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31일 목요일

허드슨강변에서

12/31/09,목요일, 날씨:눈, 온도:28 F
거리:12마일, 시간:1시간40분

2009년도 마지막 날!
최현호,최명석,유세형님과 마지막날을 장식했다
최현호,최명석님은 폭포수 아래 로터리에서 돌아가고
유세형님과 폭포수 까지올라갔다 내려오는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조금씩 오더니 갑자기 많이내려
주로에 눈이 덮여 쌓이기 시작했다
하얀눈이 온통 천지를 뒤덮어 설경이 극치를 이루었다.
겨울의 운치는 역시 눈이다
2009년이여 안녕 !

2009년 12월 30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오버팩 팍에서 과일을 전달하고!
12/30/09,수요일,날씨:맑음,온도:22 F
거리:7.5마일,시간:1기간10분

춥다 추워! 어제도 춥고,오늘도 춥다.
겨울다운 추위!
오늘은 오버팩 공원에 년말 과일을 전달했다
한해동안 우리의 달림이를 위해 보살핀 보답으로--
이현택,이남석,이성수,유세형,이덕재,박종락, 지현정
김유남,한영석,한승희,박교선,권이주 등12명 참석
참석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1.25 X 6 = 7.5 M

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2009년도를 보내면서-

2009년도를 보내면서—(196)

닭띠의 해가 저물어간다, 안녕!
돌이켜보면은 동계훈련을 시작했는가? 했는데 벌써 2월로 접어들어 Maryland
Greenbelt에서 개최하는Washington Birthday Marathon에 참가하게 되고,
연이어 New York up State의 Albany Winter Marathon대회, 최악의 날씨 속에서 눈을 맞으며 달려 완주 했으나, 목에 메달을 걸어 주지 않는 최초의 대회로 기억에 남는다.
3월1일에는 B/A Trail Marathon에서는 해군 사관 학교 생도(18세) 두명과 경합을 벌여25마일지점에서 한명은 앞서 가고 한명은 뒤처지는 대회로 노익장을 과시 했다,
기후 변화가 심한 New Jersey 남단Cape May의Ocean Drive Marathon 대회는 궂은 날씨 속에서 맞 바람을 맞으며 고군 분투 완주 하였고, 4월11일과12일 이틀동안은 Philadelphia 리틀 극장 앞에서 뉴욕 한인교회
까지 150마일을 33시간동안 달려 “한인대회 90주년기념””서재필
선양150 마일 달리기”를 성공리에 마무리 하므로 서재필 선각자를 동포들에게 알리는데 일조를 하여 보람 있는 달리기를 하였던 해다.
8번째 출전한 Boston Marathon대회, 5월의Long Island Marathon대회와 처음 출전한 Pocono Marathon대회는 비 바람 때문에 고전 한 대회로 뇌리에
남아 있다, 이렇게 상반기를 7번의 마라톤과 150마일 달리기로 마무리하고, 여름철 100M Endurance Run의 Grand Slam에 도전장을 던졌다,
첫번째인6월 마지막주에 Western State 100 M Endurance Run,출전 하였
지만 실패하고,7월의 Vermont 100 M Endurance Run 참가 하였지만 역시 실패 했다, 원인은 고산증과 더운 한낮을 이기는 훈련 부족 때문인 것을 깨닭았다.
더 이상의 출전은 무의미 하므로 포기하고 차후 재 도전을 기약하고 금년도에는
마라톤 출전에 신경을 쓰기로 했다.
9월의Rochester Marathon과 Yonkers Marathon을 마치고 10월에는 Corning의Wineglass Marathon,목회자를 위한Connedcut의 Hartford Marathon, Albany의 Mohwak-Hudson River Marathon, Rhode Island의
Breaker Marathon등4번의 대회 출전과 특히 Hartford와Mohwak-Hudson River Marathon는 연속 이틀 출전 하는 기록도 세웠다.
11월에는 시민 마라톤인New York City Marathon을 시작으로, Pennsylvania 의 수도Harrisburg의Harrisburg Marathon,과 New Jersey의 Atlantic City Marathon,그리고 마지막으로 Philadelphia Marathon에서는 금년도 최고 기록
3시간32분39초, 년령구룹2위로 막을 내려 후반기 10번 완주 였고,금년도
총17번으로 생애 최다 기록을 세웠으며 달리기를 시작 한2000년 9월 부터 지금까지 통산 97번의 마라톤 완주를 했다.
훈련과 대회 출전으로 피로가 쌓일 때도 있었고, 고통과 고독을 잘 이겨준 한해
였으며,특히 처음 시도한 필라-뉴욕간 달리기를 성공리에 마칠수 있었던 것에모든 동포와 회원 그리고 가족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

