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3일 월요일

함께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9/23/13, 월요일, 날씨 멁음, 온도: 47 F
거리: 9.6 M,  시간: 2시간

추분도 지나고 날씨가 처음으로 40 F 에 진입
손이 시려움을 느낄 정도로 낮아 졌다
오늘은 월남 참전 전우 황노련, 전중부 부부,
이상근님께서 건강을 위해 달리려고 하여
함께 달렸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건강" 이것을
지키기위해서는 "달리기" 이외에는 없다

2 M x 3 = 6 M
1.8 M x 왕복 = 3.6 M     계: 9.6 M

2013년 9월 22일 일요일

달림이들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9/22/13,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21 M, 시간: 3시간10분

대회가 코 앞에 닥아 왔다.
장거리 훈련도 막바지!
오늘은 김유남, 김성유, 김호성, 김형남, 김선철 등
정예요원만 나와 지속주로 21 마일을 달렸다.
한번만 더 장거리를 달리고 몸관리를 해야 겠다

Exit 1 ~ Edgewater ~ Exit 1 ~ 경찰서 ~Exit 1
~ Edgewater ~ Exit 1 = 21 M

2013년 9월 21일 토요일

몸 풀기!

허드슨 강변에서
09/21/13 토요일, 날씨: 구름, 온도: 72 F
거리: 5 M,  시간: 45 분

늦은 11시 허드슨 강변에서 아내와
몸만 풀고 집으로 향했다.
시작 할 때는 무엇이든 할 것 같지만
그 꿈은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감쇠해 간다
목표를 위해서는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9월 19일 목요일

오늘은 추석!

허드슨 강변에서
09/19/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54 F
거리: 5 M, 시간: 40분

마음 먹고 장거리를 달릴까? 하고 허드슨으로
가서 출발, Edgewater 반환점에서 돌아 왔을 때
아내가 오늘 이 추석이라며 송편도 만들고
약식도 만들어 내일 아들, 딸에게 갖다주고
한국의 명절을 알려야 한다며 시간이 없으니
오늘은 여기서 중단 하자고 한다.
어제 성묘를 하는 한국의 가족들과 전화 통화를
하였고 내일은 내 가족들 함께 할 계획이다
이민의 생활 이래 저래 바쁘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

2013년 9월 18일 수요일

몸 풀기!

허드슨 강변에서
09/18/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60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어제 오전 오후 달려서 좀늦은 7시에 출발 했다
다리근육이 뻑저지근 하여 풀면서 달렸다
그러나 곧 풀려 마음 껏 달렸다. 해리손이 오랫만에
나와 약 2 마일 함께 달리고 그후 조영복님과
 2.5 마일 동반주 했다. 함께 달리기는 즐겁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2013년 9월 17일 화요일

아내와 함께 오전 오후!

오후에 달리고 나서
오전: 허드슨 강변에서
09/17/13,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47 F후
거리: 5 M, 시간: 45분

갑자기 겨울이 찾아 온 듯 바람이불어 체감온도
44 F를 가르키며 살을 예이는 듯 하다
그러나 온도가 48 F! 달려가후니 땀이 송곳이 나온다
아내가 추위에 약해 오늘은 그만 달리고 다음에
장거리를 하자고 하여 접고 집으로 왔다
며칠 안 남은 훈련으로 마무리를 해야한다
닥아오는 대회에 부담을 느끼는 듯 하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오후: 허드슨 강변에서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11 M, 시간: 1시간30분

오전에 못다한 달리기 오후 3시30붑 부터 달렸다
날씨 좋고, 온도 좋고, 기분 좋고, 만사 좋다
아내는 혼자 달리기를 좋아해 각자 달려서 목표
달성을위해 힘껏 달렸다.
오늘의 목표 16 마일 완료!

Exit 1 ~ 경찰서 = 왕복 = 11 M


2013년 9월 16일 월요일

몸을 풀려고 오버팩 팍으로!

뉴 오버패 팍에서
09/16/13, 월요일, 날씨: 빗방울, 온도:60 F
거리: 9.6 M, 시간: 1시간 30분

어제 달리기의 몸을 풀려고 뉴오버팩 팍으로 갔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달리기는 멈출
수 없는 것, 아무도 없는 공원을 달렸다.
몸이 무척 무겁고 종아리 근육도 땡긴다 그러나
훈련을 계속 해야된다. "준비된 자에게는 기회가 온다"
목표가 있고 그 곳을 향해 달려갈 때는 쉼이 없어야 한다

2 M x 3 = 6 M
1.8  x 왕복 = 3.6 M      계= 9.6 M

2013년 9월 15일 일요일

훈련 2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09/15/13,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53 F
거리: 25 M, 시간: 3시간 50분 30 마일!

계획 30 마일! 그러나 일어나는 순간부터 계획에
차질을 일어났다. 집을 방문한 강아지 때문에 늦게
도착한 허드슨 강변! 날씨는 쌀쌀함을 느낄 정도로
적당한 온도 달려보자!
김성유, 김유남, 김형남, 김선철, 제이, 아내 ,Miss 양,
등 많은 회원들이 나왔다. 기분도 좋고 몸도 가볍다.
4바퀴 20마일! 5바퀴 25 마일 달렸을  때 모두  중지
하고 그만 달리고 다이너 가자고 한다.
또 유혹에 넘어가 25 마일로 마감했다. 날씨 탓인지?
기분 좋은 달리기를 했다.

Exit 1 ~ Edgewater = 5 회 왕복 = 25 M

2013년 9월 14일 토요일

최창용님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9/14/13,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53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날씨의 변화는 변덕 꾸러기 사람과 같은가?
그렇케 덥던 전일의 날씨와는 전혀 다르게
오늘은 전형적인 가을의 기온! 달리지 않으면
후회 할 것같아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처음 5 마일은 김선철 님과 달리다 혼자서 전력
질주를 하고 5 마일은 최창용님과 동반주 했다.
청명하고 전형적 가을 날씨가 찾아오면 끝없이
달리고 싶다. 지구 끝까지---

Exit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2013년 9월 13일 금요일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
09/13/13, 금요일, 날씨: 구름, 온도:67 F
거리:8 M, 시간: 1시간20분

어제의 더위가 이제는 가려는가?
밤새 내린 비가 더위를 삼켜버렸는지? 조금은 온도가
내려갔으나 습도가 많아 달리기에는 좀 불편했디.
아내가 요즈음 일을 많이 해서인지? 힘들어 한다
이렇게 달려서 마라톤을 완주 할 수 있을까?
의문이 앞선다. 옛날 실력을 발휘 했으면 좋으련만
힘들어하는 것을 보면 안 스럽다
그러나 끝까지 가보자

Exit 1 ~ Edgewater~ 4 M ~ Exit 1 = 8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