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7일 일요일

Mahattan 1/2 Marathon!


대회명: Half Marathon Prix= Mahattan
일    시: 2013년1월27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Central Park Mahattan NYC
날    씨: 맑음, 온도: 20 F, 바람:17/mph
시    간: 1시간51붑59초
순    위: 전체:1743/ 4881, 남자 나이구룹: 4/43
내    용: 1) NYRR 5개Boro 대회시리즈 첫번째
              2) 추운 악조건에서 재기의 꿈을 보았음
              3) 오랫만에 달려보는 하프 마라톤이 였음

2013년 1월 25일 금요일

오후 늦게 날리는 눈속에서!

뉴 오버팩 팍에서
01/25/13, 금요일, 날씨: 눈, 온도: 22 F,
거리 13 M, 시간: 2시간10분

늦은 오후 3시30분에 뉴 오버팩 팍으로 갔다.
6시부터 온다던 눈이 4시30분 부터 내려 달리는중
눈이 눈으로 들어가 눈이 시려워 눈을 뜨고 달릴 수
없어 감고 달렸다, 어둠이 깔려 가로등이 켜져 날리는
눈은 불빛에 날리는 눈과 아스팔트길에 떨어진 눈에서
반짝 반짝 은빛을 발해 내눈을 현란케 했다
조금만 달리려 했는데 삶에 대한 사색을 하다보니 13
마일을 달렸다. 생명이 있는 나! 무엇을 위해 사는가?

2 M x 5 = 10 M
1.5 M x 왕복 = 3 M    계: 13 M 

2013년 1월 24일 목요일

동물은 욕심 때문에 싸움이 계속 될 것이다

뉴 오버팩 팍에서
01/24/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15 F
거리: 9 M, 시간: 1시간 40분

몸시 춥다 체감 온도가 4 F, 완전 무장하고 늦은
8시10분에 집을 나섯다, 생각보다 추위를 몰라
달려 공원에 도착하니 맞 바람에는 써늘 했다
요즈음 추위가 계속되어 몸을 움추리게 한다
인간은 욕심 때문에 싸우며 질투하며 지속 도릴
것이다, 한편에서는 그것을 순화 시키기 위해
또한 노력하며 지구는 돌아 갈 것이다
지나온 과거가 그랬고, 현재가 그렇고 미래도
그럴 것이다.

1.5 M x 왕복 = 3 M
2 M x 3 = 6 M             계: 9 M

2013년 1월 22일 화요일

진화론의 "용불용설" 나는 실천하고 있다.

허드슨 강변에서
01/22/13, 날씨: 구름, 온도: 22 F
거리: 11M, 시간: 1시간 40분

낮은 온도에 강풍이 분다는 일기 예보가 있어
허드슨 강변으로 가는데 예상 의외로 바람이 없다.
온도는 겨울 답게 추워 모자의 땀이 얼음으로 변했다.
김유남님과 함께 달려 경찰서에 도착 볼일을 보고
돌아올때는 정말 날씨도 좋고 몸도 많이 좋아져 아주
기분 좋게 훈련을 마쳤다
역시 진화론에서 말하는 "용불용설"이 맞다 쓰면 쓸
수록 발달한다, 몸을 많이 사용해 보자 건강해 질 것
이다

Exit 1 ~ 경찰서 = 왕복 = 11 M

2013년 1월 21일 월요일

준비된 자에게는 기회가 온다!

뉴 오버팩 팍에서
01/21/13, 월요일, 날씨: 흐림, 온도: 29 F,
거리: 9 M, 시간: 1시간 30분

늦은 11시30분에 집에서 출발 뉴 오버팩 팍으로
달려가 3바퀴를 몸풀려고 달려보앗다
몸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
2월 Hyannis marathon에서는 제 실력이 나오려나?
열심히하자 모두 실력을 갖추고 있으면 기회는 온다,

1바퀴: 18붑 36초 2바퀴: 17분 36초 3바퀴; 17분19초

1.5 M x 왕복 = 3 M
2 M x 3 = 6 M

2013년 1월 20일 일요일

김창동님과 동반주!