허드슨 강변에서

12/28/09.날씨:흐림,온도:35F
거리:17마일,시간:2시간40분

미 대륙 횡단을 위한 훈련이 시작된다.
이제는 눈앞에 닥아온 느낌이다
최명석님과 에지워터까지 왕복하고
나는 경찰서 까지 또 왕복 했다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센트럴 팍에서

12/27/09,일요일,날씨: 비.온도:55 F,
거리:23 마일,시간:4시간

3시에 일어나보니 밖에 비가 내리고 있었다.
일기예보는 4시부터 비가 그친다고 했다
예보가 틀리려나? 4시가 되여도 비믐 계속 내린다
달리자 ! 빗속을 그런데 봄날인가? 덥다
한바퀴를 돌고 비도 그치고, 더워 옷을 모두 갈아입고
달리기 시작했다, 습도 때문인지?설사 때문인지? 힘들다
1바퀴=혼자서 6 마일
2바퀴=혼자서 5마일,
3바퀴=이준원,안종환 6마일
4바퀴=회원들과, Su님과 동반주,6마일

2009년 12월 25일 금요일

허드슨강변에서

크리마스 선물을 경찰서에 전달하고"화이팅"
경찰서를 방문하고 협조를 당부 !

박현미님이 마의 경찰서 언덕을 정복하는 순간!
크리스 마스날도 달려라 ! 크리스마스의 새벽 허드슨 강변 !

12/25/09,날씨:흐림,온도:32 F
거리:17마일,시간:3시간

크리스마스 아침 지현정님을 태우고 Exit !으로!
날씨가 많이 누그러 졌다 달리기에도 좋다
많은 회원이 나와 주셔서 즐겁다.
오늘은 박현미님과 전구간을 동반주 완주 했다
그리고 이제는 벌써 모두 전구간 완주에는 문제가 없다
강명구,이규태,한승익,김광수,이덕재,염기섭,지현정,안종환
박현미님이 전구간 완주하고, 이성수,김유남,Sun,박교선등은
적당것 달리고 그외 많은 회원이 참가 하였다
그리고 경찰서에 과일을 감사의 뜻으로 전달했다
즐거운 성탄절 ! 달리기로 마무리 했다

2009년 12월 24일 목요일

허드슨강변에서

12/24/09.목요일,날씨:맑음,온도:22F.
거리:22마일,시간:3시간40분

오랫만에 새벽에 달렸다
온도가 22F, 체감 온도 10F이하라고 하지만
바람이 없어 그런지 춥게 느끼지 않았다.
캄캄한 밤이 무섭다고 하지만 나는 하나도
그렇케 느껴 보지 않았다
요즈음 컨디션이 조금 좋아지는 듯 하다
고기로 몸 보신을 해서 그런가?

집에서 부터 경찰서 까지 왕복

2009년 12월 23일 수요일

오버팩팍에서

12/23/09,수요일,날씨:맑음,온도:23 F,
거리:10마일,시간:1시간30분.

늦잠을 자다 늦게 오버팩팍으로 향했다.
맑고 청명한 날씨! 몸도 상쾌하다
이제는 미 대륙 횡단 준비에 신경이 쓰여진다
과연 할 수있을까? 아니 해야 한다.
내 생애에 4개월은 달리는 시간에 활애 된
운명이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09년 12월 22일 화요일

허드슨강변에서

12/22/09,화요일,날씨:맑음,오도:25 F
거리:22마일,시간:3시간40분

집에서 출발 Exit 1까지 달리려고 나아갔다
왠지?몸이가볍고 달리기가 좋다
어디 까지 가나 ! 가 보자!
허드슨강변에 도착, 길을 깨끗하게 눈을 치워져 있었다
달리기 너무좋다 온도도 적당했다
초소앞에 도착 하여 경찰서까지의 길은 약간의 눈은 있었으나
얼어있어 달리는데는 천천히 조심스럽게 달리면 될것 같아
고개를 넘어 섯다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미끄러져
정신을 바싹 차리고 착지를 보면서 달렸다
경찰서까지 무난히 도착, 물한모금 마시고 집으로 향했다.
생각지도 않게 장거리에 돌입 하여 물을 준비 못해 목이 말랐다
박재순님 가게에서 물 한모금 얻어 마시고 집에 도착!
정말 기분 좋은 달리기였다

2009년 12월 21일 월요일

오버팩팍에서

12/21/09,월요일,날씨:맑음,온도:28 F
거리:12.5 마일,시간:1시간40분.

