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9일 수요일

대회 마지막 장거리 훈련 아내와 함께 18.51M!







Dutchess Rail Trail 에서 !

11/09/22, 수요일, 날씨: 청명, 바람: 2/mph
온도:34~48 F,습도:55 %, 거리:18.5 M(29.8 Km)

어제 아내가 Philadelphia Marathon 출전 한다고
하여 등록하고, 오늘 최종 장거리 훈련으로
Dutchess Rail Trail에 서 18.51 M(29.8 Km) 훈련
을 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상쾌하여 4일간의 
휴식후 잘 달렸다, 교통 사고 후유증은 시간이
해결 해 주는 듯 하다. 금년이 지나면 정상적인
달리기를 기대 해 보면서 2022년 전반기 3번,
후반기 4번,  총7번 출전으로 통산 220번째 
마라톤은 아내와 함께 마무리 할 것 같다.

Dutchess Rail Trail: 9.25 M X 왕복 = 18.5 M



2022년 11월 4일 금요일

오랫만에 늦게 장거리 16.46 (26.48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11/04/22,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65 F, 습도:89 %,거리:16.46 M(26.48 Km)

늦은 9시20분 집을 출발 주택가 도로를 달리다
3개공원을 돌아 집으로 오는데 자욱 하던 안개
가 걷히고 땡볕이 등뒤에 비치며 이마에 땀방울
이 송곳이 나오더니 온몸을 적신다. 오색 영롱
했던 단풍은 우수수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들이
모습을 보여주며 겨울이 머지 않음을 알려준다.
나는 이를 악물고 교통 사고 후유증에서 벗어
나려고 안간힘을 다한다. 결과야 어떻든 과정이
나에게 중요하다. 앞으로 남은 16일 최선을 다
해보자! 나는 믿는다 희망이 찾아 올 것이라고!

주택 도로 3개 공원 돌아 오기: 16.46 M

2022년 11월 3일 목요일

늦은 시간에 7.52 M(12.1 Km) 달리다 !






Westfield 에서!

11/03/22,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62 F,습도:75 %,거리7.52 M(12.1 Km)

우물 쭈물 하다 보니 10시40분 몸은 무겁지만
건강을 위해서 아니 Phila Marathon대회를 위해
달려야만 한다. 장거리 계획은 어디로 갔는지?
자꾸 짧게만 달리고 있다. Phiala Marathon 대회
에서 얼마나 고생 할려고 이러는지? 나도 모를
겠다. 여하튼 내일은 장거리를 달려보도록 하자!
요즈음은 몸이 쇠퇴해 가는 느낌이 든다. 조금만
과하게 하면 피곤을 느끼고, 몸에 열이 없는지?
추위를 자주 느낀다. 그 많던 열은 어디로 갔나?

주택 도로: 3 M + 4.52 M = 7.52 M(12.1 Km)

2022년 11월 2일 수요일

오늘은 새벽에 7.53 M(12.1 Km) 달렸다!







Westfield 에서 !

11/02/22,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54 F,습도:89 %,거리:7.53 M(12.1 Km)

오늘은 오랫만에 새벽 달리기를 할려고 6시
30분에 밖으로 나오니 캄캄하다. 하기야 해가
7시30분에 뜨니, 아직도 1시간 있어야 된다.
어제 오후에 달리기를 해서인지? 달리가 뻑뻑
하다. 천천히 달려서 몸을 풀어 보았다.
이번주 일요일이 뉴욕 마라톤 대회! 많은 런너
들의 축제의 날이다. 나와 아내는 조카 아들
결혼식에 참석 하느라 출전을 포기하지만 모두
즐거운 달리기를 하기 바란다. 
그대신 11월20일 Philadelphia Marathon 에 출전
재기의 기회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주택 도로: 3 M x 4.53 M = 7.53 M(12.1 Km)

2022년 11월 1일 화요일

무엇이 바뿐지 2틀만에 7.52 M(12.1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11/01/22,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64 F, 습도:89 %,거리:7.52 M(12.1 Km)

나는 왜? 바뿐가? 하는 일도 없으면서! 손주들
과 놀아주기 때문인가?  눈치보기 때문인가?
날씨 좋은 일요일 쉬고, 월요일은 비가 와서?
오늘도 못 달리면 필라 마라톤 출전에 엄청난
훈련 차질이 생겨, 늦은 11시 30분 흐리고, 습도
가 높지만 만사를 뿌리치고 나아가 달렸다.
장거리 훈련이 필요 한데 ?, 영~ 속도는 제자리
걸음마를 하고 있다. 언제나 내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딸집 뒷 정원에 심은 무, 배추, 시금치, 
파등은 늦게 심었지만 싹이 나와 잘 자란다.
생명의 힘! 나의 쪼그라 드는 근육아! 힘내라! 

