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7일 화요일

아내와 함께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5/07/13,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52F,
 거리: 5 M, 시간: 50분

날씨도 좋고, 공기도 맑다.
아내와 함께 허드슨으로 갔다.
하루가 다르게 나뭇잎이 자라 이제는 해를 가려
그늘을 지게하고 있다.
새생명은 이래서 좋은가? 낡고 오래된 것은
새것으로 바뀌는 것이 자연의 섭리, 이볍을 따라야
한다, 나는 이변화를 몇번이나 볼 수있을까?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5월 6일 월요일

시카코에서 오신 홍순완님과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5/06/13, 월요일, 닐씨: 맑음, 온도: 48 F
거리: 5 M, 시간: 50분

멀리서 오신 손님, 홍순완님이 시카코에서 출장차
오셔서 허드슨에서 6시 30분부터 5 마일 함께 달리고
김창동님과 커피한잔 했다,
미 대륙 횡단 때 시카코에서 인디아나 주까지 5시간
드라이브를 하여 극마 클럽(극성스런마라톤 클럽)
 회원 8명이 와서 함께 20 마일 동반주하고 돌아 갔었다,
고마운 분들이다
마라톤이라는 동호인으로 맺은 정 영원 했으면---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5월 5일 일요일

몸풀기로 함께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5/05/13,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50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5월의 첫 일요일 각처에서 대회가 대최되어 많은
회원들이 출전하였고, 내가 즐겨달리는 허드슨 강
변에도 작년부터 하프 마라톤 대회가 개최된다
오늘은 어제 장거리를 달려 몸을 풀려고 가는 도중
김형남님을 만나 차를 타고 뉴 오버팩팍으로 갔다.
김형남님과 2바퀴를 돌고 최창용님이 나오셔서
함께 2바퀴를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요즈음 장거리를 달리고 나면 많이 피곤하다.
나이 탓인가? 계절 탓인가?

2 M x 4 = 8 M
2 M x 편도 = 2 M    계: 10 M

2013년 5월 4일 토요일

헬렌 님과 25 마일 완주!

허드슨 강변에서
05/04/13,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50~68 F,
거리: 25 M, 시간: 4시간10분

포코너 마라톤 장가리훈련 마지막으로 오늘
25마일을 무난히 완주 했다.
헨렌 최님은 날씨만 맞아주면 보스톤 출전권
획득에 파란 불이 켜 졌다
열심히 달리는 런너에게는 기회가 온다

Exit 1 ~ Edgewater = 5번 왕복 = 25 M

2013년 5월 3일 금요일

아내와 함께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5/03/13,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55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아내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훈련에 임하려나?
허드슨에서 10 마일을 달리겠다고 하여 아침 6시
에 출발, 맑은공기를 마시며 함께 달렸다.
내일 헬렌 최와 28마일의 장거리를 달려야 한다
오늘은 몸풀기로 잘 달렸다.

Exit 1~ Edgewater = 2번 왕복 = 10 M

2013년 5월 1일 수요일

오전 오후 회원님들과 함께!

오전
허드슨 강변에서
05/01/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58 F,
거리: 20 M,  시간: 3시간

장거라를 달리기위해 허드슨으로 갔다
6시 부터는 최현호님과 출발 10 마일 달리고,
5 마일은 혼자 달리다 김유남님을 만나 달렸다.
마지막 5 마일은 이재덕 목사님과 달려 마무리
했다. 더위 때문인지? 어제 먹지 않던 막걸리는
먹어서인지 속이 좋지않고 기력이 떨어져 20 마일
로 마무리 했다. 여름이 성큼 닥아오늗ㅅ 덥다.

Exit 1 ~ Edgewater = 4회 왕복 = 20 M

오후
허드슨 강변에서
거리: 5 M,  시간: 50분

오후 4시30분 현철수 박사와 경찰서에서 출발
폭포수 까지 달렸다
늦게 달리고 오전에 달려서 인지 힘들게 달렸다

경찰서: ~ 폭포수 = 왕복 = 5 M

2013년 4월 30일 화요일

아내와 함께 목표를 향하여!

허드슨 강변에서
04/30/13,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60 F
거리: 5 M, tlrks: 50분

새벽에 일어나 김치를 담그고, 10시에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맑은 공기 따사로운 햇빛은 달리기에
좋았고, 파릇파릇 돋아나는 나뭇잎은 새 생명의 상징
으로 늙어가는 나에게 용기를 주는 듯 했다.
아내도 2005년 Ottawa의 4시간6분의 재현을 위해 시작
하는 마라톤 , 금년도 가을 대회를 설정 목표를 세우자
그리고 달려서 좀더 건강하게 살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4월 29일 월요일

현철수 박사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4/29/13, 월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55 F
거리:5 M, 시간: 50분

오전에 비가 오고 지금도 비가 올 듯 잔득 흐려있다
늦은 오후 4시 현박사로 부터 전화가 와서 5시부터
달리기를 하자고 한다, 오전에 달리지 못해 대답을
하고 보니 점심을 늦은 3시에 먹었다.배가 덥스륵 했다
오후 5시에 만나 달리려니 배가 무거워 달리는지 ?
제자리 갈음을 하는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았고
다리와 몸이 천근 만근, 겨우 5 마일 달리고 집으로 왔다
그러나 안 달린 것 보다는 몸이 가볍고 기분 이 좋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4월 28일 일요일

헬랜 최님과 20 마일 동반주!

허드슨 강변에서
04/28/13,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55 ~ 60 F
거리: 20 M,  시간: 3시간

포코노 마라톤 출전에서 헬랜 최님이 보스톤 출전권을
얻기위한 마지막 훈련을 함께했다
가능성이 높아 최대의 훈련을 강도 높게 하려고 한다
마지막 남은 기간 동안 얼마나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다
오늘도 25~30마일 달릴려다 20마일로 중도 하차, 다음
일요일 최 장거리 28마일을 계획하고 있는데 잘 되려는지
커피를 마시며 남은 기간 동안의 훈련 계획표를 작성하여
주었다. 실천만 한다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Exit 1~ Edgewater = 4 번 왕복 = 20 M

2013년 4월 27일 토요일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4/27/13,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51 F
거리: 5 M, 시간: 50분

오랫 만에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을 달렸다.
혼자 달릴 때, 회원과 달릴 때,와 아내와 달릴 때.
느끼는 감정이 틀린다, 이걱도 마음 갖기 따음인가?
여하튼 기븐 좋다. 함께 건강하게 살고 싶다.
내일은 장거리 30 마일(48 키로)를 달릴 예정이다.

Exit 1~ Edgewater = 왕복 = 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