이제는 본격적으로 겨울철이다
하얗게눈이 덮인 오버팩공원!
이눈이 녹을때까지 춥겠지!
바닥에는 눈과 얼음으로 뒤벅벅 되여
미끄럽다, 몸도 왠지? 가볍지 않다.
미대륙횡단에 대한 꿈을 많이꾼다
너무 많이 생각하나?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계: 12.5 M

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2/20/09.일요일,날씨:맑음,온도:28 F,
거리:11마일, 시간:2시간

어제 오후부터 내린 눈이 2003년 이래 최고많이 내렸다는
뉴스처럼 아침에 일어나보니 밖에 눈이 하얗게 쌓였다.
눈을 모두 치우고보니 7시! 센트럴팍에 나가는 것을 포기 했다.
뒤늦은 10시30분에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갔다
도로는 깨끗했다, 허드슨강변에 도착, 주로에는
눈이 발목까지 올라왔다, 발바닥에 닿는 촉감은 솜같이
푹신하지만 발이 푹푹 빠졌다 그래도 차 바퀴 자국을 따라 달렸다
Exit 1까지는 올수있어 관망대 까지 더갔다 그리고
관망대를 넘어 내려갔다. 이곳은 더많은 눈 때문에 걸어야만 했다
할수없이 더달리기를 포기하고 집으로 향했다.
눈내린 허드슨강변 절대 절경이다 무엇이라 표현 할지?

2009년 12월 19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경찰서 앞에서, 한승익,강명구,권이주,염기섭,이규태
12/19/09.토요일,날씨:흐림,온도:20 F
거리:17마일,시간:2시간40분

모두 부지런한 회원들:
이규태.한승익,강명구,염기섭, 유세형,이덕재님과
함께 출발, 유세형,이덕재님은 폭포수앞에서 돌아가고,
4명은전거리를 왕복하는 기염을 토했다, 만세! 만만세!
돌아오니 이진주,Su등 5명의여성 회원과 이남석님이
기다려주었고,유도용,한영석님은 돌아갔다.
또한 오늘은 미국인 런러들이 삼삼오오 많이 달린다
추운 날씨에도 건강을 지키기위해 달리는 모습
멋지다, 오후부터 폭설이 내린다는 일기예보!
그러나 달림이들에게는 장애가 될수 없다

2009년 12월 18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12/18/09,금요일,날씨:맑음,온도:17F
거리:12.5마일,시간:1시간30분,

밖으로 나오니 얼굴에 찬바람이 정신을 번쩍 들거한다.
빰에 닿는 공기는 금년들어 최저의 온도를 알는듯 하다.
몇 바퀴를 달렸을까? 벙어리 장갑을 끼웠는데도 손끝이
시렸으나 이마에는 땀이 솟구친다.
아마도 한겨울 달림이들만이 느낄수 있는 것이 아닐까?
저앞에 한영석님이 달린다 꾸준히 쫓아 같이 3바퀴를 돌고보니
김유남님이 조깅을 하나다
모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나를 즐겁게 한다
1.25 X 8 =10 M
1.25 X 왕복 =2.5 M 계: 12.5 M

2009년 12월 17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2/17/09,목요일,날씨:맑음,온도:25 F
거리:20 마일, 시간:3시간30분

약속은 무섭다, 그러기에 지켜야한다
아침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30분에
허드슨강변으로 달려갔다.
염기섭님과의 만남의 약속을 위하여
정확히만나 Exit 1의 관망대 까지 갔다
내려와 염기섭님은 되돌아가고, 최현호님과
경찰서 밑 로타리에서 되돌아 왔다.
이남석,이덕재님이 혼자서 달리고 있었다
모두 추운 날씨에도 달리기를 게을지 않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허드슨 강변에서

12/16/09,수요일,날씨:맑음, 온도:35 F.
거리: 5마일, 시간;50분

아침에 달리지 못했다.
오후 4시부터 현철수 박사와 허드슨 강변
Exit 1에서 에지워터 입구 까지 왕복 했다
오랫만에 현박사와 동반주!

