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8일 화요일

한 토끼 잡기 재활 훈련 6.55 마일(10.5 Km)!







Westfield 에서 !

03/08/22,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5/mph
온도:41 F,체감:31 F,습도:49 %,거리:6.55 M

오늘 장거리를 할려다. 바람이 몹시 강하게
불어 새벽에 우물 쭈물 하다 시간을 놓쳤다.
늦은 8시 55분 집을 출발했다. 아무래도 이번
UA NYC Half Marathon에서 뉴욕 마라톤 퀄리
파이 훈련 획득에 전념 해야 할 것 같다. Two
River Marathon 에서 보스톤 까지는 좀 무리 인 
듯 하다. 아직도 속도를 올리면 허리 통증이 
발목을 잡는다. 뉴욕 마라톤도 2시간 7분이다. 
훈련을 열심히 하고 전력을 다 해야 통과 할 수 
있을 것 같다. 남은 12일이 훈련이 관건이다.

주택 도로: 3 M x 2 Loops + 0.55 M = 6.55 M

2022년 3월 7일 월요일

UA NYC Half Marathon 부부 동반 출전!






*** Brooklyn 에서 Mahattan까지 달리는 
       New York City Half Marathon***

0, 대회명: United Airlines NYC Half Marathon
0, 일    시: 2022년 3월 20일 일요일, 7:20~8:45
0, 참가자: 총 30,000 여명(권이주, 권복영)
0, 출발지: Prospect Park, Brooklyn NY
0, 도착지: Central Park, Manhattan NY
0, 코    스: Prospect Park~Manhattan Br ~ FDR
                  ~ 42 St ~7th Ave ~ 72 th  Centra Park









2022년 3월 6일 일요일

대회 막바지 재활 훈련 6.55 마일(10.5 Km)!







Dtchess Rail Trail Run !

03/06/22,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46 F,체감:44 F,습도:95 %,거리:6.55 M

어제는 큰 아들 초청 전 가족이 아내 71회 생일
외식하고 오늘 조찬을 마치고 비가 그치며 맑게
개이고 포근하여  그동안 눈과 얼음이 쌓였던
Dutchess Rail Trail 훈련장으로 갔다. 달리기 좋은
주로다. 늦은 11시20분 나홀로 6.55 마일(10.5 Km)
을 달려 보았다. 아직도 마일 당 10벽을 깨지 못
한다. 하프 마라톤도 평균 9분30초로 달려야 뉴욕
마라톤 퀄리파이 통과다. 이번 UA Half Marathon
에서 할 수 있을까? 앞으로 2주! 목표를 위해 최선
을 다 하자! 눈꼼만큼씩 나아지는 허리 통증 완화!
아내의 생일 날! 진정 축하해! 함께 건강 하자구!

Dutchess Rail Trail Run: 3.275 M x 왕복 = 6.55 M

2022년 3월 5일 토요일

다시 시작 재활 훈련 12.11 마일(19.5 Km)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3/05/22,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27 F,체감:23 F,습도:66 %,거리:12.11 M

내일 아내의 71회 생일! 축하 달리기 하는 날!
리지우드 리달리아 회원들 모임 장소에 7시에
도착 했다. 최호규 회장은 먼저 4 마일 달리고 
오시고, 김남규님은 홀로  21마일 역주 하였고, 
김정필 사장, 아내는 함께 달려 8 마일 완주 했고,
나는 최 회장과 4 마일 같이 달리고 홀로 12 마일, 
최 회장은 16 마일! 뒤늦게 나온 조 마이클은 6.5 
마일 달리고 생일 축하 조찬을 아내를 위해 기도
하여 주신 분들께 다이너에서 제공했다.
나는 지난 수요일 21 마일 달리고 허리 통증이
심해 2틀 휴식하고 오늘 달려 보았다. 악화되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현 상태 유지다! 만세!
 
Saddle River Pathway: 6.05 M x 왕복 = 12.5 M

2022년 3월 2일 수요일

상념에 젖은 재활 훈련 장거리 19 마일(30.5 Km) !







Westfield 에서 !

