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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8일 월요일

Long Island Marathon 대회를 마치고!

새로운 각오를 갖게한 대회

0, 통산 224번째 마라톤 출전
0, Full Marathon 신청, Half Marathon 완주
0, 본의 아니게 실수를 범해 새각오를 갖게함
0, 2000년 첫 마라톤 대회를 회상케 한 대회
0, 앞으로 무작정 출전보다 부상 완전 치유로
   질적 향상을 위해 대회 출전 할 계획

대회명: Long Island Marathon
일    시: 2023년5월7일, 일요일, 오전:7:30
장    소: Eisenhower Park Long Island NY
종    류: Full 신청, Half Marathon 완주
출전자: 권이주

2023년 5월 5일 금요일

D-2 휴식을 하며 딸집 정원 텃밭 야채 심기!









Westfield 에서!

05/05/23, 금요일, 날씨: 흐리고 가끔 소나기
온도:.52~60 F, 습도: 75  %, 바람: 5/mph

통산 224번째, Long Island Marathon 12 번째 출전
을 이틀 앞두고 오늘은 휴식을 취하려다. 딸집의
뒷 정원에 만들어진 텃밭을 정리 정돈 하고 한인
슈퍼 마켓에서 청양고추, 아삭이 고추, 깻잎, 오이. 
호박, 방울 토마토 등 모종을 사서 심고, 쑥갓, 열무
적상추, 엇갈이, 대파 등은 파종을 했다. 
올여름 야채 가꾸기가 잘 됐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정성껏 심었는데 어떻게 자랄까? 사뭇 궁금하다.
내일은 리달리아 아내와 회원들은 달리고  나는
걸으며  휴식해 주고, LA에서 오신 분과 함께 Long
Island Marathon Bib No를 Pick Up 하고 일요일 함께
출전 할 계획이다. 부상의 고통은 여전 하다.   

2023년 4월 29일 토요일

세계 6대 마라톤 부부 동반 완주 자축 조찬 모임!






Suburban Diner에서 !

04/29/23, 토요일, 날씨: 비, 바람:13/mph
온도: 48 F, 체감: 42 F, 습도: 95 %, 

오늘은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훈련
하는 날이다. 그런데 비가 어제 밤부터 내린다.
아침 7시부터 보슬비 내지 잠시 그친다는 일기
예도다. 나는 6시50분 출발 7시30분 도착 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계속 비가 온다. 차안에서
기다리다, 8시30분  조찬 자축 식당으로 갔다.
최호규 회장을 비롯 김정필 사장, 연영제 목사
오대석 목사, 데이비드 박, 김남규님, 쥴리 송
마이클 조 등 전 회원이 축하 모임에 참석하여
주셨다. 달리기는 나 혼자 나를 극복하는 운동
이지만 동료가 있어야 동기부여가 되고 자극을
받아야 할 수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미대륙 횡단
을 마치고 창설된 "리달리아" 팀이 있었고 현재
까지 꾸준히 함께 운동 하는 회원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회원
들께 고맙고 감사를 느껴 이자리를 만들었다. 
"동료들은 나의 보배이요  보석다,  사랑 합니다!"
모두에게 엎드려 감사 드리며 메달을 바친다.


2023년 3월 18일 토요일

2004년 첫 만남의 허남헌님과 오찬!










스카이 뤠이 만두 집에서 !

03/16/23, 목요일, 날씨: 맑음, 

달림이의 우정이란 이런 것인가?
바뿐듯 하여 연락을 안 했는데?  
모든일정을 뒤로하고 수원에서 남영동 숙소까지 
찾아 오셔서 기어히 만나고 사직동 만두집에서
김호성 사장과 오찬을 했다. 우리의 만남이 
2004년 보스톤 마라톤 대회였다, 그해 한국을
방문 남산 수달 런너스 클럽을 방문 시켜 런클인
을 만나게 해준 허남헌님! 이번에도 좋은 말씀과
한국에 살 때도 못 가본 사직동 스카이 웨이와
청와대 주변을 광광까지 시켜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달리기하며
살 겠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빛나도록!
안녕히 계세요, 또 뵈올 그날까지!





동료 안철수 집 방문!





친구집 안철수를 찾아서!

03/14/23, 화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직장 동료 단짝 이였던 안철수 집을
찾았다. 년배도 같고 가족 구성도 비슷하여
웃고 어려운 개청 업무도함께 하던 친구며
동료였던 안철수와 부인도 뵙고 싶어서 짬을 
내어 방문했다. 성격 같이 깨끗하게 꾸민 집과
 건강한 사모님을 뵙고, 한강변의 한정 식당
으로 자리를 옮겨 지나온 38년간의 과거 이야기 
꽃을 피웠다. 그리고 다음 약속 때문에  또 다시 
헤어졌다.다시 만남! 꼭 이룩되어 또다른 세상의 
이야기 하도록 건강 하자구!
안녕! 몸은 멀어도 마음은 함께!