2009년 12월 15일 화요일

오버팩팍에서

12/15/09,화요일,날씨:흐림,온도:41 F.
거리:15마일,시간:2시간20분

일어나기 정말 힘들다, 왜?그럴까?
4시의 알람을 끄고, 5시에 일어나려다
다시 눕고, 6시에도 꾸물 거리다
6시45분에 문을 나섯다
한바퀴를 돌고오니 한승희님!
다음, 한영석,박종락,김유남께서 나오셨다.
동반주를 하고 다이너에서 커피를 하고 헤어졌다.
1.25 X 11 = 13.75 M
1.25 X편도 = 1.25 M 계: 15 M

2009년 12월 14일 월요일

오버팩팍에서

12/14/09,월요일,날씨:맑음,온도:35 F,
거리: 2.75 M, 시간: 50분

몸이 무겁고 피로를 느껴 몸을 풀어 보려고
늦게(7시50분)오버팩팍으로 나아 갔다.
길이 살 얼음판으로 달릴 수가 없었다.
겨우 도착하여 트랙에서 달리려고 하는데
한영석님이 나와 같이 트랙을 돌다 집으로 왔다.

400m X 6 = 1.5 M
1.25 X 편도 = 1.25 M 계: 2.75 M

2009년 12월 13일 일요일

센트럴 팍에서

12/13/09,일요일,날씨:맑음,온도:34 F,
거리:24 마일,시간:4시간

4 시부터 유세형님과 동반주 했다

1,2 바퀴 = 유세형
3 바퀴 = 유세형,이준원,안정환
4 바퀴 = Su, 이진주님과 동반주

2009년 12월 12일 토요일

제96차 흥사단 미주 대회 참석

강영우 박사 강연
홍종학 운영위원장과 함께

일시: 2009년12월11일,금요일,오후:6:00
장소: Marriot Hotel (NJ)
주최: 흥사단 미주위원부
주관: 흥사단 필라지부
참석: 미주 흥사단 임원및 지부장
(홍종학,권이주 초청으로 참석
용무: 미대륙횡단 협의차
내용: 적극 협조 및,
강영우 박사,한몀재( 외무부 차관보)
권이주 회장 명예단원 임명




미 대륙횡단 울트라 마라톤 발표회




일시:2009년12월2일,수요일,오후:6:00
장소:열린 공간(후러싱 대동 연회장)
내용: 기자 회견





허드슨 강변에서

12/12/09,토요일,날씨:맑음,온도:27 F
거리:17 마일,시간:2시간45분,

어제 회의에 참석하고 밤12시에 도착하였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6시에 배말용님과
허드슨강변 Exit 1까지 달려갔다.
날씨가 너무 좋다, 몸도 가볍다.
한승익,이규태,강명구,염지섭,백인석,박교선,이덕재,
김유남,김광수,송태식,이성수,지현정,배말용,한영석,
박소영등 여자 5명과 권이주등 많은 회원이 함께 달렸다.
겨울철 군대 동계 구보 훈련장을 방불케 했다.
이렇게 훈련을 하면 내년도에도 훌륭한 마라토너가
많이 탄생 될것 같다.

=집에서 부터 폭포수 까지 왕복=

2009년 12월 8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1/08/09, 화요일, 날씨: 말음, 온도:35 F
거리: 22마일, 시간: 3시간30분

초겨울의 날씨는 달림들에게 제격이다
긴팔 소매 상의에 벙거지 모자와 벙어리 장갑!
캄캄하지만 내 눈은 또렷이 빛난다
허드슨강변 건너 맨하탄 불빛을 보며
장거리 훈련! 기분 좋게 마쳤다

집에서 부터 경찰서 까지 왕복

2009년 12월 6일 일요일

센트럴 팍에서

12/06/09, 일요일,날씨: 맑음,온도:32 F
거리:24 마일, 시간: 4시간

염기섭님과 새벽 4시부터 동반주로 달렸다.
날씨가 춥다, 겨울철이 오는 듯 하다.
염기섭님의 인내력이 대단하다.