03/02/22,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37 F,체감:31 F,습도:80 %,거리:19 M

어제 2 째 형님을 찾아 뵙고, 오늘은 장거리
재활 훈련을 중 많은 것을 생각 하며 달렸다.
2시간 운전하여 가서 3시간 이야기 하고 2시간
운전 하고 돌아 왔다. 인생이 별것 있는가?
태어나 자식낳고 기르다 보면 시간이 지나가고
늙어 생체기능이 고장나면 떠나 가는 겻!
참으로 허무! 그자체다! 형님과 같이한 세월이
주마등 처럼 지나갔고 생의 무상함을 실감했다.
살아서 마지막 상면이 될지도 모르는 만남!
어제 운전하며 나는 많은 눈물을 흘렸고, 오늘
달리며 삶에 대한 회의도 갖었다. "삶은 고난의
연속이며, 마라톤이  주는 고통의 맛 같은것"
아닌가 생각 해 보았다.  마라톤에서 승리의
매트를 밟은 듯 이민에서 성공한 삶 이라 말씀
드리고 떠나 왔다.  그렇다 성공한 삶이다!

주택 도로 3개공원 돌아오기: 19 M(30.5 Km)

2022년 3월 1일 화요일

대회를 위한 재활 훈련 6.55 마일(10.5 Km)!







Westfield 에서 !

03/01/22,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30 F,체감:26 F,습도:60 %,거리:6.55 M

오늘이 삼일절!! 독립 운동이  있던 날로서
세계의 주목을 받던 날! 나는 그날을 싱상하며
현재의 한국을 생각 해 보았고, 오늘 병마에
시달리는 부모 같은 2 째 형님(권이건) 을 찾아 
뵈우러 갈 생각을 하며 재활 훈련 6.55 마일
(10.5 Km)를 달렸다. 생노병사의 자연의 법칙에 
따라 생을 사는 우리내 인생! 오늘은 참으로 
찹찹하다. 나는 형님께 할 말을 생각해 본다. 
열심히 최선을 다 해 삶을 사신 형님 !저를 초청 
해 주시고 전 가족의 주축돌, 모범을 보여 주신
형님 이기에성공한 삶이라 말씀 드릴려 한다

주택 도로: 3 M x 2 Loops +0.55 M = 6.55 M


 

2022년 2월 27일 일요일

최회장, 아내와 재활 훈련 14.17 마일(22.8 Km) !





허드슨 강변에서 !

02/27/22,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11/mph
온도:28 F,체감:17 F, 습도:67 %,거리:14.17 M

어제에 이어 오늘은 최호규 회장,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Exit 1~ Edgewater 입구 까지
왕복 3번14.17 마일(22.8 Km)를 달리고 왔다.
달리기? 힘들다, 이 힘든 달리기의 나의 목적은
나의 건강 유지다. 나 혼자 달리기는 것 보다는
지인과 함께 하면 친분도 두터워지고 건강도 
챙기는 1석2조의 효과가 있다. 오늘은 최 회장,
아내 3명이 센 바람이 부는 허강으로 새벽 5시
30분 출발 7시 도착 함께 허드슨의 맑은 공기를 
맘껏 마시며 장거리로 몸 청소와 보약 한재를
먹고 조찬을 하고 집에 오니 오후다!

Exit~Edgewater:4.7Mx3 Loops+0,07=14.17 M


2022년 2월 26일 토요일

부부동반달림이..우승 준우승

 올해 NYRR 2번째 출전!

 


 

2주전 NYRR Half Marathon에 출전 허리 통증으로 중도 포기의 위기를 넘기고 완주(完走)를 했으나 너무 고통 스러워 이번 대회에 출전을 할까말까망설이다가 아내와 함께 출전을 결심했다.

 

좀더 조심스럽게 달리자마음 먹고새벽 530분에 출발 어둠을 뚫고 유료 주차장에 도착 했으나 런너들의 차량이 붐벼 아내를 먼저 대회장으로 보내고시간을 많이 지체(遲滯)했다부랴부랴 번호표 찾는 곳으로 가서 찾는데 출발 신호가 울렸다.

 

뒤늦게 런너들 중간에 끼어들어 출발 매트를 밟고 달리기 시작했다.

 

시간에 쫓겨 긴장의 연속 탓인지 몸이 의외로 잘 나간다날씨는 약간 추웠고 바람도 약간 있었지만 달리기에는 더없이 좋았다지난 하프 마라톤 때보다 안정감이 있었고 많은 런너들 틈에서 102 Street을 출발 내리막 길을 달렸다.


