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1일 화요일

2019년을 보내며!


폐친 여러분!
2019년 보내 주신 성원에 감사드며,
새해 2020년 경자년에도 서로 격려하고
마음껏 달리는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두손 모아 기원 합니다.

송년 달리기 나 홀로 13.4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12/31/19, 화요일, 날씨: 이슬비. 바람: 2/mph
온도: 37 F, 습도: 93 %, 거리: 13.4 M(21,5 Km)

한해가 저무는 오늘은 보슬비가 내리지만 나는
새벽에 일어나 송년 달리기로 나 홀로 달리기를
어둠 속에 13.4 마일 하프 마라톤을 했다.
2019년도는 부상 속에 보내며, 200회 마라톤 완주,
서울 소아암 환우 돕기 하프 마라톤, 한국 국위
선양 베를린 마라톤 대회 참가등이 기억에 남게
되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오늘은 이것 저것 생각
에 잠겨 달리는 데 철인 삼종 경기를 하는 막 다른
집 친구를 만나 신나게  약 1마일 함께 달렸다.
2019년도여! 아듀! 내일 아침은 2020년 첫 달리기
로 문을 활짝 열어 보자!

주택: 3 M x 3 Loops = 9 M
주택: 4.4 M x 1 Loop = 4.4 M 계: 13.4 M(21.5 Km)

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때아닌 나 홀로 우중주 5.6 마일(9키로) 달리다!






New Overpack Park 에서!

12/30/19, 월요일, 날씨: 비, 바람: 13/mph
온도:39 F,체감:32 F,습도:93%,거리: 5.6 M

때 아닌 겨울비가 2019년을 마감하는 특별한 날!
나는 놓칠 수없어 나 홀로 캄캄한 어둠을 둟고 비
를 맞으며 집을 나서 도로를 달린다. 마주 오는
차량의 불빛이 나의 앞을 막지만 나는 떨어지는
겨울비를 묵묵히 맞으며 공원에 도착 나의 주로
를 달리고 왔다. 달릴 때의 모든 고통을 망각이란
장치로 막을치고 완주하면 오직 자부심과 긍지로
만연되어 오늘도 달리고 내일도 달리는 것 같다.
오늘도 남이 싫어하는 날씨에 나는 달렸다. 그래
미쳤다고 해도 좋다. 시도 때도 없이 나는 달린다.

집 ~ New Overpack Park = 왕복 = 5.6 M(9 Km)

2019년 12월 29일 일요일

오늘은 이창영과 아내와 함께 10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12/29/19,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33 F, 습도: 82 %, 거리: 10 M(16 Km)

금년도 마지막 일요일! 주로가 조용하다.
이창영 님과 아내와 함께 셋이서 10 마일을
달리며 마지막 2.5 마일은 전력 질주 했다.
아직도 왼쪽 종아리 근육은 제 실력이 나오지
않는다. NYRR Half Marathon 대회 까지 남은
3 주 어떻게 훈련 해야 되나? 고민 중이다.
그래! 최선을 다하자!열심히 하는 방법 외에는
없지 않은가? 내일 비가 와도 달려보자!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2019년 12월 28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허강에서 11 마일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

12/28/19,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38 F,체감:34 F,습도:94 %,거리:11 M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이 장소를 변경 허강
에서 훈련 하겠다고 하여 허강으로 나아갔다.
최 호규 회장, 김정필, 전중표, 홍순완, 현철수,
윤환중 그리고 우리 부부와 NJRR, 천주교 회원
등 많은 한인 달림이 들이 허강 파킹장에 만원
을 이루었다. 모두 앞서거니 하며 경찰서 방향
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갈 때는 같이 달리고
올 때는 나는 전력 질주로 달려 보았다. 예상
밖으로 잘 달려주어 근래 최고로 달렸다.
조금만 더 통증이 없으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기분 좋다. 자! 가자!!

Exit 1~Alpine(경찰서)=왕복=11 M(17.7 Km)

2019년 12월 27일 금요일

내일 장거리를 위해 오늘 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12/27/19,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44 F, 체감: 42 F, 거리: 5 M (8 Km)

오늘은 내일 장거리를 위해 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리고 집으로 왔다. 어둠 속에서 둘이서 출발
돌아 오는 길에서 최창용, 헬렌 부부도 만났고
건강 달리기 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역시 달리기는 건강의 특효 약인 것 같다.
새해부터는 더 많은 한인들이 달려서 건강한
삶을 살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며 달렸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9년 12월 26일 목요일

귀국한 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12/26/19, 목요일, 날씨: 안개, 바람: 5/mph
온도: 32 F, 체감: 27 F,습도: 93%, 거리: 5 M

푹풍처럼 지나간 크리스 마스 날을 보내고
오늘은 귀국한 아내와 허강에 6시30분 부터
5 마일 달리고 최창용 사장을 만나 커피 한잔
하고 집에 왔다. 오늘은 왜 이렇게 힘든가?
습도 높은 안개 때문인가? 그래 좋을 때도
있고 나뿔 때도 있지! 나를 위안하고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안개가 짙게 깔린 애꿋은 날씨
탓을 하며 내일을 기약 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9년 12월 25일 수요일

크리스마스 아침 손주들 선물 개봉 !












12/25/2019, 수요일, 오전 9:00

우리 전 가족과 딸 가족이 어제 저녁 만찬에
이어 손주들 선물 과 가족간 선물 교환 장면!

오늘은 크리스 마스 날! 연속 6일째 12 마일 이상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12/25/19,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26 F, 체감: 25 F, 거리: 12 M(19.3 Km)

어제 아내가 귀국 딸집으로 직행 전 가족 들과
함께 크리수마스 이브를 보내고, 나의 달리기는
빼 놓을 수 없는 과제! 새벽에 일어나 12 마일을
달려 오늘로 연속 12 마일 이상 6일째 마쳤다.
그런데 왜 종아리 부상은 완치 되지 않는가?
아직도 통증이 있다. 이대로 고질화 되는가?
아니겠지 더 열심히 훈련에 매진 해 보자!
1월19일은 NYRR Manhattan Half Marathon 대회
종아리 부상 최종 점검일 이다. 그때 까지
최선을 다해 보자! 안되면 되게 만들자 !

주택: 3 M x 4 Loops = 12 M(19.3 Km)


2019년 12월 24일 화요일

아내가 귀국하는 날 연속 5일 12 마일 이상 달렸다!



New Overpack Park 에서 !

12/24/19,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 36 F, 체감: 30 F, 거리: 12 M(19.3 Km)

아내가 조카 결혼식이 끝났으니 귀국 하겠다고
하여 날자를 변경 오늘 케네디 공항에 온다.
나는 장거리를 포기하고 어제와 같이 뉴 오버팩
팍에서 12 마일(19.3 키로) 달리고 집으로 왔다.
세월이 가면서 나는 혼자 즐기는 방법을 배운다,
달리기도 그 일종 한 방법이며 되도록 부탁 하지
말자! 모두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귀찮게 하면 그 또한 누가 될 뿐이다.
조용히 아내와 함께 건강히 지내며 도움을 주는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자!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다! 딸집에 온 가족이 모인다. 아내가 때 맞춰
귀국,  빠짐 없는 전 식구가 참가하여  더 더욱 좋다!

집 ~ 뉴 오버팩 팍 = 왕복 = 2.4 M
뉴오버팩 팍 공원 = 3.2 M x 3 Loops = 9.6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