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9일 토요일

우중주를 기대하며 5 마일 회원들과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


08/29/20, 토요일, 날씨: 비. 바람: 2/mph

온도:76 F, 습도: 98 %, 거리: 5 M (8 Km)


새벽에 일어났다, 비가 온다, 모두 나올까?

궁금했다. 최 회장 만 나온다고 한다. 나는

무조건 나갔다. 한여름의 우중주는 내가

좋아 한다. 비가 오락 가락 한다. 허강에

도착했다. 최호규 회장, 조 마이클이 나오셔

함께 5 마일 달렸다. 비는 나를 피하나? 

달리는 중 온다는 비는 오지 않고 습도만 높다.

 커피를 마시고 집에 오니 비가 온다! 

바라는 우중주 나에게는 혜택을 주지 않나? 

세상 만사 내가 바라면 것은 주지 않는 것이 이치 

같다. 또한 내가 이기지 못 할 만큼 험악 한 것도 

세상에는 없다. 그래서 나는 도전하며 탈취하는 

그 맛! 그것이 삶이다 ! 역경은 내 삶의 활력소다!


Exit ~ Edgewater = 1 Loop = 5 M(8 Km) 

2020년 8월 28일 금요일

오늘 늦은 오후 3시 아내, 현철수 박사와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8/28/20, 금요일, 날씨:후덥지근, 바람:2/mph

온도: 85 F, 체감 :89 F, 거리: 10 M (16 Km)


어제 우중주를 하고 돌아 왔을 때 비가 그쳤다

온가족 기념 촬영 후에, 주인의 허락을 받고 말

사육장을 구경 후, 모든 휴가 일정을 마치고는

각자 자기 집으로 향 했다. 

오늘은 아침 훈련은 접고 오후 3시 아내와 함께

허강에 나아가 무더위 속에서 먼저 한바퀴 5마일 

달리고, 일을 마치고 4시에 나온 현철수 박사와 

오랜만에 함께 또 5 마일 달리고 집으로 왔다. 


Exit 1 ~ Edgewater = 2 Loops = 10 M(16 Km) 

2020년 8월 27일 목요일

휴가 마지막 날! 우중주 5.8 마일(9.3 키로) !















Kerhonkson NY 에서!


08/27/20, 목요일, 날씨: 비, 바람: 5/ mph

온도:62 F, 습도:98 %,거리:5.8 M(9.3 Km)


오늘이 휴가 마지막 일이다, 오후 2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간다. 새벽에 비가 온다.

망서리다. 기회다 하고 늦은 7시에 홀로 출발했다

어제는 냇가에서 Myron(주안), Levi(대안), Erin

등 손주들이 맨숀 앞 계곡에서 가제, 개구리와

곤충들을 잡으며 오르락 내리락 하며 놀이를 함깨

하며 놀아 주었다. 그 옛날 내가 놀던 때, 아들이

놀던 때를 상기하며, 시간이 흘러도 호기심은 그때

나 지금이나 같구나! 생각 하며 동심의 세계에서

하루를 보내고 마직막 밤도 모닥 불 앞에서 아쉬운

밤을 늦게 까지 있다 잠을 자리에 들었다.

휴가지에서의 마지막 달리기는 우중주! 숲속과

가파른 언덕을 달리며 생각 한다. 달리기가 없었

다면 현재 내가 있을까? 이렇게 아들 딸 손주들과

함께 할 수 있었을까? 달리기는 현재 내가 존재

할 수 있었던 유일한 공로자 이다!


코스: 숙소~Krum Rd~Durm Farm RdBoice Mill 

    Rd~209 State Rd=2.9 M=왕복=5.8 M(9.3 Km)


휴가 둘째날! 나 홀로 5.8 마일(9.3 키로) !















 
Kerhonkson NY 에서!


08/26/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63 F, 습도:75 %, 거리:5.8 M (9.3 Km)


어제는 달리고 난 후 전 가족이 1 마일 뒷 산 

숲을 산책하며 손주들이 자연 식물과 개구리, 

포유동물, 잠자리, 나비등 곤충 등 자연 속에 

푹 빠지게 했고, 점심 식사 후에는 수영을하며 

물장구 치고, 야영 텐트 속에서 놀며  밤에는

모닥불 켜고 밤 하늘 별을 세면면서 추억 쌓기

를 했다. 밤이 깊어지자 모두 잠자리에 들었다.

