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9일 월요일

오랫만에 아내와 허드슨 강변에서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1/29/18,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10/mph
온도: 39 F (3.3 C), 거리: 5 M (8 Km)

잔득 흐린 날씨가 몸을 천근 만근 만들어 오늘은
몸 풀어 주려고 아내와 함께 허드슨으로 나갔다.
오늘 따라 몸이 무거우니 마음도 가볍지 않다.
마음을 바꾸기 위해 돌아 올 때 전력 질주했디.
달리기의 매력인가? 상쾌 해진다.
2월1일 아내가 NYRR Club Night Party에 우수
선수로 초청 받아 최우수 선발에 참여한다.
지난 1년간 달려온 결실로 최 우수 선발 대상자
로 발탁 된 것 만도 달림이로서 영광이다.
지! 금년도에도 달리고 달려 건강하게 살아요!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8년 1월 28일 일요일

비가와도 달려보자! 16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1/28/18, 일요일, 날씨: 비, 바람: 2/mph
온도: 48 F (8.8 C), 거리: 16 M(25.7 Km)

겨울비 소식에 우물쭈물! 뛸까? 말까?
망서리다 뛰자! 결정 하느라 늦은 8시에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안개 비가 허강을 뒤덮고 있었다.
얼마나 달릴까? 오늘 조금 달리고 내일 장거리
할까? 결정을 못하고 출발 했다.
1월이 지나면 금년도 계획에 따라 달리기 대회
가 연이어 출전 해야한다.
그러므로 어제 14 마일 달리고 오늘 26마일 달릴
계획을 세웠는데 ! 비로 인한 망서림이 출발을
늦추게 했다 그러나 가자!달리자!하고 5 마일
달리고 왔을 때 킨디션이 좋았다. 그래서
Alpine 방향 11 마일 코스를 달려갔다.
그러나 물 한 컵 마시지 않고 달려서 인지?
14 마일부터 허기가 지고 에너지 고갈 현상이
나타나 어렵게 16 마일 달리고 접고서 집으로
향했다. 이번 주중에 다시 26 마일 달려보자!

Exit 1 ~ Edgewate ~ Alpine ~ Exit 1 = 16 M.


2018년 1월 27일 토요일

오늘은 최호규 회장님과 14 마일(22.5 키로)!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

01/27/18,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28 F (-2.2 C), 거리: 14 M (22.5 Km)

오늘은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달려야 하므로 새벽에
딸 집에서 아내와 함께 떠났다.
나는 오늘 최호규 회장과 함께 새벽 어둠을
뚫고 달려 14 마일을 마라톤 속도로 달렸다.
날씨가 아주 좋아서인지?
많은 런너들이 주로에 많았고 잘들 달린다.
오목사님, 최호규 회장님 실력도 일취월장!
모두 수고 하셨 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Saddle River Trail Road = 왕복 = 12 M
Saddle River Trail Road = 1 M= 왕복=2 M


2018년 1월 26일 금요일

추워도 달려라! 오늘은 딸집 주택가에서 6 마일!





Westfield 에서!

01/26/18,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21 F(-6.1 C), 거리: 6 M (9.6 Km)

어제는 참 찰라가 이어지는 시간을 보냈다.
그제 밤 처제에게 한국서 온 카톡이 시 어머니
(94세)가 낙성하여 병원에 입원 했다는 전갈,
처제는 동부 관관광을 시작하는 날이다.
관광을 포기하고 관광 회사에서 비행기 좌석
예약, 관광 예약 취소 환불, 케네디 공항 출국
후 딸집으로 직행 손녀딸 Pick Up, 숨 돌릴 여유
없이 하루가 지나갔다. 그래서 달리지 못하고
오늘은 딸 집에서 새벽에 일어나 6 마일 달렸다.
사람들은 이런 일이 일어날 때, 왜? 나에게 만
불운이 찾아오나 한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진행하고 있는데, 미래의 일이라 모르고 있을
뿐이 아닐까? 생각 해 본다. 

