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2일 수요일
나 홀로 하프 마라톤13.2 M(21.2 Km) 훈련!
Westfield 에서!
04/22/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36 F, 체감:28 F, 거리:13.2 M(21.2 Km)
돌풍을 동반한 폭우가 어제 오후 지나간 후
갑자기 추워진 기온이 새벽까지 이어졌다.
겨울 복장으로 새벽 6시에 밖으로 나왔다.
세월이 지난 요즈음은 회복 속도가 느리며
몸의 컨디션도 심하게 변화를 느낀다.
첫 바퀴 워밍업, 2 번째 바퀴는 속도를 올려서
달려보고 3 번째 바퀴는 좀 힘이 들어 펀런
하며 달려 겨우 오늘의 숙제를 마쳤다.
달리다 보면 포장 도로, 자갈 길, 잔듸 밭 길,
흙길 등 각양 각색의 길을 만나게 된다. 이들
길에 적응 할려면 훈련이다. 내 종아리의 통증
도 훈련으로 치료해야 완전하다. 달려서 낫자!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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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1일 화요일
장거리후 몸 풀이 8.8 마일(14.1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4/21/20,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3/mph
온도:40 F, 습도:85 %, 거리:8.8 M(14.1 Km)
일요일 보스톤 마라톤 대용 거리를 달리고
어제는 휴식하고 오늘은 몸 풀이를 계획했다.
새벽 5시 알람이 울렸다. 준비하고 밖으로
나오니 5시 40분! 이제는 해가 6시10분 이면
떠올라 제법 동녁이 훤해 왔다. 오늘 비 소식
있어 습도는 만만치 않아서 그런가? 장거리
후유증인가? 몸이 무겁다. 첫 바퀴를 워밍업
해 주고 2 번째 바퀴를 전력 질주 할려 했는데
아내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함께 달리다 마지막 1 마일을 전력 질주 했다.
몸이 아주 좋다. 아내는 2 마일 더 달려 6.4
마일 달리고 왔다. 다음 주에도 마라톤 거리
를 또 해 볼 생각이다. 몸을 사용해 그 환경에
적응토록 해야 한다. 안되면 될때 까지 하자!
주택: 4.4 M x 2 Loops = 8.8 M(14.1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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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9일 일요일
보스톤 마라톤 출전 대용 26.8 마일(43.1 키로)!
9 W 도로에서 !
04/19/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35~46 F, 체감:32~41 F: 거리:26.8 Km
내일 Boston Marathon 대회일 이다. 그러나
COVID-19로 9월14일로 연기 되어 나는 오늘
대회 대용으로 마라톤 거리를 달려 볼려고
새벽에 집을 출발 Grand Ave~W Edsall Blvd
~Fort Lee Road~Hudson Terrace~Sylvan Av
(9 W)~Palisades Park way Exit 3 까지 왕복해
Palisades Park, Leonia, Fort Lee, Englewood
Cliff, Tenafly, Alpine, Closter, , 등 7 개 Town
26.8 마일(43.1키로)을 달리고 왔다. 금년들어
처음으로 마라톤 코스를 달려 보았다.
힘은 들었지만 기분은 상쾌 하다. 최호규 회장
님이 중간에 만나 14 마일 동반주 했고 박사장
도 뵈웠다.
집~ Fort Lee Road~Hudson Terrace~Sylvan Av
(9 W)~Palisades Park way Exit 3 =왕복= 26.8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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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7일 금요일
가상 보스톤 마라톤 대비 나홀로 달린 8.8 마일 훈련!
Westfield 에서 !
04/17/20,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30 F, 체감:28 F, 거리:8.8 M (14.1 Km)
오늘은 내가 생각한 보스톤 마라톤 거리를
달릴 일요일 코스 마지막 훈련일 이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밖으로 나와서
6시 부터 달리기 시작 했다.
겨울이 다시 오려나 봄의 시새움 인가? 쌀쌀
하다. 첫 바퀴를 워밍업 해주고 2 번째 바퀴
를 돌아 오는데 아내가 Abbey와 함께 걷고
있었다. 나는 뒤로하고 달려 오늘의 훈련을
마치려는데 아내도 4 마일 달리겠다고 한다.
그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달리기 뿐이다.
오늘의 훈련을 마치며 일요일 마라톤 코스
에 급수가 문제로 신경이 쓰였다.
주택: 4.4 M x 2 Loops = 8.8 M(14.1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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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6일 목요일
나홀로 마라톤 준비로 6 마일(9.6 키로) 훈련 !
Westfield 에서 !
04/16/20,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1/mph
온도: 38 F, 체감: 30 F, 거리: 6 M (9.6 Km)
간밤에 온다는 비가 살짝 온 것 깉다. 그리고
바람이 불며 비구름을 몰고 간 듯 아주 맑다.
어제와는 달리 몸이 좋다. 그러나 몸을 아끼자!
일요일 나 홀로 마라톤을 위하여! 오늘은 6 M
로 몸을 풀어주고 내일은 8.8 마일를 달려보자!
어느 페친이 나의 꿈과 희망이 무엇이냐고?
나는 오늘 내일 무엇을 할 것인가 계획하고
그것을 실천 하는 것이다. 하루가 모여 열흘이
되고 한달이 모여 1년이 된다. 하루 하루를
충실하게 사는 것이 나의 희망이며 꿈이다.
오늘도 내 목표를 달성 했고 내일 또 실천 할
것이다. 그러면서 내 가족을 돌 보는 것이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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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5일 수요일
약속 지킨 나홀로 하프 마라톤(13.2 M) 훈련 !
Westfield 에서 !
