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3일 수요일

휴식 차원에서 맨손 체조와 6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5/13/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 38 F, 체감: 32 F, 거리: 6 M(9.6 Km)

어제는 산모인 딸이 몸 관리 차원에서 운동을
하겠다고 달리기를 시작 하여 외 손녀는 전차
로 함께 3 마일 달리는 것을 동반 해주었다.
오늘은 휴식 할려다 맨손 체조 1시간 하고 좀
아쉬워 밖으로 나오니 쌀쌀 했다. 그래! 몸풀이
로 조금이라도 달리자! 하고 6 마일 달렸다.
무겁던 몸이 개운하다. 달림이는 달려야 한다.
훈련을 마치고 텃밭에 물을 주는 묘미는 정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쾌감이 오간다.
삶이 별거더냐? 하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이제
알 것 같다. 그냥 열심히 살다 가자!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20년 5월 12일 화요일

나 홀로 하프 마라톤 13.2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5/12/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42 F, 체감:38 F, 거리:13.2 M(21.2 Km)

일요일 장거리, 어제 몸 풀이 5 마일, 오늘은
나 홀로 몸 점검을 할려고 달리다 보니 13.2
마일을 달리고 왔다. 그래 내몸의 세포들아!
파괴 될때 왕창 파괴 되었다가 회복되어 더
튼튼해 져라! 그리고 종아리 통증을 빨리 좀
가져가 거북이 달리기에서 벗어나 주어라!
주문을 외우듯 중얼 거리며 달렸다. 마지막
바퀴째는 막다른 집 Iron Man 도 만나고 아내
도 뒤 늦게 나와 6 마일 달리는 모습도 보는
등 타운의 달림이 들을 많이 만나 하이파이를
하며 달리고 들어와 텃밭에 심은 고추 밭에
물을 주는 즐거움으로 마무리 했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2020년 5월 11일 월요일

아내와 함께 5 마일 몸풀이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5/11/20,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7/mph
온도: 50 F, 체감: 43 F, 거리: 5 M (8 Km)

어제 내가 장거리 훈련을 하고 아내는 김치를
담그고 집안 일을 하느라 달리기를 못해 오늘
비 소식 때문에 포기 하려고 했는데 8시 이후
온다고 하여 6시 30분 집을 나서 함께 5 마일
을 아내와 함께 몸을 풀어 주고 왔다.
초반에 무겁고 통증을 동반 했으나 후반 부터
는 정상으로 오는 듯 하여 내일 달리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 같다. 아내와 내 건강을 지켜
주는 디딤목은 오직 달리기다. 오늘도 달리고
내일도 달려 건강 하게 살자! 온다는 비는 집에
도착 한 후  9시 부터 내리기 시작 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20년 5월 10일 일요일

최회장과 함께한 23 마일 연속 5주째 장거리 훈련!








집 ~ 허드슨 강변 왕복!

05/10/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 38 F, 체감: 31 F, 거리: 23 M (37 Km)

오늘 계획은 27 마일 달릴려다 최호규 회장 님
께서 도로 달리기를 싫어해 집~ 경찰서(Alpine)
를 왕복 하기로 하고 새벽 5시30분  집을 나섯다,
집 ~ Grand Ave~ W Edsall Blvd~Broad Ave
~ Fort Lee Rd ~ Henry Hudson Dr ~ Exit 1 ~
 Alpine( 경찰서) 23 마일 왕복이 목표다
5시30분 인데, 동녁이 환하다, 가파른 Fort Lee 
Rd 의 긴언덕 넘어  Exit 1에서 최 회장을 만나
경찰서 왕복 후 Edgewater 까지 함께 달리고는
헤어져 집으로 왔다. 달리는 중 경찰서 언덕길에
청둥오리가 갓 태어난 새끼 3마리를 소리를 내어
보호 하는 것을 보고 최 회장은 풀을 뜯어 먹이를 
주는 자상 함을 보여 주었다. 오는 길에 Fort Lee 
Rd 에서 Tommie Nakahashi 도 만났다. 
오늘은 참! 기분 좋게 달리기와 만남 들이 였다. 
나는 5 주 연속 마라톤 거리 달리기를 완수하는 
쾌거를 이룩 했다. 다음  훈련은 32 마일 이다!

집 ~ Grand Ave~ W Edsall Blvd~Broad Ave
~ Fort Lee Rd ~ Henry Hudson Dr ~ Exit 1 ~
 Alpine( 경찰서) = 왕복 = 23 M(37 Km)





2020년 5월 8일 금요일

장거리 훈련을 위해 맨손 체조와 3 마일 딜리기!






Westfield 에서 !

05/08/20,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43 F, 습도: 55 %, 거리: 3 M (4.8 Km)

어제와는 다른 날씨! 변화의 자연이 나에게
가르침을 주는 듯 하다. 배우자! 변화에 대응
하고 적응 하는 방법을! 오직 실 경험과 훈련
으로 적응력을 키워 뚫고 나가는 것 뿐이다.
오늘은 일요일 계획한 연속 5 번째 마라톤
거리 27 마일을 달리기 위해 맨손체조와 3 M
달리기로 마무리하고 내일은 휴식 할 예정!
뒷 텃밭에 심은 고추에 물을 주고 뿌리를 잘
내려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바라며 정성을
다해 가꾸어 볼 생각이다.

