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2일 일요일

오늘은 동짓날! 허강에서 15 마일(24.1 Km) !






허드슨  강변에서 !

12/22/19,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25 F, 체감: 18 F, 거리: 15 M(24.1 Km)

오늘이 동짓 날! 밤의 길이가 가장 길고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날! 옹심이에 팥죽 먹고 귀신
과 액운을 쫓아내 행운을 비는 날! 나는 오늘이
좋다 우선 해가 길어지고 밤이 짧아 저서다.
행운을 비는 의미에서. 최호규 회장과 15 마일
달리고, 현철수 박사는 10 마일, 전중표 사장과
이창영 님은 5 마일 달리고 먼저 갖고 뒤 늦게
나오신 최창용 사장과 최호규 회장과 아침
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최 창용 사장 님 조찬
감사 합니다. 오늘 멋진 새해 출발이다. 가자!

Exit 1 ~ Edgewater = 3회 왕복 = 15 M


2019년 12월 21일 토요일

어제에 이어 오늘은 김정필 사장과 12 마일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2/21/19,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17 F, 체감: 13 F, 거리: 12 M(19.3 Km)

내일이 동지다! 이제 낮의 길이가 길어진다.
오늘은 리지우드로 나갔으나 추워서 인지 ?
김정필 사장님만 나오셨다. 둘이서 갈 때는
같이 달리고 올 때는 각자 자기 페이스 대로
달려 12 마일 달렸다. 김정필 사장님의 실력이
아주 좋아 졌다. 역시 달리기는 거짓이 없다.
훈련 하는 것 만큼 건강도 실력도 좋아진다.
나는 어제에 이어 12 마일 달렸고 내일은 16
마일을 허강에서 달릴예정이다. 종아리야
얼른 제자리로 와라! 맘껏 달리게!
훈련을 마치고 국화당에서 커피와 빵을먹고
헤어졌다. 김정필 사장님 수고 하셨 습니다.

Saddle River Pathway = 왕복 = 12 M(19.3 Km)


2019년 12월 20일 금요일

장거리 후 간단히 12 마일달리다 !






New Overpack Park 에서 !

12/20/17,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 23 F, 체감: 16 F, 거리: 12 M(19.3 Km)

본격적인 겨울철 날씨인가? 수요일 장거리를
하고 어제는 엄청 춥고 (-16 C) 허드슨 Gate도
굳게 닫혀있어 본의 아니게 휴식하고 오늘은
새벽 5시 뉴 오버팩 팍으로 나아가 12 마일을
달리고 왔다. 동계훈련의 참 맛이 시작 되려나
폭설과 살을 예이는 강풍, 허드슨 강물이 꽁꽁
얼어 붙는 영하 10~20 C의 날씨가 금년에 불어
닥칠까 ? ㄱ래고 나는  달릴 것이다. 달리기는
나의 건강 지키기 버팀목  이니깐!

도로: 집 ~ 뉴오보팩 팍 = 왕복= 2.4 M
공원: 3.2 M x 3 Loops = 9.6 M  계: 12 M

2019년 12월 18일 수요일

74세 첫날 장거리 28 M(45 Km) 완주!



New Overpack Park 에서!

12/18/19,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 29 F, 체감: 21 F, 거리: 28 M(45 Km)

어제는 겨울비를 핑계삼아 휴식하고 오늘은
74세 첫날 달리기다. 멋지게 장거리로 테이프를
 끊자! 허강은 주로가 핑판으로 예상되어 New
Overpack Park으로 코스를 바꾸어 새벽 5시30분
도로로 나아갔다. 바닥은 약간 빙판이 있으나
달릴만 했다. 공원을 한바퀴 두바퀴 돌면서 점점
밝아오고 나무에 얼어 붙은 얼음 꽃은 장관이다!
크리스탈 광채를 발하는 자연의 경이로운 모습을
보면서 절로 감탄이 나왔다. 눈이오고, 비가오고,
빙하의 온도로 얼어 붙게하고, 해가 녹여주고,
바람이 썩은 가지 도려내고 참으로 신기롭다.
나는 얼름 꽃에 취해 계획한 장거리를 무난히
마쳤다. 그러나 "힘들다" 세상사 쉬운 것 있나!

1.6 M x 왕복=3.2 M x 8 Loops =25.6 M
집 ~ 뉴 오버팩 = 왕복 = 2.4 M










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숨 고르기로 오늘 귀빠진 날 휴식하다!












