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일 수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오후에 혀드슨 강변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01/03/18,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28 F(-2.2 C), 거리: 13 M(21 Km)
천혜의 힐링 코스 허드슨 강변에서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오후에 달렸다.
전중표 님과는 13 마일(21키로) 달리고 오랫
만에 만난 현철수 박사, 리달리아 회원 김정필
사장, 오대석 목사님은 5 마일(8 키로) 달리고
강영숙 님과 오목사 사모님은 3마일 걸었다.
약한 바람마져 산이 막아주어 정말 달리기
너무 좋았다. 겨울에 이런 날 달리지 않으면
언제 달릴 것인가? 후회 없이 달렸다.
모두 수고 하셨 습니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Exit 1 ~ Rose Dock = 왕복 = 3 M 계= 13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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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아내가 2017년도 NYRR 우수선수에 선발 최우수에 선발전!
Age 65-69 | |||
Men | Women | ||
Moshe Baram | Run NYC -- Nike | Barbara Byrne | Central Park Track Club New Balance |
Freddy Evangelista | United Nations Road Runners | Kathleen Horton | Urban Athletics |
Jack McShane | Brooklyn Road Runners Club | Bokyoung Kwon | |
Roberto Rodriguez | Anky Lam | New York Flyers | |
Hank Schiffman | Central Park Track Club New Balance | Kathryn Martin | Northport Running Club |
NYRR Club Night
일시: 2018년2월1일, 목요일, 오후 6:00
장소: Espace:635 W 42nd NY NY(맨하탄)
참가: 우수선수 전원과 친지가족
아내(권복영: Bokyoung Kwon)가 2017년도
NYRR 개최 각종 대회에 12번 참가 하여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2월1일 Club Night에서
년령별(여:64~69세)최종 최우수 선수 선발전
후보자 명단 5명에올랐다.
지난 1년 우리 부부는 열심히 달려온 결과물!
최우수 선수에 선발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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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8년 1월 2일 화요일
2018년도 첫 훈련을 허강에서 나호로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1/02/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12/mph
온도: 24 F(-4.4 C)체감:10 ㄹ(-12.2 C),거리:10 M
2017년 마지막날은 딸집에서 저의 직계가 모여
년말을 보내고 신년은 형님 댁에서 전 가족 모인
을 갖고 돌아오는 길에 딸집이서 또 함께 자고는
아침에 집으로 돌아와 대충 정리하고 허드슨으로
가서 10마일(16키로) 나홀로 달려서 신년 신고식
했다. 추위가 심하게 느꼈지만 허강이 얼지 않은
것을 보면 아직 덜 춥다. 정오의 허드슨 강변은
햇볕으로 따스하기까지한 천혜의 힐링 코스다.
나는 금년도에는 마라톤에 중점을 두고 달린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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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9년 전통의 1월1일 새해 가족 모임!
내가 1988년 11월11일 형님의 이민 초청으로
미국 필라델피아에 도착하여 1989년 부터
매년 1월1일 전 가족이 모임을 갖는 행사가
벌써 29번째의 전통을 지니게 되였네요.
1975년 형님 가족 5명이 도착 이제 40여명의
대 가족을 형성하는 권씨 가문이 되였다.
금년에는 모두 한복을 입고 떡국을 먹으며
그동안의 이민 역경을 이겨나온 덕담을 나누며
2018년 새해를 맞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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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유년 닭띠 해를 보내며!
2017년 달리기 결산서
www.newsroh.com 참조
정유(丁酉)년 연초에 세웠던 계획을 얼마나 실천 했는가? 돌이켜 보면서 2018년 무술(戊戌)년 새해를 맞이하자!
우선 우리 부부는 금년도는 NYRR(New York Road Runners)에서 주최하는 경기에 10번 이상 참가 하기로 하고 Membership에 가입, 첫번째 1월22일 센트럴 팍 에서 개최하는 하프 마라톤에 출전 나는 1시간51분39초, 아내는 2시간10분59초로 나이그룹 아내는 1위 나는2위를 하며 뉴욕 마라톤 출전권을 획득하는 결실(結實)을 거두며 기분 좋게 첫 발을 내디뎠다.
그후 3월 Spring Classic 10 K, 4월 UAE Healthy Kidney 10 K, Shape Women’s Half(아내),6월 Queens 10 K, Front Runners LGBT Pride Run 5 M(나만) 8월 France 8 K, 9월 NYC Marathon Tune Up 18 M, Bronx 10 M, 10월 Grete’s Great Gallop 10 K, Staten Island Half, 11월 New York City Marathon, 12월 Ted Corbitt 15 K등 12회 출전 Marathon을 제외하고 모두 입상을 하였다. 비록 나는 우수 선수 선발에 제외됐지만 아내가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마라톤은 2월 Hyannis Marathon을 출발 3월 Rock N Roll, 4월 Savin Rock, Boston, 5월 Long Island, Pocono, 6월 Walkway로 상반기 7회 완주 후 9월 Lehigh Valley, 10월 Hambletonian Atlantic City, 11월 New York City, Philadelphia 로 하반기 5회 완주 총 12회 완주 했으며 Boston 과 NYC Marathon을 제외하고 10회 모두 입상 했다.
아내는 3월 Rock N Roll 대회에 첫 출전해 추위에 못이겨 실패의 쓰라림을 겪었지만 5 월 Long Island 대회에서 4시간32분05초로 부부 동반 우승의 쾌거로 보스톤 출전권을 획득했고 NYC Marathon에 출전하였다. 금년을 뒤돌아보면 대회 때 마다 유난히 춥거나 더워 기록면에서 만족치 못했지만 아내가 NYRR 출전 경기에서 선전, 최우수 선수 선발 후보자 명단에 오르는 등 대단한 성과를 기록한 한 해인 것 같다.
상반기대회 결실들
하반기 NYRR 상패와 메달들
뉴욕마라톤 출전 달림이들과 함께
끝으로 연 3년째 개최하고 있는 광복 72주년 기념 50km 울트라 마라톤을 뉴저지 6.25 참전비에서 맨하탄 배터리 팍 한국전 참전비 왕복 송년 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2017년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금년도에는 NYRR 개최 대회에 신경을 많이 썼지만 내년도에는 마라톤에 중점(重點)을 두고 이제 마라톤 200회 고지를 향해 나아가게 된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미 대륙 일주를 향해 내가 달릴 수 있는 그날까지 달릴 것이다.
상하반기 출전 대회 메달과 상패들
라벨:
Newsroh 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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