주택: 3 M x 1 Loop = 3 M(4.8 Km).


2020년 5월 7일 목요일

나 홀로 하프 마라톤 13.2 마일(21.2 키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5/07/20,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43 F,체감:41 F,습도:81%,거리:13.2 M

어제 오후 내내 내리던 비가 밤에 그치고 맑게
개인 새벽, 어제 약속한 하프 마라톤을 달리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달리기 더 없이 좋을 날씨!
그러나 몸은 날씨에 맞춰 주지 못해 펀런으로
마음을 바꾸고 목표 13.2 마일을 달렸다.
그래도 오늘의 달리기에 만족하자! 과거에 연
연하지 말자!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내몸이
아니던가? 내년이면 금년이 그리울 것이다.
현재 내가 몸 건강히 달리고 있는 자체 만으로
도 행복한 삶이 아니던가? 그러나 부단한 노력
은 게을리 하지 말자! 좌절은 금물이다!
아내도 뒤늦게 나와 6 마일 홀로 달렸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2020년 5월 6일 수요일

오늘은 맨손체조와 산책을 하고 휴식 하다!








Westfield 에서 !

05/06/20,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10/mph

오늘은 새벽 5시에 일어나 맨손 체조를 하고
텃밭에 물을 주고는 걷기를 2 마일 하고 오늘
의 훈련을 마무리 하고 휴식을 할 생각이다.
그리고 내일은 하프 마라톤을 컨디션에 따라
대회를 가상해 달려 볼 생각이다.
텃밭에 물을 주려고 하니 벌써 사슴이 다녀간
발자국이 있다. 망을 쳐 놓았으나 먹이의 본능
을 이길 수 있을까? 또한 주택가를 산책 하며
꽃과 나무, 각종 동물의 생존 본능에 대해 생각
케한다. 나의 운동도 살기위한 본능인가?
갑자기 올라간 기온에 푸르른 잎과 색상을 갖춘
꽃들이 아름답웠고 뒷 정원에 심은 각종야채가
잘 자라 식욕에 도움되길 기원해 본다.





2020년 5월 5일 화요일

주말 장거리를 위한 훈련 시작, 나홀로 13.2 마일 !






Westfield 에서 !

05/05/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44 F, 체감:42 F, 거리: 13.2 M(21.2 Km)

오늘은 전형적인 봄 날씨다. 바람도 봄 바람!
어제 고추와 깻잎 모종을 사 갖고 딸집에 와서
정원에 만들어 놓은 외손녀(Erin)의 Box 텃밭에
심고 그옛날 집앞 마당 옆의 텃밭에 상추, 쑥갓
등을 심어, 때에 뜯어 된장을 곁들어 먹던 시절
을 상기하며 종알 거리는 Erin과 같이 심었다.
오늘은 주말 또 다른 장거리를 준비하자! 하며
하프 마라톤인 13.2 마일 달렸다. 이제 시간에
연연 하지 말자! 그러나 달리다 보면 옛 생각에
나를 자꾸 좌절 시키곤 한다. 모두 버리고 오직
건강 만 생각 하자! 지금 달리는 수 있는 것 만
으로도 행복 하다고 생각하자! 훈련을 마치고 뒷
정원 텃 밭에 물을 주며 현재 나를 생각 해 본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2020년 5월 4일 월요일

오늘도 몸풀이로 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리다!







허드슨강변에서 !

05/04/20,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3/mph
온도: 58 F, 습도: 85 %, 거리: 5 M (8 Km)

구름끼고 습도가 높은 날씨인가? 몸의 상태
가 좀 그렇다, 그러나 문을 활짝 열어 놓아준
허강을 그냥 두고 가기가 안스러워 아내와
함께 나아가 5 마일 간단히 달리고 딸집으로
내려 갈려고 왔다. 사람 마음은 참으로 알 수
없다. 공원이 항상 열려 있을 때는 고마움을
모르다가 문을 닫으니 불편함이 왜 그렇게
많은가? 그리고 열어주니 엄청 고맙다. 그래
고통을 받아 본 사람 만이 그사항을 이해 할
수 있 듯이 경험을 해야 알며 새로움을 창출
할 수 있다. 그러므로 COVID-19도 많은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갈 것 같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20년 5월 3일 일요일

드디어 오픈한 허강에서 몸풀이 5 마일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

05/03/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 56 F, 습도: 85 %, 거리: 5 M (8 Km)

한달 만에 문을 활짝 연 허드슨 강변에서 어제
장거리 한 근육을 풀어 주기 위해 아내와 함께
나아가 최호규 회장과 5 마일 달리고 왔다.
밤 늦게 오기 시작한 비가 6시에 그치고 맑고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가 나를 반겨 주었다.
오가며 만나는 달림이 들의 화짝 핀 맑은 미소!
손을 흔들어 수 인사를 하며 지나쳤다.
또한 여름이 성큼 닥아온 듯한 기온에 연두빛
나뭇잎은 며칠 후면 녹색으로 따가운 햇볕을
막아 주겠지! 세월의 흐름을 절감하는 오늘이다

Exit 1 ~ Edgewater = 5 M (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