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31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5/31/11, 화요일,날씨:맑음, 온도: 72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벌써 5월의 마지막 31일, 무더위가 차츰 수위를 높여간다,
한번쯤 폭염 속에서의 마라톤을 해 보면 어떨까?
6월26일 Philadephia 에서 마라톤이 있다,
한번쯤 생각 하게 한다, 오늘도 5월의 마지막을 더위로 장식
하려는지 아침부터 덥다, Vermont Marathon을 마치고 어제
휴식을 취하고 오늘 달리는데 아직 피로가 있는지 더위 때문
인지 몸이 무겁다, 이제부터 하계훈령을 하자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M

2011년 5월 30일 월요일

113회 마라톤






대회명: Key Bank Vermont city Marathon
일 시: 2011년5월29일, 일요일, 오전:8:00
장 소: Burington Vermont
날 씨: 천둥 번개, 햇빛,습도, 온도:65 ~ 80 F
시 간: 4시간3분47초
순 위: 전체:621/2405, 나이구룹:3위/17
내 용:
0,2002년도 달리고 10년만에 출전 했음,
0,아름도시며 Vermont의 축제 분위기로 전 주민이 환호하는 대회
특히 주택가를 달릴때 주민이 오랜지,수박,믈,음료수 등 제공 하였고
더위에 허덕이는 런너에게 수도물을 뿌려 더위를 식혀주는 미덕에 감복
0,코스도 좋고,운영도 매끄럽게 잘 되였음
0,날씨는 비, 천둥 번개,햇빛등으로 습도가 100% 달리기 나쁜 날씨
0,일기에 겁먹고 편안하게 달렸음

2011년 5월 27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5/27/11, 금요일,날씨:맑음,온도:72 F
거리: 5 M, 시간: 50분

여름이다, 덥워지기 시작한다,
일요일, Vermont Marathon 대회날은 82 F, 체감온도는
90 F 가까이 될 것 같다, 이번 대회가 걱정된다,
이번에는 완주나 하자 !
오늘 마지막 훈련을 마쳤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5/25/11, 수요일, 날씨:맑음, 온도: 63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계속되는 훈련은 준비된자를 만들기 위함이다,
몸이 만들어져있고 항상 언제 어디서나 달릴 수있는
상태라면 기회가 왔을때 나는 잡을 수 있다.
오늘도, 최현호,염기섭,전중표,이승호,문상원,김성유,
이정열,이덕재,권이주 등많은 사람과 동반주 했다.
근래 드물게 좋은 날씨다, 또한 한 여름으로 치닿는
더위가 계속 되려나 보다

Exit 1~Edgewater~Exit 1~ 폭포수~Exit 1 = 12 M

2011년 5월 24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05/24/11, 화요일, 날씨: 흐리고,안개,습도 100%
거리:10 M, 시간: 1시간40분

엄청난 습도다, 몸이 끈적끈적 하다, 조금달리니 금방 온몸에
땀이 흐른다, 숨도 막혀온다, 열심히 달려본다,
오버팩 팍에 도착하니 앞에 젊은 청년이 달린다 뒤를 따랐다
2바퀴를 돌고 집으로 향했다, 맥이 빠진다, 그런데 저 건너에
Mrs,권,Ann Lee,이향연,Tina,등이 보였다, 달려라 추월 하자!
1바퀴를 돌아 쫓아 왔건만 그만 달린다고 한다, 또 맥이 빠진다,
Tina와 2바퀴를 더 돌고 집으로 향하는데 오랫만에 온몸이 땀으로
뒤범벅이 되어 기분을 상쾌 하게 하였다,
집에 와서 샤워를 하고 앉으니, 온몸에 기운이 없고 나른하며
배가 고프다 이때가 가장 행복하다, 달림이 만이 갖는 행복감이
아닐까?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오후
날씨: 구름, 온도: 80 F
거리: 5 M, 시간: 50분

