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2일 월요일

120 번째 마라톤 !

Finish하고

2위 상패를 받고

Bib No 를 받고 회원들과 함께

대회명: 제34회Kiawah Island Marathon
일 시: 2011년12월10일, 토요일, 오전:8:00
장 소: Kiawah Island SC
날 씨: 잔득 흐림, 온도: 55~60 F
시 간: 3시간46분01초
순 위: 전체:228/811, 나이구룹:2위/9 (65~69)
내 용: 0,총120회 완주 2011년 12회 완주등 금년도 마무리
0,제34회 대회로 아름다운 섬에서 개최 함
0,오수영,이덕재,김성유,유세형,강명구 등6명

2011년 12월 7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2/07/11, 수요일, 날씨: 비, 온도:59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보슬비가 내리며 겨울을 채촉 하지만 달리는 나는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갔다, 아직 Gate를 열지 않아 기다리는 동안 회원들이 비와
상관 없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 했다,
Gate가 열리고 우리는 비를 맞고 강변을 달리기 시작 했다
오수영 회장님과 5 마일을 동반주 하고 5 마일은 이재덕 목사님과
동반주를 했다, 지남번 하드포드 대회에서 실망 하여 좌절 목전에
있어 새로운 용기와 오기를 심어 주어야 한다
나는 내일 Kiawah Island Marathon 대회 출전을 위해 떠나야 한다
이번 대회는 2011년도 마지막 대회 최선을 다해보자 ! 날씨야 도와다오

Exit 1 ~ Edgewater = 2 번 왕복 = 10 M

2011년 12월 6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6/11, 화요일, 날씨: 비, 온도:59 F
거리: 7.5 M, 시간: 1시간20분

잔득흐리더니 드디어 빗방울이 머리 위에 떨어진다
요즈음 날씨가 변덕이 심하다, 오늘은 한 여름 날씨!
몸이 정말 무겁다, 사람의 마음 만큼 변덕 스럽다
정말 오랫만에 김진이님을 만났다, 한국에 갔다
돌아 온것이 일주일전! 반가웠다, 함께 동반주 하다
돌아 왔다, 주말 대회 준비를 잘 해야 되는데!
내일은 유방암 환자와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어떤 말을 어떻게 해야 용기를 갖을 수있을까?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2011년 12월 5일 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뉴저지 한인 마라톤 클럽 창립 총회


12/05/11,월요일,날씨:잔득 흐리고 안개, 온도: 45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오랫만에 오버팩 팍으로 갔다, Kiawah Island Marathon 대회
막바지 조율 훈련을 위해서 몸만 풀려고 밖으로 나오니 안개비가
내리고 몸이 싸늘했다, 몸 상태는 나쁘지 않다, 좋은 예감이 든다
오늘은 아내와 박소영님이 함께 걸으며 운동을 시작 하려는지?
나와서 조금 달려 둘이서 함께 달리게 하고 집으로 왔다
어제(12월4일) 드디어 뉴저지 한인 마라톤 클럽이 창립 됐다
나를 고문으로 추대 했다, 나는 승락했고, 뉴저지 달림이 들을
위해 조그마한 힘을 보태고자 한다,내가 갖고있는 달리기 지식을
나눔의 장으로 갖고 가자 그래서 모두 건강하게 살도록 하자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12월 4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2/04/11, 일요일,날씨: 맑음, 온도: 36 F
거리:10 M, 시간: 1시간 40분

날씨가 달림이 에게는 최상이다, 아니 나에게 최상이다
Kiawah Marathon대회를 앞두고 몸의 상태도 나쁘지 않다
오늘 부터는 몸 켄디션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목요일
치과를 다녀 오면 밤 12시 1시간후 South Carolina를 향해
떠나야 한다, 마라톤이 끝날때 까지 초 긴장 상태를 유지 해야
한다, 오늘은 배정환 초보자와 5 M을 동반주 해주고 5 M 를
전력 질주 해 보았다, 38분에 완주 나쁘지 않다
이번 대회에서 2011년도 유종의 미를 걷우어야 할 될덴데

Exit 1 ~ Edgewater = 2 번 왕복 = 10 M

2011년 12월 3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2/03,11, 토요일,날씨: 맑음, 온도: 32 F
거리: 8 M, 시간: 1시간 30 분

