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일 일요일

보스톤 대회 징검 다리 NYRR 4 M 부부동반 출전!




0, 금년도 NYRR 대회 3번째 출전
0, 보스톤 마라톤 대회 부부동반 출전 징검다리

대회명: Boomer's Cystic Fibrosis Run 4 M
일    시: 2018년 4월 8일, 일요일, 오전: 9:00
장    소: Central Park NYC
거    리: 4 M (6.4 Km)
코    스: E 68 ST ~ 102 Street ~ W 72 ST


4월의 첫날 허드슨 강변 달리기는 나홀로 지속주!





허드슨 강변에서!

04/01/18,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9/mph
온도:45 F, 습도:65 %, 거리:10 M (16 Km)

4월의 문을 여는 새벽 소낙비 소식이 있어
우물 쭈물 하다 무조건 나갔다. 비는 오지 않고
잔뜩 흐리기만 했다 살랑 바람이 불어 달리기
좋아 10 마일 지속주를 나 홀로 달렸다.
시간이 초 고속으로 지나감을 느낀다. 이것은
내가 지루한 시간을 보내지 않고 보낸다는
것을 보여 주는 증거가 아닌가?
다음주 일요일 NYRR 4 M 대회 출전으로
보스톤 마라톤 대회 최종 점검 주, 그리고
보스톤 대회 출전등 4주 연속 마라톤 대회
출전이다. 잘 소화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Exit 1~Edgewater=2 회 왕복=10 M (16 Km)

2018년 3월 31일 토요일

보스톤 대비 장거리 20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03/31/18,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38 F, 습도: 78 %, 거리: 20 M(32  Km)

3월의 마지막날! 아내, 전중표님과 셋이서
20 마일 장거리를 달리기 위해 6시에 만나
달리기 시작했다. 목표를 설정하고 출발을
서서히 하며 워밍업을 해서 그런지? 모두
무사히 완주했다. 이제 대회를 위한 훈련이
막바지에 이르렸다.
다음주에는 NYRR 4 M대회에 출전 몸 점검
을 할 예정이다.

Exit 1~Edgewate =4회 왕복 =20 M(32 Km))

2018년 3월 29일 목요일

어제는 휴식 후 오늘 몸 풀기!




Westfield 에서!

03/29/18, 목요일, 날씨: 이슬비, 바람: 2/mph
온도: 47 F, 습도: 83 %, 거리: 3 M (5 Km)

어제 휴식하고 오늘은 주말 장거리를 위서서
짧게 달리며 몸 풀기를 했다.
요즈음 왜 몸이 이럴까? 좀 짜증이 난다.
동계 훈련도 잘하고 봄철이 되면 잘 달려 볼려고
했는 데! 감기 몸살로 영~몸이 말이 아니다.
3년전 스럼프에 빠져 한 단계 다운 데더니 다시
찾아온 스럼프? 15 번째 출전하는 보스톤 마라톤
잘 달릴 수 있을까? 의문 스럽다.
마음을 다시 다 잡아 훈련에 임해야겠다.

주택: 1.5 M x 왕복 = 3 M (5 Km)

2018년 3월 27일 화요일

부부 동반 보스톤 마라톤 을 향하여 달려가자!






허드슨 강변에서!

03/27/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3/mph
온도: 30 F, 습도: 75 %, 거리: 10 M (16 Km)

보스톤 마라톤 대회 D-20 ! 막바지 훈련이다.
아직 몸이 원상태는 아니지만 훈련을 게을리
할 수는 없는 일, 오늘도 전중표 님, 아내 셋이서
허드슨 강변의 어둠 속에 만나 10 마일 달렸다.
5마일 서서히 몸을 달구고 올라가는 2.5 마일
속도를 올리고 마지막 2.5 마일 전력 질주하여
마무리 했다. 전중표 님의 실력이 일취월장!
Ocean Drive Marathon 대회를 기대해도 될 것
같다. 그래! 하면 된다, 미리 예단하지 말자!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

2018년 3월 26일 월요일

나의 감기 몸살 치유법 오늘은 5마일 지속주!






허드슨 강변에서!