센트럴 팍 4바퀴 24마일 완주!
염기섭씨 축하합니다

2009년 12월 5일 토요일

2009년 뉴욕시티 마라톤을 앞두고 !

2009년 뉴욕시티 마라톤을 앞두고!
입력일자: 2009-11-09 (월)

권이주(한인마라톤클럽 회장)뉴욕시티 마라톤에 나는 매년 참가, 금년에 8번째 출전한다. 2000년, 2001년도에는 눈이 내리고 무척 추웠는데, 기후 온난화 현상 때문인지 내가 출전했던 2002년부터는 더워 런너들이 고생스러웠 했다. 그러나 응원하는 관중은 200만이 넘는 인원이 동원되는 대축제의 장으로 세계 중심 도시의 면모를 과시하고, 세계 제일의 대회로 발전시켰다.또한 단일경기로 단 하루 동안에 200만이란 관중이 참관하는 종목은 아마도 마라톤이 유일무이할 것이다.1958년 6월, 40명의 런너들이 Macombs Dam Park에 모여 New York Road Runners Club를 창립하여, 1970년 Fred Lebow의 창안에 의거, New York City Marathon대회가 개최되었다. 1회 대회는 출전비 1달러에 참가선수 127명이 센트럴 팍을 7바퀴 도는 경기로 55명의 완주자를 배출했다.지금은 시민 마라톤 대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반 세계 모든 마라토너가 참가할 수 있도록 문호가 개방되어 있으며, 출전 선수는 물론 연도에서 열렬히 응원하는 관중 또한 세계제일의 인원이 동원되는 대축제의 날로 자리 매김이 되였다.대회 전날 유엔 본부 앞을 출발, 센트럴 팍까지 3마일 정도 달리는 ‘International Friendship Run’은 개개인의 건강을 촉진하는 촉매제가 될 뿐 아니라 한국을 알리는 좋은 기회도 될 수 있다.그러나 세계 각 나라 국기와 국민을 보며 달리는 동안 50만이 넘는 한인들의 모습은 왜 보이지 않는가.한인들의 물 한컵, “Good Luck”하는 응원의 소리를 들으며 완주 한다면 그들은 영원히 가슴 속에 고마움을 간직하고 살아갈 것이다.11월1일 열리는 뉴욕 시티 마라톤! 많은 한인들이 주로며 나아가 런너들을 응원하여 스트레스도 해결하고, 외교 역할도 하고, 런너에게 힘도 실어 주면 어떨까?

2009년 12월 4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2/04/09.금요일,날씨:맑
거리:12마일, 시간:2 시간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날씨도 좋고, 달리기가 너무 좋다.
유세형,이덕재,김정훈님과 동반주,
유도용,한영석,박종락님이 달리고,
최명석과 친구가 달리고 있었다
허드슨 강변은 한인 마라톤 훈련장 인가?
Edgewater 왕복, 폭포수 왕복 했다

2009년 12월 3일 목요일

오버팩팍에서

12/03/09. 목요일.날씨; 맑음 바람,온도: 56 F
거리:7.5 M, 시간:1시간10분.

4시에는 비바람이 몰아친다
6시부터는 맑아지더니 바람만 세다
7시에 밖으로나와 달리기 시작 했다.
습기가 많아서인지? 피곤을 느낀다.

1.25 X 4 = 5 M
1.25 X왕복 = 2.5 M 계: 7.5 M

2009년 12월 2일 수요일

오버팩팍에서

12/2/09, 수요일,날씨:맑음,온도:41 F
거리:12.5 M, 시간: 1시간 30분

날씨가 쌀쌀해진다
달리는데 손이 시렵다.
달리기 너무 좋다.
이재덕,박재희님과 동반주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계:12.5 M

2009년 12월 1일 화요일

오버팩팍에서

12/1/09, 화요일, 날씨: 흐림,온도: 42 F
거리:15 M, 시간 2시간20분

허드슨 강변으로 가려다 늦잠으로
오버팩으로 나아갔다,
요즈음 온도가 내려가 달리기 너무 좋다.
미 대륙 횡단 준비에 들어 가야 하는데

1.25 X 10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