01/20/13, 일요일, 날씨: 말음, 온도: 38 F
거리: 11 M, 시간: 2시간10분

어제 장거리를 하여 천천히 조금만 달리려고
했는데 75세의 김창동님이 나를 따라 나섯다
속도를 맞추어 폭포수를 향했고, 도착하자
경찰서 까지 가도록 유도 하였으며, 길고도 먼
경찰서 언덕을 쉬지 않고 올라오섰다.
정말 대단하시다, 오늘의 달림이 그에게 많은
것을 느끼고, 자부심을 갖을 것이며, 마라톤에
입문 하는 동기가 될 것이다.

Exit 1 ~ 경찰서 = 왕복 = 11 M

2013년 1월 19일 토요일

장거리 3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1/18/13,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28 F
거리: 30 M, 시간: 5시간

바람이 불어 겨울 답게 체감온도가 20 F 을 가리킨다
반바지를 입고 Getorade를 하개 허리에 차고 허드슨
으로  향했다
오늘은 정말 힘들게 느껴진다, 장거리 훈련을 해야
하기 때문에 목표를 달성 하려고 했으나 30 마일
에서 접고 집으로 향했다.
달리기는 훈련이 말해 준다. 철저히 준비 하자

집 ~ Edgewater~Exit 1 = 왕복 = 10 M
Exit 1~ Edgewater = 5 M x4번 왕복 = 20 M  계: 30 M

2013년 1월 17일 목요일

장거리를 위한 몸 풀기!

허드슨 강변에서
01/17/13, 목요일, 날씨: 맑음,온도: 32 F
걸리: 10 M, 시간: 1시간 40분

요즈음 날씨가 찌쁘듯 하여 몸이 무겁고 온몸이
편치 않았다. 오늘은 몸을 풀기 위해 천천히 달려
장거리 훈련에 대비 하려고 나아갔다.
역시 무거웠으나 5 마일 달려 몸을 풀었으며 2번째
5 마일은 아내, 조영복등 과 함께 달렸다
금년도에 장거리 달리기가 눈 앞에 놓여있다.
몸관리를 철저히 해 보자!

Exit 1~ Edgewater = 5 M x 2번 왕복 = 10 M

2013년 1월 15일 화요일

아내와 함께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1/15/13,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 35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딸이 사준 새운동화를 신고 아내와 함께 허드슨을
달려보았다. 새벽에 나아가 장거리를 달리려다가
비가오는 듯 하여 6시30분에 집을 나와 허드슨으로
갔다. 흐리고 습기가 많았다. 새 운동화는 내발을
편하게 하지 않았고, 일요일 35 마일이 아직 회복
되지 않았는지 몸이 무거웠다
많은 회원들을 만나 운동을 마치고 커피한잔을
마시며 즐거운 대화를 하는 것이 나를 즐겁게 했다복

Exit 1 ~ Edgewater = 5 왕복 = 10 M

2013년 1월 13일 일요일

안개 속에서 35 마일 장거리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01/13/13, 일요일, 날씨: 안개 흐림, 온도: 45F
거리: 35 M, 시간: 5시간 30분

목표 40 마일! 새벽 4시 집을 출발 허드슨 강변
으로 향했다. 흐린 상태에서 안개가 너무 심해
더욱 어두웠다.
7시부터는 밝아지려했지만 흐려서 해를 볼 수
없고 수분 때문에 체감 온도가 낮았다
30마일을 마쳤을 때는 동반주 하던 이경섭님도
 15마일로 접고 나도 체력이 떨어져 할 수 없이
집으로 향했다.
장거리를 26마일 밖에 달리지 않아 14 마일을
달린다는 것이 무리 인 듯 하다.
다음을 약속 하자!

집 ~ Edgewater ~ Exit 1 = 왕복 = 10 M
Exit 1 ~ Edgewater = 5 x 5번 왕복 = 25 M 계: 3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