금년 들어 자장 추운 날씨 같다, 벙어리 장갑에 긴 바지를
입고 처음에 달리다 벗고 달렸다,
6시에 초보자 이인영님과 3 마일을 동반주 하고 나중에
오수영님과 5 마일을 동반주 했다, 달리기 나에게 너무 좋은
기온과 날씨다, 아쉽지만 오늘은 이만하고 몸을 보살펴야 겠다,
맑고 깨끗한 허드슨 강변 ! 천혜의 지형과 자연이 주는 인체의
보약을 흠뻑 마실 수 있는 곳, 나는 이곳을 사랑한다,

Exit 1 ~ Circle = 왕복 =3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계: 8 M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12/02/11,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34~42 F
거리:22 M, 시간: 4시간30분

오늘도, 새벽 6시에 오수영님을 태우고 Exit 1에서 Edgewater
태우고 왕복 2번 한후, 현철수 박사를 더 태우고 한번더 갔다
올때 최창용님 부부를 만나 폭포수로 향해 달리면서 Exit 1에서
오수영님은 내리고 무난히 다녀 왔다,
현철수 박사와의 동반주도 오랬만이고 최창용님의 체력도 상상을
초월하게 좋아졌다, 보람은 느끼지만 얼마나 오래도록 달릴까?
달리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면 계속 하겠지

Exit 1 ~ Edgewater = 3번 왕복 = 15 M
Exit 1 ~ 폭포수 = 1회 왕복 = 7 M, 계: 22 M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1/30/11, 수요일,날씨: 맑음, 온도: 48 ~55 F
거리: 34 M, 시간: 6 시간

11월의 마지막 날! 나는 장거리를 준비하고 허드슨으로 갔다
Exit 1에서 권이주호는 김성유님과 출발 Edgewater를 돌아오니
최창용님이 나오셨다, 김성유님은 내리고, 최창호님을 태웠다
다시 Edgewater를 향해 갔다, 끝에서 Turn 하여 오는데 Circle에서
최범석님을 만나 태우고 조금 더오니 문상원님을 또 만나 태우고
Exit 1에 도착, 최창용님은 내리고, 경찰서를 향해 언덕을 올라
갔다, 다시 Circle에서 최범석님을 돌려보내고 폭포수에서는
마지막 손님 문상원님을 보내고 혼자서 경찰서를 다녀 왔다
모두 집으로 가고 아무도 없다, 나는 또다시 경찰서를 향해 달려
갔다 돌아왔다, 오늘의 목표 34 M,을 무난히 마치고 집으로 왔다
출렁거리는 허드슨강물, 내리 쪼이는 햇살, 조용한 산속, 들리느니
바람 소리와 새소리뿐 즉 자연의 소리뿐이다, 100 마일 달릴때
영상이 떠 오른다, 자연속의 나 !힘들다! 당연히 달리기는 힘들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2번 = 10 M
Exit 1 ~ 경찰서 = 왕복 2번 = 24 M 계: 34 M

2011년 11월 28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11/28/11, 월요일, 날씨: 구름, 온도: 52 F
거리: 15 M, 시간: 3시간

캄캄하다, 오랫만에 오버팩 팍으로 가는 기분이다
온도가 약간 높았지만 달리기는 좋았다
조금만 달리려고 했는데, 4 바퀴를 돌고 왔을때
Mrs홍등 5~6명이 나오셨다
허드슨 강변 게이트을 열지 않아 오버팩 팍으로 나오셨다
나는 Mrs홍과 동반주 했다, 정말 놀랄 만큼 실력이 향상 되였다
수요일, 최창용, 헬랜, Mrs 홍과 폭포수 까지 12 마일을
동반주 해야겠다
열심히 하면 이렇게 좋아 진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2011년 11월 27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1/27/11,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40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요즈음 날씨가 달리기에 최상 이다,
에제 달릴때 많이 힘들어 오늘 오기로 달릴 려고 나아갔다
몸이 좋다, 힘껏 달려서 5 M을 달리고 5 M 은 최창용님과
조금 빠르게 달려 보았다, 너무 좋아진 모습에 기분이 좋다
달리기를 하며 달리기를 왜 하나? 건강을 위해서만 하면 되지?
많은 의문을 하면서도 자꾸 아침이 되면 달려나아간다
아니 하면 금방 근육이 풀릴 것만 같고 몸이 예전으로 돌아 갈
것만 같다, 몸은 사용해야 그만큼 건강 하니까

Exit 1 ~ Edgewater = 왕복 2회 = 1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