주택: 1.5 M x 왕복 x 2회 = 6 M (9.6 Km)

2018년 1월 25일 목요일

29년 전통의 신년 새해 가족 모임!

1988년 11월 미국 이민후 형님 댁에서
신년 새해 가족 모임을 전통으로 이어
온지 29년 이란 년윤이 쌓여 40 여명의
대가족을 이루며 뿌리를 내려가고 있다.






2018년 1월 24일 수요일

오늘은 허드슨 강변에서 리달리아 회원과 6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1/24/18,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4/mph
온도:34(1.1 C),체감:25 F(-3.8 C),거리:6 M

어제는 Fishkill 에서 겨울비 맞으며 달리고
난후 맑아지기 시작, 오늘은 팰팍으로 와서
오후 허드슨 강변에서 체제들은 걷고, 리달
리아 회원들과는 함께 6 마일 달렸다.
역시 허드슨 강변은 나의 힐링 코스! 언제나
나를 반겨주는 강 과 산,  그리고  맑은 공기!
아마도 내 건강을 지켜주는 유일한 곳이다.
내일은 딸 집에서 달리고 토요일은 리지우드
일요일은 다시 허드슨 강변에 올 것이다.

Exit 1 ~ 폭포수 = 왕복 = 6 M 

2018년 1월 23일 화요일

한겨울 때아닌 우중주!



Fishkill 에서!

01/23/18, 화요일, 날씨: 비, 바람: 4/mph
온도: 49 F (9.4 C) 거리: 8.4 M (13.5 Km)

어제 딸 집에서 아들 집으로 와서 손주들을
Daycare 에 데려다 주고 아내와 커피 쉽에서
여행 다녀온 이야기를 나눈 후 집으로 왔다,
하늘은 비가 올 듯 잔뜩 흐렸지만 달리기를 빼
놓을 수 없어 나 홀로 달릴려고 나왔다.
봄 날씨 같았다. 주택가를 3 바퀴 돌고 도로로
나가 달리는 중 억수 같은 겨울 소낙비가 마구
쏘다져 온 몸이 흠뻑 젖었다.
비속을 달리는 나를 보고 운전자들은 어떻게
생각 할까? 미친 사람?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
어떻게 생각 하든 나는 상관 없다. 나는 나를
위해 달릴 뿐이다. 황이팅!!!!

주택: 1.2 M x 4 Loops = 4.8 M
도로: 1.8 M x 왕복 = 3.6 M  계: 8.4 M



2018년 1월 22일 월요일

어제 다시 딸집에 와서 몸풀기 6 마일!





Westfield 에서!

01/22/18,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4/mph
온도: 40 F(5 C), 거리: 6 M (9.6 Km)

어제 둘째 손주 생일 파티로 어린이에게 멋진
동물 교육 선물을 하고 체제들과 함께 딸집와
오늘은 몸 풀기로 6 마일 달려 주었다.
봄이 오는가? 갑자기 상승한 기온에 비 소식
까지 있다. 몸이 천근 만근 이지만 "이겨라!
지면 안된다" 벌떡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고
달려 본다, 5 마일 까지 풀리지 않던 몸이 서서
히 풀려 마지막 1 마일을 전력 질주 했다.
"역시 몸은 자연이 지배한다, 순응 하며 살자"

주택 : 1.5 M x 왕복 x 2 회 = 6 M (9.6 Km)

2018년 1월 21일 일요일

둘째 손주대안(Levi) 2번째 생일 파티는 동물 교육!

일시: 2018년1월21일,일요일,오전:10~13:00
장소: 자택에서
참석자: 어린이, 부모, 친지, 60여명
내용:
1) 둘째 손주대안(Levi) 2번째 생일 축하
2) 동물 전문가 초정 동물 교육
 (새, 개구리, 뱀, 토끼, 거북이,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