오후5시! 현철수 박사와 허드슨 강변을 달렸다,
무덥지만 무성한 나무로 숲으로 시원했다
정말 천국 같다, 함께 달리며 무더움을 느낄수 없으니
얼마나 좋은 곳 인가?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1년 5월 23일 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05/23/11, 월요일, 날씨: 잔득흐림, 온도: 56 F
거리: 5 M, 시간: 50분

온도는 높았으나 바람이 있어 쌀쌀한 느낌이 였다
그러나 달리다 보니 역시 온도가 높아 땀이 흐렸다
최현호님과 동반주 했다, 5 M 달리고 중단 했다
나도 달리기 싫어 져서 집으로 돌아 왔다,
이렇게 달리려면 나오지 않을 걸 생각 했다.

Exit 1~ Edgewater = 왕복 = 5M

오후
날씨: 잔득흐림, 온도: 67 F
거리: 5 M, 시간: 50분

현철수 박사와 오후4시30분에 만나 동반주 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왕복 달리기가 끝났다
함께 달리기를 하면 건강에 너무 좋다,

Exit 1~ Edgewater = 왕복 = 5M

2011년 5월 22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5/22/11,일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 56 F
거리: 12 M, 시간: 1시간50분

흐린 날씨 지만 습기가 많지 않아 달리기가 너무 좋다,
어제 하프마라톤을 달리고 실망을 많이 했다,
이제부터는 연습량을 많이 늘려야겠다,운동은 정신적 지배가 너무
많이 작용한다, 사람이 사람을 믿어야 되지만 사람은 감정을 갖고
있는 동물이라 언제 변할지 모른다, 내가 믿어야 하는 정도는 어디
까지 일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혼자 살수도 없고, 그러나
나이도 들었으니 혼자 사는 방법을 터득하자, 누구를 미워 하거나
좋아 하지도 말며 있는 그대로 보며 살아 가도록 노력하자
오늘은, 박재순,김성유,이정열,아줌마,유세형,이덕재,전중표,
김선출,김건일,송숙주,John Kim,Jacqueline,등13명이 달려
보았다, Jacqueline의 실력이 생각 보다 좋고, 이정열군에게
기대를 걸어 보아야 겠다

Exit 1~ Edgewater ~ Exit 1 ~ 폭포수 ~Exit 1 = 12 M

2011년 5월 21일 토요일

Brooklyn 1/2 Marathon




대회명: NYRR Half Marathon Prix - Brooklyn
일 시: 2001년5월21일,토요일,오전 7:00
장 소: Prospect Park Brooklyn NY
날 씨: 맑음, 온도: 58~64 F
시 간: 1시간47분9초
순 위: 전체:1579/5909, 나이 구룹:4위
내 용: 0, 훈련 부족인가? 왜? 이러나? 이제 강 훈련에 돌입

2011년 5월 20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5/20/11,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58 F
거리:7.5 M, 시간:1시간20분

내일 Half Marathon에 출전 하려면 오늘은 휴식을 취해야
된다고 생각 했지만 이번에는 조금 몸을 풀어 보려고 나아갔다
천천히 달렸다, 그리고 Mrs 권,곽명숙님과 동반주 하여 내몸에
무리가 않가도록 랬다, 내일 어떤 결과가 나올까?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2011년 5월 19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5/19/11,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 65 F,
거리:10 M, 시간: 1시간 30분

어제는 비가 와서, 오늘은 아침 부터 무슨일이 그리 바쁜지?
달리지 못하고 시간을 낭비 하고 오후 5시30분에 집을 나 섯다
오후 늦게 달려 보기는 정말 오랫 만이다 혼자서 달렸다
습도 온도 모두 높았지만 짧게 달리기 때문에 힘차게 달렸다
기분이 좋다, 땀도 온몸을 흠뻑 적셨다, 몸이 날아갈 것 같다
5 바퀴는 정말 빨리 달려 보았다, 힘들었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