오늘은 밝기를 기다렸다.  6시20분 코스를 변경

숙소~Krum Rd ~ Durm Farm Rd ~Boice Mill Rd

~209 State Rd = 2.9 M = 왕복 = 5.8 M(9.3 Km)

훈련을 계속 했다. 평지는 없고 오직 오르락

내리락 요철의 연속과 가파른 긴 언덕 1.5 마일

도 있어 강도 있는 훈련이 된 것 같다.


코스: 숙소~Krum Rd ~ Durm Farm Rd ~Boice Mill 

       Rd~209 State Rd = 2.9 M = 왕복 = 5.8 M(9.3 Km)

2020년 8월 25일 화요일

휴가지에서 나 홀로 3.8 마일 달리다.

 











Kerhonkson 에서 !


08/25/20, 회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70 F, 습도: 95 %, 거리: 3.8 M(6.1 Km)


어제 오전 8시 아들 가족과 함께 휴가지인 곳

 Kerhonkson 에 도착 하였고 뒤 늦게 딸가족도

도착 산책도 하고 수영도 하면서 보냈고 저녁은 

온 가족이 모여 즐겁게 대화 하며 보냈다. 오늘

늦은 6시45분, 나홀로 숙소를 떠나 Krum Road

를 따라 가다 Fischer Road ~ Samsonville Road 

왕복 달리고 왔다. 주로는 산속이라 조용 했고

도로는 산새를 따라 오르락 내리락 했다.

돌아오는데 천둥 번개가 친다. 지나가는 소낙비

같다. 오늘도 손주들과 어떻게 보낼까?  

추억 만들기를 뜻있게 보낼 생각을 해 본다.


숙소~Krum Rd~SamsonVille Rd= 왕복 =3.8 M

 




2020년 8월 24일 월요일

어제 휴식하고 오늘 아들집에서 6 마일 몸풀이!




 

Fishkill 에서!


08/24/20,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2/mph

온도:70 F, 습도:98 %, 거리:6 M (9.6 Km)


토요일 장거리를 하며 많은 것을 느끼게 했다.

달릴 때도 힘들었지만 달린 후, 회복 속도가 

너무 느렸다. 물론 장거기가 턱 없이 부족한 

탓도 있것이지만! 어제는 휴식하고 아들 집에 

왔다. 나의 직계 가족, 우리 부부, 아들 가족, 4명,

 딸 가족 4명 등 10명이 3박4일, 일정으로 휴가를

 Kerhonson NY 떠나기 위해서! 그러나 나의 훈련

은 빠질 수 없어 주택가 1.2 마일 코스를 5 바퀴

돌며 생각 했다. 앞으로 마라톤을 할 수 있을까?

의문스럽다. 아니 달리기를 계속 할 수 있을까?

의문을 제기 해 본다. 결론은 그래도 달리자!


주택: 1.2 M x 5 Loops = 6 M(9.6 Km)

 

2020년 8월 22일 토요일

장거리 계획에 의거 22 마일(35.4키로) 달리다 !

     

집에서 허드슨 강변 다녀오기!


08/22/20,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 5/mph

온도:75 F, 체감:78 F,습도:85%,거리:22 M


Virtual Boston Marathon 대회가 닥아오는데

장거리가 턱없이 부족해 오늘은 맘 단단히

먹고 새벽 5시, 나홀로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

가서 Edgewater에서 Exit 1까지 왕복 2회 하고

집으로 향해 오다, 리달리아 회원들과 커피

한잔 하고 집으로 오는 22 마일(35.4 키로)을

달려 보았다. 날씨 탓인지, 체력의 한계인지?

정말 힘들다. 이래 가지고 어떻게 마라톤을

할 수 있을까? 의심 스럽다. 그래도 해야된다.

내가 받은 사명 감이다. 꼭 완주 할 것이다.

스스로 다짐해본다. 최 회장! 커피, 탱규!!!


코스:집~ Fort RD ~ Main St~ (Edgewater~

         Exit 1~ 왕복 2회)~ 한남 체인~Palisades

        Ave~ 집 = 22 M(35.4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