다. 나도 오랫만에 속도있게 

멋지게 달린 참 기분 좋은 날이다. 모두 땀을 

흠뻑 흘리고, 야외 다이너 에서 아침을 함께 

하며 신세준 환영, 전중표 사장 한국 출장 환송 

을 겸한 조찬을 했다.  

아침을 제공 하신 최호규 회장! 감사 합니다.


Exit 1 ~ Edgewater =2회 왕복 = 10 M(1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