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field 에서 !
08/18/21,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 81 F,
월요일(16일)은 병원 다녀왔고, 어제는 딸집
으로 내려 오는 중간역 팰팍에 들러 통증병원,
치과등 병원을 일주 하고 딸집에 저녁에 도착
2주만에 찾은 외 손주들과 함께 식사했다.
달리기 중단 3일째는 20 여일 만에 보는 뒷뜰
정원에 심어놓은 고추, 오이, 호박, 도마도등
모두 풍성히 자라 대충 정리하고, 각종 꽃들도
절정을 이루었다. 나는 오늘 18 개월 째 되는
외 손주와 걷고 사색 하며 보냈다. 동네 도로
에는 많은 런너들이 시도 때도 없이 새벽부터
달린다. 참아라! 나를 달랜다. 아니,달릴려
해도 달릴 수 없다.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인내력을 키우자! 이것도 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