주택 도로: 3 M + 4.52 M = 7.52 M(12.1 Km)


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Ridgewood 에서 아내와 10 M(16 Km) 훈련!







Saddle River Pathway에서!

10/29/22,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35 F,체감:33 F, 습도:75 %,거리:10 M

오늘은 토요일 Ridgewood에서 리달리아 회원
들과 달리는 날!. 6시 딸집을 출발 아내와 나는
Saddle River Pathway에서 6시50분 둘이서 먼저 
출발 10 마일(16 Km)를 달리고 돌아 왔다. 
쌀쌀한 기온 탓인가? 내 차키 베터리가 방전돼
문을 열 수 없었다. 다행히 조 마이클이 근처 
현대차 딜러를 찾아 연락 하고 베터리를 교체 후
연영제 목사, 김남규님과 Panera Bread에서 조우
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향했다. 역시 동료가 있어
응급 처방을 해서 좋고, 같이 달려 선의 경쟁을
해서 좋다. 깊어가는 가을! 낙엽이 마구 떨어진다.
마지막 잎새 처럼 대롱 대롱 목매어 달리겠지 

 Saddle River Pathway: 5 M x 왕복 = 10 M

2022년 10월 28일 금요일

깊숙한 가을 속에서 7.53 M(12.1 Km) !







Westfield 에서 !

10/28/22,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50 F,습도:75 %, 거리:7.53 M(12.1 Km)

가을은 깊어가고, 밤의 길이는 길어만 가는 오늘
나는 늦은 9시30분, 떨어지는 낙엽을 맞으며 짧게
달렸다. 시간은 단축 되지 않지만 교통 사고 치유
가 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다. 나는 기필코 완전히
회복해, 본연의 나를 찾을 것이다. 시간은 약이다.
올 겨울이 지나면 내모습이 될 것이며 2023년은
꼭 나의 해로 만들 것이다. 오늘 달리며 나에게
약속 했다. 약속을 이행 할려면 훈련에 박차를 가
하자 !

주택 도로: 3 M x +4.53 M = 7.53 M(12.1 Km)

  



2022년 10월 26일 수요일

어제와같은 날씨 속에서 7.52 M(12.1 Km) !






Westfield 에서 !

10/26/22, 수요일, 날씨: 안개비, 바람: 2/mph
온도:63 F, 습도:99 %, 거리:7.52 M(12.1 Km)

어제와 똑 같은 날씨다. 짙은 안개 속에서 장거리
계획을 걷우고 같은 코스 같은 거리를 훈련 했다.
교통사고 후 통증을 핑계로 숨이 턱에 차는 훈련
을 하지 않았고, 핑계삼아 최선의 훈련이 부족 해 
고질화 돼었나? 나이가 들어가며 근육이 줄어 들
었나? 훈련을 해도 속도가 늘어 나지 않고 제자리
걸마를 하고 있다. 방법을 달리 해보자! 현재의
내가 아니다. 원인을 찾아 해법을 강구하자!

도로 주택: 3 M + 4,5 M = 7.52 M(12.1 M)

 

2022년 10월 25일 화요일

안개속에서 7.42 M(11.9 Km) 훈련!









Westfield 에서 !

10/25/22, 화요일, 날씨: 안개, 바람:1/mph
온도:66 F,습도:98 %,거리:7.42 M(11.9 Km)

어제는 배말용 부부와 함께 아침에 집을 떠나
Edgewater NJ, Orignal Pancake House에서 조찬
을 하고 아쉬운 작별을 한 후,  딸집으로 내려와
안개가 잔득낀 속에서 나 홀로 7.42 달렸다.
Phila Marathon 대회를 앞두고 속도를 올리려
해 봐도 맘만 앞서가고 항상 제자리 걸음이다.
허리 통증이 발목을 잡나? 내일은 장거리 훈련
을 해보고, 다시 짧게 달려 속도를 올려보자!
정말 속상하다. 원래의 내모습으로 돌아가자!

주택 도로: 3 M + 4.42  M = 7.42 M

2022년 10월 23일 일요일

배말용 부부와 Hdson Highlands State Park 산책!






 
Madam Brett Park 에서!

10/23/22,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57 F

아침에 Dutchess Rail Trail Road에서 달리고,
점심 식사후  Madam Brett Park를 찾아 배말용
부부와 함께 아들이 알려준 Hdson Highlands 
State Park을 찾아 3 M(4.8 Km) 산책 하고 왔다.
Hudson River가 내려다 보이는 산책 길, 산림이 
우거진 단풍을 마음껏 음미하고 즐기며 걸었다.
건강하면 좋은 것, 아름다운 것이 모두가 눈에
들어온다. 건강 하기위해 기회 있을 때 이 Trail
에서도 달려 볼 것을 나에게 약속 했다,

 Hdson Highlands State Park: 3 M(4.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