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7일 화요일

통산 187 번째, 금년도 4번째 마라톤 출전!



0, Boston Marathon 완주후 6일 만에 출전
0, 2003년, 2005년 출전후13년만에 출전
0, 코스가Point to Point 에서 왕복 으로 변경
0, 마라톤을 다시 시작하는 전중표 님과 동반주

대회명: Ocean Drive Marathon
일    시: 2018년 4월 22일, 일요일, 오전: 9:00
장    소: Sea Isle City NJ
코    스: Sea Isle City~Stone Harbor~Route 147 왕복

통산 186 번째 보스톤 15번째 마라톤 완주




0, 통산 186번째  금년도 3번째 마라톤 출전
0, 보스톤 마라톤 15번쨰
0, 감기 몸살, 폭푸우 생애 최악의 조건의 마라톤

0, 마라톤 시작부터 끝날때 까지 폭풍우
0, 가장 기억에 남을 고통속의 마라톤 대회

대회명: 제122회 Boston Marathon
일    시: 2018년 4월 16일, 월요일, 오전:10:00
장    소: Boston MA

날    씨: 폭풍우, 온도: 28~42 F, 바람: 14/mph
시    간: 4시간39분26초
순    위: 전쳬: 21364/25746, 나이구룹:43/133 (70~74)
코    스: Hopkinton ~ Boston


2018년 4월 14일 토요일

제 122회 보스톤 마라톤 15번째 출전 마지막 부부 동반 훈련!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04/14/18,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58 F, 습도: 75 %, 거리: 6.2 M (10 Km)

감기 몸살로인해 병원에서 처방 약을 먹으며
2틀울 휴식하고는 대회가 걱정되어 오늘 아내와
함께 좀 늦은 7시에 리지우드로 가서 둘이서
6.2 마일(10 키로)을 달리고 최호규 회장 님께서
잘 다녀오라고 다이너에서 아침 식사를 제공 해
주셔서 잘 먹고 왔다.
감기 몸살 약이 대회 날인 16일 아침까지 먹는다.
설상 가상으로 강풍을 동반한 폭우도 예고한다.
최악의 마라톤 경기 될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그래! 최악의 몸 상태에서 폭풍우 와 싸우며 달려
보는 것도 내 생애에 잊지 못할 다른 경험이다.
욕심 내지 말고 단단한 마음 갖고 대회에 임하자!

 Saddle River Trail Road: 3.1 M = 왕복 = 6.2 M

.



2018년 4월 11일 수요일

지독한 몸살 감기 속에서 보스톤 출전 훈련!



Westfield 에서!

04/11/18,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46 F, 습도: 35 %, 거리: 6 M (9.6 Km)

한달 가까이 감기 몸살 속에 헤메고있다.
보스톤 마라톤 대회는 D-5로 닥아왔고 설상
가상으로 폭우와 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아마도 내몸도 날씨도 최악의 마라톤 대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모든 것은 운명! 헤쳐 나가 보자!

주택: 1.5 M x 2회 왕복 = 6  M(9.6 M)

2018년 4월 9일 월요일

통산 186 번째 마라톤은 보스톤 대회에서 부부 출전!




0, 통산 186번째  금년도 3번째 마라톤 출전
0, 보스톤 마라톤 15번쨰
(2002년부터 출전 2010년 미 대륙횡단,2013년 폭탄 제외)
0, 부부 동반 출전
0, 금년도 EXPO 장소변경(금년도 Seaport)

대회명: 제122회 Boston Marathon
일    시: 2018년 4월 16일, 월요일, 오전:10:00
장    소: Boston MA
거    리: 마라톤 26.2 Mile(42.195 Km)
코    스: Hopkinton ~ Boston

몸 풀기 위해 허드슨 강변을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4/09/18,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 32 F, 체감: 25 F, 거리: 5 M (8 Km)

어제의 대회 몸풀기와 D-7로 닥아온 보스톤
마라톤 대비를 위해 허드슨 강변에 나아가
전중표님, 아내와 셋이서 달리고 왔다.
맑은 하늘에 구름이 떠있고 떠 오르는 태양
과 흐르는 강물은 어제와 같이 나를 반긴다.
어제도 달리고 오늘도 달릴 수 있음에 감사
드리며 닥아오는 내일도 달릴 수 있도록
기원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8년 4월 8일 일요일

NYRR 대회 부부동반 출전 나이구룹 아내는 우승 나는 준우승!






0, 금년도 NYRR 대회 3번째 출전
0, 보스톤 마라톤 대회 출전 징검다리
0, 겨울 날씨 처럼 체감온도가 추웠음

대회명: Boomer's Cystic Fibrosis Run 4 M
일    시: 2018년 4월 8일, 일요일, 오전: 9:00
장    소: Central Park NYC
날    씨: 맑음, 온도:34 F,체감:24 F,바람:13/mph
거    리: 4 M (6.4 Km)
코    스: E 68 ST ~ 102 Street ~ W 72 ST
시    간: 권이주: 35분09초, 권복영:35분18초
순    위: 권이주:전체:2017/4687,나이구룹:2위/23
              권복영:전체:2074/4687,나이구룹:1위/20

2018년 4월 7일 토요일

오늘은 허드슨 강변에서 나 홀로 몸 풀기!




허드슨 강변에서!

04/07/08.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14/mph
온도: 33 F, 체감: 25 F, 습도: 73 %, 거리: 5 M

딸집에서 새벽에 출발 허드슨 강변에 도착하니
7시10분 !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가 한 겨울을
방불케한다. 나 홀로 몸풀기로 내일 경기를 위해
5 마일 달렸다. 이제 보스톤 마라톤 대회도 D-9 !
그런데 몸은 정상으로 돌아 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인생사 모두 내 뜻 대로 되는 것 있는가?
최선을 다 할 뿐, 세월이 흐르면서 더 그렇겠지!
모두를 인정하고 감래하며 살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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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6일 금요일

아내와 함께 보스톤을 향한 훈련!






Westfield 에서!

04/06/18.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9/mph
온도: 40 F, 습도: 83 %, 거리: 6 M(9.6 Km)

손주들을 돌봐주고 어제 아들 집에서 딸집으로
외손녀를 돌봐 주려고 왔다. 아침에 봄 눈이 내려
외손녀를 데이케어에 데려다 주고 아내와 함께
보스톤 대회 출전 마무리 훈련을 함께 했다.
봄눈은 내리자 마자 녹았고 길은 촉촉히 젖어지만
달리기에는 지장이 없었다. 5 마일은 같이 달리고
1 마일은 죽기 살기로 전력 질주 해 보았다.
이번 보스톤 마라톤을 어떻게 달릴까? 생각 중!!

주택: 1.5 M x 왕복 x 2 Loops = 6 M (9.6 Km).

2018년 4월 5일 목요일

오늘지속주로 6 마일 나 홀로 달리다!




Fishkill 에서!

04/05/18,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4/mph
온도: 32 F,  습도:45 %, 거리: 6 M (9.6 Km)

이번주 일요일 보스톤 대회 점검주 4 마일 대회
출전을 위해 오늘도 6 마일 지속주를 달렸다.
맑은 하늘에 구름이 높이 떠 있고 겨울이 다시
오려는지? 찬 바람이 몰아 친다.
나는 망각증이 심한가? 달릴 때마다 힘들어
하면서 달린후의 쾌감 때문에 달릴때의 고통을
모두 잊고 오직 만족감에 도취 되어 또 다시
달리고 또 달린다.

주택: 1.2 M x 2 Loops = 2.4 M
도로: 1.8 M x 왕복 = 3.6 M   계: 6 M (9.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