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honkson NY 에서!
08/27/20, 목요일, 날씨: 비, 바람: 5/ mph
온도:62 F, 습도:98 %,거리:5.8 M(9.3 Km)
오늘이 휴가 마지막 일이다, 오후 2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간다. 새벽에 비가 온다.
망서리다. 기회다 하고 늦은 7시에 홀로 출발했다
어제는 냇가에서 Myron(주안), Levi(대안), Erin
등 손주들이 맨숀 앞 계곡에서 가제, 개구리와
곤충들을 잡으며 오르락 내리락 하며 놀이를 함깨
하며 놀아 주었다. 그 옛날 내가 놀던 때, 아들이
놀던 때를 상기하며, 시간이 흘러도 호기심은 그때
나 지금이나 같구나! 생각 하며 동심의 세계에서
하루를 보내고 마직막 밤도 모닥 불 앞에서 아쉬운
밤을 늦게 까지 있다 잠을 자리에 들었다.
휴가지에서의 마지막 달리기는 우중주! 숲속과
가파른 언덕을 달리며 생각 한다. 달리기가 없었
다면 현재 내가 있을까? 이렇게 아들 딸 손주들과
함께 할 수 있었을까? 달리기는 현재 내가 존재
할 수 있었던 유일한 공로자 이다!
코스: 숙소~Krum Rd~Durm Farm RdBoice Mill
Rd~209 State Rd=2.9 M=왕복=5.8 M(9.3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