 


114 Street 아리랑 고개 언덕도 거침없이 올라 1마일을 1025초에 통과했다내리막과 2차 언덕은 947초에 달리며 좀 빠르게 달리면 허리 통증에 신경이 쓰였다.

 

3차 밋밋한 오르막과 내리막은 959초로 주파했다교통사고 후 최고의 기록이었다함께 달리는 런너들에게 뒤처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다했다찾아오는 통증도 잊은 채 달려 보지만 추월해 가는 런너을 보며 그래 통증이 없는 재활 재기 때 다시 보자” 이를 악물고 뒤쫓았다.

 

4차 긴 언덕을 힘겹게 1023초로 넘고 마지막 고개인 5차 언덕은 1002초로 모두 넘었고내리막 6차에서 젖 먹던 힘까지 총 동원해 953초로 달렸다마지막 0.3 마일은 941초로 달려 평균 1003초 1시간320초로 완주!



 

나이 그룹 1위와 20초차이로 6명 중 2위를 하고 음료수를 마시려고 하는데 아내가 뒤에 있다아내는 1시간120초로 나이 그룹 우승을 했다내가 앞에서 먼저 출발했고 아내는 좀 뒤 J그룹에서 출발했기 때문이였다참으로 오랫만에 받아보는 부부 동반 입상의 쾌거(快擧)였다.

 

금년도에는 부상에서 꼭 탈출 부부 동반 달림이 해로 만들어 보자!

 


 

대회명: NYRR Manhattan 10 Km

일 시: 202226오전:8:00

장 소: Central Park, Manhattan NY

날 씨맑음온도: 18 F, 체감: 9 F, 습도: 57 %, 바람: 5/mph

종 류: 10 Km(6.2 Mile)

코 스: Central Park 1 Loop, E 69 St 출발

시 간권이주: 1시간 03분 17

권복영: 1시간 01분 31

성 적권이주전체: 3053/4483, 나이그룹: 2/6(75~79)

권복영전체: 2813/4483, 나이그룹: 1/12(70~74)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kwon

회원들과 함께한 재활 훈련 12.14 마일(19.5 Km)!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2/26/22,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23 F,체감:15 F,습도:68 %,거리:12.14 M

그제 하루종일 내리고 옫도가 뚝 떨아져 주로
가 꽁꽁 얼어 붙지나 않았나? 염려 하면서 새벽
6시 아내와 함께 집을 출발 7시 Ridgwood  도착
했다. 김남규 님, 김정필 사장, 최호규 회장 등도
뒤따라 도착, 김남규님은 먼저 출발 하고, 최회장
과 내가 뒤따르고, 아내와 김정필 사장이 뒤에서
따라 달렸다. 주로는 몇군데 얼음판이 였고 모두
양호해 달리기 좋았다, 나는 최회장 리더에 따라
잘 달려 12 마일 완주 했고, 김정필 사장, 아내는
10 마일, 김남규 님은 16 마일, 조 마이클 사장은
6,2 마일 멋지게 달렸다. 훈련을 마치고 다이너
에서 김정필 사장님께서 생신 기념 조찬을 제공
해 주셔서 맛나게 잘 먹고 헤어졌다. 

Saddle River Pathway: 6.07 M x 왕복 = 12.14 M

2022년 2월 24일 목요일

계속 되는 재활 훈련 6.51 마일(10.4 Km) !






Westfield 에서 

02/24/22,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11/mph
온도:32 F,체감:23 F,습도:51 %,거리:6.51 M

어제와는 전혀 다른 날씨디. 체감 온도가 36 F
차이를 보이며 매우 차갑게 느끼는 기온이다.
그래도 반바지에 상의는 긴팔에 조끼를 입고
게을리 할 수 없는 재활 훈련을 위해 밖으로 나
왔다. 어제 장거리를 힘들게 달리지 않은 탓
인지 몸이 가볍다. 달려보자! 욕심이 고개를
처 들었다. 워밍업을 끝내고 힘껏 달려보았다.
그러나 속도가 오르자 허리 뼈 부근에 통증이
가해 온다,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느낌
이 나를 고무 시켜 주은 재활 훈련이였다.

주택도로: 3 M x 2 Loops + 0.51 M = 6.51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