2023년 3월 15일 수요일

공암, 에벤에셀과의 제2차 회동!






쌍대포 집에서 오찬!

03/13/23,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쌀쌀함!

못잊어 다시 만난 공암 박종우 런클 전 회장,
에벤에셀 임한일 회장, 해피 김호성  회장 님
께서 지난 9일 송파에서 뵈웠는데! 못내 아쉬
운 듯해 다시 청파동까지 오셔서 만남을 갖고
회포를 풀었다. 꽃비님은 끝내 제 집사람과의 
만남은 무산 됐지만 마음만 갖고 함께 했다.
계산은 제가 할려했지만 공암이 선수 지불해
공염불로 끝났다. 공암, 에벤에셀,해피, 모두
감사 합니다. 모두 뉴욕에서 뵈워요!. 
공암 박종우 회장님 고맙 습니다, 힘!!!

이동윤 원장님과의 만남!



"신사 왕 오리구이"식당에서!

03/12/23, 일요일, 날씨: 흐림

달리기에 미친 의사 이동윤 원정남울
"신사 왕 오리구이 집"에서 김호성 부부
저희부부가 만나서 그동안 달려온 회포
의 대화를 나누었다. 100회 마라톤 클럽
창립, 광화문 클럽 창설, 소아암 환우돕기
마라톤 대회를 창설 운영등 달리기에는
혼열을 다하는이동윤 원장! 온라인 상에는
매일 달리기, 달리는 의사들의 모임 등등
나는 막걸리 하잔 하며 그의 말씀에 매료
되어 더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뒤돌아서
오면서 나도 더 달려야지! 그래서 더욱
건강한 보습으로 다시 만나야지! 각오를
갖어 보았다.


친구들과의 만남!

중국 시당에서!

03/11/23, 토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대학교 입시 공부 할때 만났던 친구
모임 날! 물론 한국 방문 때 마다 만났지만
그동안 얼마나 변했나? 궁금했다,
박래원, 조길, 김영철, 그리고 우리 부부!
세월의 흐름을 그 누가 막을 수 있을까?
생각 보다는 많이 변하자 않었으나.
길에서 만나면 몰라보게 변해 있었다.
지난 과가 이야기와 앞으로건강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오늘의 만남이 마지막이
아니길 빌며 헤어 졌다.

고국 방문 2틀째 장인 장모 묘소를 찾아서!











이동 카토릭 공동 묘소에서!

03/08/23, 수요일, 날씨 흐림!
오늘은 착한 딸을 낳아 교육시켜 제제 보내
주신 장인 장모님이 안장되어 있는 카토릭
이동 묘소를 찾아갔다. 처제 이창아,홍윤덕
부부가 저희를 픽업하고 이혜영 처제는 모소
로 와서 함께 참배 했다. 처가가 카톨릭 신자
였기에 1974년10월19일 명동 성당에서 결혼
했고 장모님의 사랑을 받았던 기억이 났다.
빗방울이 떨어진다. 우리는 묘소를 뒤로하고
철원 한탄강 "주상 절리길"3.6 Km 산책  했다,
한탄강 지류 순담 계곡에 절묘한 기법으로
산책로를 만들어 등산객에게 건강 걷기 장소
로 제공 함에 감탄 스러웠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김호성 님과 대구탕집에서  식사!
 




2023년 3월 14일 화요일

고국 방문 첫날 조상 묘소 고향 찾아서 !











양주군 덕정읍 모소에서!

03/07/23, 화요일, 날씨: 맑음

장조카 종손 권종댁님, 저희 부부를 숙소 까지
찾아와 픽업하여 채형석 변호사 사무실에서
동생 권인순 부부를 만나 상담하고, 덕정리 
부모님 묘소에서 형닌권이하 사촌동생 권이선
과 함께 참배하고 내려와 권귀택 부부, 권이순
형수님과 식사하고 도시화로 변화된 고향땅를
보고 돌아 섯다. 무엇을 어떻게 표현 할까? 
인걸은 간곳 없고 산천은 벽개하여 전혀 알 수
없이 변해 버린 내고향 덕정리! 
옛 모습을 그려보며 아쉬운 작별을 했다.
그리고 서울로 올라와 와병중에계신 큰형수님
을 찾아 뵈오니 세월의 흐름에 감정이 복 받쳐
울컥 했다. 또한 큰 형닌 생각도 떠 올랐다.  
오늘 수고 해 준 장손 권종택 고맘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