03/26/18,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 40 F, 체감, 34 F, 거리: 5 M (8 km)

아직도 감기 몸 살기가 몸에서 도사리고 있어
좀 따사로운 햇볕을 받고 달리려고 늦은 시간
10시30분에 허드슨 강변에서 나 홀로 달리기
를 갈때는 몸 풀기 올때는 전력 질주를 했다.
내몸에 침투한 병균은 내몸 스스로 박멸하자!
따사로운 햇살, 살살부는 봄 바람, 출렁이는
허드슨 강물, 앙상한 나무, 모두가 봄을 목메어
기다리고 있는 듯 했다.
자! 이제 보스톤 마라톤 대회가 우리 부부를
기다리고 있다. 열심히 해 보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8년 3월 25일 일요일

감기 몸살 속에서 전중표, 아내 셋이서 16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3/25/19,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12/mph
온도: 32 F, 체감: 23 F,  거리: 16 M (25.7 Km)

 감기 몸살이 아직 남아 있다. 그러나 낫기를
기다리기는 소극적 보다 달려서 낫는 적극적인
방법으로 오늘은 아내, 전중표 님과 셋이서
허드슨 강변 전 코스를 달리기 위해 새벽 6시에
만나 모두 무사 완주 했다. 전중표님은 4월22일
Ocean Drive Marathon, 나와 아내는 4월16일
Boston Marathon 에 출전히기 위한 훈련이다.
다음 주에는 최소한 21 ~26 마일 달리자!
병마도 적극적 대응, 달리기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헤쳐 나가자!

Exit 1~Edgewater~Exit 1~Alpine ~Exit 1=16 M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감기 몸살을 이기기 위해 나가 달리자!




혀드슨 강변에서 !

03/24/18,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1/mph
온도: 38 F, 체감: 32 F, 거리: 5 M (8 Km)

오늘이 Two River Marathon 대회 날! 몸살 감기로
인해 포기하고 어제에 이어 오늘은 집으로 와서
늦잠을 자고 이렇게 늘어지면 않돼! 하고 9시30분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5 마일 달리고 왔다.
내일도 대회를 하는데! 출전 할까 도 생각해 봤다.
참자! 186회는 Boston Marathon 대회로 정했다.
다리가 후둘 거리지만 감기 몸살을 이기는 방법은
방에 누어 있지 않고 나와서 달리는 길이다
"생즉사 사즉생"내일은 16 마일 이상 달릴 것이다.
산다는 것은 고통을 이기는 것 그 자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8년 3월 23일 금요일

2일간 몸살 감기에서 벗어나 다시 달리기 시작!




Westfield 에서

03/23/18,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 38 F, 체감:33 F, 거리: 6 M(9.6 Km)

몹시 심한 몸살 감기로 2틀 동안 앓고 오늘 다시
훈련을 시작 하려고 6 마일을 달리는데 힘들다.
어제 186 번째 Two River Marathon 출전을 내년
으로 연기하고 186회는 Boston Marathon 대회로
정했다. 달리기는 정직을 가르친다. 내가 훈련
하지 않으면 그것은 결과가 밀해준다
이세상 삶에서 육체적 건강 보다 중요한 것이
어디 있는가?  아파보면 깨닭게 되는 것!

주택: 1.5 M x 2회 왕복 = 6 M (9.6 Km).

2018년 3월 20일 화요일

D-4 대회를 위한 몸 점검으로 6 마일 ~






Westfield 에서 !

03/20/18,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11/mph
온도: 33 F, 체감: 24 F, 거리: 6 M (9.6 Km)

갈비뼈에 금이 갔나? 기침을 하면 왼쪽 가슴에
통증이 심하다. 오늘은 대회 D-4을 앞두고 몸이
어떤가? 달려 보았다. 지난주 하프 달릴 때 같다.
내일 하루 더 두고 보고 결정 하자!
내일은 폭설을 예고 하여 바람 불고 날이 차다.
어제는 휴식을 취하며 딸집 뒷마당에 지난 폭풍
에 찌껴진 나무들을 도로가에 내놓는 일을 했다.
내일 컨퍼런스 갔던 아들 딸 내외가 온다, 그동안
손주들과 씨름 하느라 아내가 고생했다

주택: 1.5 M x 왕복 2회 = 6 M (9.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