04/15/20,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10/mph
온도:41 F, 체감:32 F, 거리:13.2 M(21.2 Km)
어제 나와 약속한 하프 마라톤 훈련을 지킬려고
5시 알람이 울렸으나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꾸물 거리다 6시에 그래도 해보자! 하고 밖으로
나왔다. 간밤에 비가 스치고 지나간 듯 차에 물
방울이 있다. 첫 바퀴는 몸을 풀어 주며 과연 이
몸 상태로 완주 할 수 있을까? 하며 출발 했다..
한바퀴를 돌고오니 몸이 풀리는 듯 했다.
2 바퀴는 조금 속도를 올리고 3 바퀴째는 전력
질주 했으나 역시 몸의 몸 상태가 가르쳐 주 듯
힘만 들었지 속도는 나오지 않았다.
훈련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닭게 하는 오는의
달림이 교훈이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 훈련은
계속 될 것이며 이에 따른 목표도 달성 돨 것을
믿는 신념으로 달리고 달리자!
주택: 4.4 M x 3 Loops = 13.2(2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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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4일 화요일
몸 풀이 8.8 마일(14.1 키로) 나홀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4/14/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 46 F, 체감: 42 F, 거리: 8.8 M(14.1 Km)
일요일 장거리를 하고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려 딸집에 내려와서 휴식하고 오늘은 금주에
Boston Marathon 가상 대회 출전을 위해 몸풀이
를 해 주려고 주택가 첫 바퀴는 워밍업, 2 번째는
지속주로 마무리 했다. 내일은 새벽에 비소식이
있지만 하프 마라톤으로 몸을 점검 해 볼려한다.
"인생 삶은 목표와 희망을 갖고 사는 동물 이다"
꿈과 희망이 없으면 가치 없는 삶이 될 것 같다.
오늘, 내일도 내가 할 일을 찾아 가는 삶을 살자!
아내는 토종 고추장을 어제 담그었다. 참 부지런
하다. 나도 닮아가 보도록 해 보자! 부지런 함과
손주들 돌보는 사랑을 !
주택: 4,4 M x 2 Loops = 8.8 M(14.1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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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2일 일요일
마라톤 대비 장거리 20.2 마일(32.5 키로) 달리다!
집 ~ Closter Dock Road 도로!
04/12/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40 F, 습도:64 %, 거리:20.2 M(32.5 Km)
다음 주 Boston Marathon 대회지만 COVID-19
때문에 9월14일로 연기 되였고 또한 모든 대회
가 취소 연기 되여 참가는 못하지만 훈련은
게을리하면 그 댓가는 후에 꼭 치르게 돼 있다.
나는 오늘 대회 마지막 훈련으로 도로를 따라
장거리를 집에서 출발, Grand Ave~W Edsall
Blvd~Fort Lee Road~Hudson Terrace~Sylvan Av
(9 W)~Closter Dock Road 까지 왕복해 Palisades
Park, Leonia, Fort Lee, Englewood Cliff, Tenafly,
Closter, Alpine, 등 7 개 Town 20.2 마일(32.5 Km)
달리고 왔다. 이 코스는 어느해인가 눈이 오는
날과 장거리 훈련 때 몇번 달렸던 코스며 오늘은
미 대륙 횡단 시 중부 지역을 통과 할때 처럼 차량
이 없어 달리기 좋았다. 다음 주는 기상 대회 출전
달리기를 해 볼까? 생각 중이다.
도로: 집 ~ Closter Dock Road = 왕복 = 20.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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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1일 토요일
나홀로 헤켄색 왕복 7.2 마일(11.5 키로) 달리기!
집~Degraw Ave~Hackensack 까지 왕복
04/11/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 37 F, 체감: 28 F, 거리: 7.2 M(11.5 Km)
COVID-19 때문에 공원이 모두 폐쇠 되었지만
뉴 오버팩 공원은 새벽에 달리면 괜찮겠지 하고
6시 집에서 출발 공원에 도착 출입구를 비집고
들어가 0.5 마일 갔을 때 공원 관리 차량을 만난
직원이 티켓 발부 한다고 하여 도로(Degraw Ave)
로 나가 Teaneck~Bogota~Hackensack 까지 왕복
했다. 2010년 미 대륙 횡단을 마치고 2013년 9월
광복 기념 5 마일 대회를 했던 코스로 사전 답사와
대회로 이어지는 행사를 했던 기억이 떠 올랐다.
길고 가파른 Teaneck ~ Bogota 의 언덕을 넘어
돌아오는 곳곳에 새겨진 추억들이 새로웠다.
집~Leonia~Teaneck~Bogota~Hackensack=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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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9일 목요일
나 홀로 하프 마라톤 훈련으로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4/09/20,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48 F, 습도:90 %, 거리:13.2 M(21.2 Km)
새벽 5시 어김없이 알람은 울렸지만 아침 비
소식이 있어 꾸물 대다, 6 시 밖으로 나왔다.
어제 그렇게 좋던 날씨가 금방 쏘다질 것 같은
비! 그러나 내가 달릴 2시간여는 오지 않기를
바라며 출발 했다. 아니야 비가 오면 우중주다!
사실 요즘같이 우한 독감 때문에 어수선 할때
감기 몸살이라도 걸리면 주위 눈총이 두려워
되도록 우중주는 피하고 싶다.
어둠속에 아무도 없는 주택가를 나 홀로 초반
한바퀴 워밍업, 두번째는 속도 조금를 올리고
마지막 바퀴는 전력으로 달리고 집에 도착!
이슬비가 내리기 시작 지금은 비가온다.
어제는 아침 달리기하고 오후에는 외손녀와
2 마일 동네 달리기를 해 추억을 쌓았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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