12/17/19, 화요일, 날씨: 비, 온도: 34 F

우여곡절 끝에 74년을 살라온 귀 빠진 날!
어제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그칠 줄
모르고 내린다. 12월은 3일 하루 쉬고 계속
달려와 오늘은 달리고 푼 마음을 억제하고
휴식을 취하며 얼름 꽃을 피운 허드슨 강변
과 뉴 오버팩 팍을 다녀 왔다. 비를 맞으며
달리는 런너를 보고 달릴까? 하는 충동을
일으켰으나 내일 최대 장거리를 하기 위해
또 억제하고 집으로 왔다. 금년은 겨울비.
함박눈, 얼름꽃을 피우는 날씨의 연속이다.
자 ! 내일은 어떻게 장거리 할까? 연구 중 !

전중표 부부로부터 74회 생일 축하 !

                                                                  74번째 생일 케이크
전중표, 전경희, 권이주,
2019년 12월 14일 74회 생일 손주들과 함께

0, 하루전 74회 생일 축하 점심 식사
0, 생일, 1945년 12월 17일
0, 전중표 부부님께 감사 드립니다.

일 시: 2019년 12월16일 12시 정오
장 소: POC American Fusion Buffet 식당
참석: 전중표, 전경희, 권이주

2019년 12월 16일 월요일

오늘은 몸풀어주기 5.6 마일(9 키로) 달리다.


New Overpack Park 에서!

12/16/19,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34 F, 체감: 30 F, 거리: 5.6 M (9 Km)

날씨가 흐렸다 오후 늦게 비 소식이 내일까지
이어진다는 일기예보다. 어떻게 할까?   그래
오늘 몸을 풀어주고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
늦게 뉴 오버팩 팍 한바퀴 돌고 왔다. 종아리
부상이 아직도 발목을 잡고 놓지 않는다.
그래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나는 장거리로 치유의 승부를 걸어 볼 생각
이다.

New Overpack Park = 돌아오기 = 5.6 M

2019년 12월 15일 일요일

새로운 주 시작은 16 마일(25.7 키로)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12/15/19,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13/mph
온도: 42 F, 체감: 35 F, 거리: 16 M(25.7 Km)

어제 손주 6주년 생일 파티에 참석 했다가 온
가족이 모인 아들 집에서 나의 생일 케이크
절단식도 하고 아들 집에서 새벽 5시에 출발 
허강에 6시30분 도착했다.
오늘은 최호규 회장, 이창영 님과 목표 14 마일
을 달리기 시작, 갈 때는 함께 올 때는 각자의
페이스로 달렸다. 나와 이창영 님은 16 마일,
최 회장은 15 마일을 달려 목표를 훌쩍 넘기게
달렸고, 나는 오랫만에 이창영 님과 함께하는
달리기로 숨이 턱이 차도록 달려 보았다.
이제 조금씩 차츰 차츰 속도를 올려 보자!

허드슨 강변: Full Course = Exit 1~ Alpine ~
Exit 1 ~ Edgewater ~ Exit 1 = 16 M (25.7 Km) 

부상이후 처음 89.2 마일(143.5 키로) 훈련하다!

부상 이후 낫는 듯하여 오랫만에 장거리
훈련을 해 보았다. 앞으로 더 늘려 보자!

기간: 12월 8일 ~ 12월14일, 7일간
12월 8일, 맑음, 16 M (25.7 Km)
12월 9일, 비,      5.6 M ( 9 Km) 우중주
12월 10일, 흐림, 23 M (37 Km)
12월 11일, 눈온후, 6 M (9.6 Km)
12월 12일, 맑음, 10 M (16 Km)
12월 13일, 흐림, 23 M (37 Km)
12월14일, 비,     5.6 M (9 Km) 우중주

Total: 89.2 M (143.5 Km)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겨울비 유혹에 오늘도 5.6 마일(9키로)









New Overpack Park 에서!

12/14,19, 토요일, 날씨: 비, 바람: 7/ mph
온도:49 F, 습도: 99 %, 거리: 5.6 M (9 Km)

앗! 겨울비: 놓칠 수없는 찬스다, 어제 장거리
를 하여 휴식이 필요 했으나 겨울비는 놓칠수
없어 새벽 5시30분 밖으로 나와 달릴려 했다.
왓! 종아리 부상이 재발 하나! 통증이 온다.
걸어라! 걷다 뛰다 하며 치유했다, 괜찮아졌다.
돌아올 때 조심하며 잘 달려 왔다. 재발하면
않된다! 얼마나 고통 받고 여기까지 왔는데!
역시 비가오는 겨울은 좋다, 춥지 않아 겨울비
를 흠뻑 맞고 달리는 나의 마음은 흐뭇했다.
오늘은 기쁜 마음으로 손주 7 주년 탄생 날!
엊그제 태어난 것 같은데 ! 참! 세월 빠르네!
주안Myron) 아! 축하한다

집 ~ New Overpack Park  = 돌아오기 = 5.6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