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4일 토요일

오 목사님의 개인 기도 받고, 3.1 마일 걸었다!













허드슨 강변에서 !

08/14/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76 F, 습도: 76 %, 거리: 3.1 M(5 Km)

오늘은 허드슨 강변을 찾아 리달리아 회원들은
폭포수 방향으로 6 마일 달리고, 나와 오 목사님은
에지워터 방향으로 걷다, 다친 허리 치유 기도를
해 주셨고, 나는 걸어서 Rose Dock 까지 걸어 갔다
왔다, 걸으며, 무릎 부상 당했던 박승규 사장님이 
재활에 성공, 달리고 있었고, 많은 달림이들도 만나
인사를 했으며, 한영석 사장으로 부터는 나와 아내
에게 새신을 선물 해 주셨다. 한 사장 고마워요.
또한 LA출장 가신 최호규 사장님 께서는 부재중
에도 회원들의 조찬 식사비를 제공 해주시는 배려
까지 해주셨다. 정말 감사 합니다. 나는 행복하다.
많은 런너들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받고 있으니,
내 어찌 재기 하지 않을 있으리! 꼭 재기 해 보답 할
것을 다짐 해본다. 아~ 행복한 하루다!

Exit 1 ~ Rose Dock = 왕복 = 3.1 M(5 Km)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사고 10일째, 재활 걷기 2.5 마일(4 Km) !











Fishkill 에서 !

08/13/21,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75F, 체감:76F, 습도:80%, 거리:2.5M

발목 부기는 있지만 통증은 없고, 어깨 통증은
사라졌지만 허리 통증은 여전히  낫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오늘도 아내는 달리고 나는
걸었다, 허리 통증에 힘을 가해 악화 될까?
조심스레 걸었다, 좀은 시간이 걸릴 듯 하다.
사람은 살면서 매 순간 순간 갈림길에서 판단을
요구 받고 행동 해야 하다. 잘못 선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길로 갈 수도 있다. 현재 나도 차를 마주
보고 달렸으면 이런일이 없었을 것이다.
후회 한들 소용 없고, 경험의 교훈으로 삼자 !
아내는 동네 산비탈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잘도 달린다, 빨리 나아야지! 내 뜻이 그렇다!

Fishkill: 산동네 갔다오기: 2.5 M(4 Km)

2021년 8월 12일 목요일

사고후 9일째 5번째 걷기 2.5 마일(4 Km)!







Fishkill 에서!

08/12/21,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76F, 체감:77F, 습도:86%, 거리:2.5M

어제는 나를찾아온 외 손자들과 함께 하느라
휴식하고, 오늘도 아내와 앞 산동네 나는 걷기,
아내는 조깅을 2.5 마일(4 Km)하고 왔다.
아직까지는 허리 통증으로 달리기는 언감생심!
아내는 나를 위해 달려서 왔다, 갔다 하며 조금
달렸다, 무지 덥다, 오늘 내일 모레 까지 폭염
주의보! 일요일 부터 온도가 떨어 진다는 일기
예보다. 그러나 저러나! 허리 통증이 없어야
훈련을 할텐데! 9월19일 대회가 내년도 연기도
환불도 않된다고 한다. 나면 출전, 않 나으면?

Fishkill: 산동네 갔다오기: 2.5 M(4 Km)
 

2021년 8월 10일 화요일

뛸려다 참고 2.4 마일(3.8 Km) 아내와 걷다!







Fishkill 에서 !

08/10/21,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70F, 체감:71F, 습도:94%, 거리:2.4 M

오늘은 조금이라도 달려 볼까 하고 아내와
아침 커피를 하고 7시25분 집을 나섯다. 
학교 뒷 동네 정상 끝까지 올라 갔다가 내려
올 때 달리려니, 하중이 허리에 쏠리며 통증
이 온다. 아니다 싶어 걸어서 내려 왔다.
아직은 아닌 듯 하다. 며칠만 더 기다리자!
오후에 변호사를 만나 모든 사항을 의뢰하고
돌아오니 딸과 외손자, 외손녀가 방문 하여
나를 반긴다. 내일은 좀더 낫겠지?
기대하며, 떡 본김에 쉬어나 갈까? 아니지! 


Fishkill: 산동네 갔다오기: 2.4 M(3.8 Km)

2021년 8월 9일 월요일

사고 6일: 3번째는 아내와 4마일(6.4 Km) 걷다!







Fishkill 에서 !

08/09/21,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0/mph
온도: 71 F, 습도: 83 %, 거리: 4 M(6.4 Km)

오늘은 사고후 3번째 걷기를 아내와 함께
Brinckerhoff Elementary School 뒷 산동네를
돌아 오려고 출발를 출발을 8시 할려는데, 
빗방울이 한두방을 떨어진다. 곧 그칠 것 
같아 둘이서 산 동네 언덕을 올라갔다.
참! 잘 꾸며진 도로, 집들, 그리고 맑은 공기
그 넙고 큰 동네를 공동 관리 히는지? 깨끗
한 잔듸, 집과 집의 간격, 청결한 동네다.
종용한 산동네를 구경하며 이런 곳도 있네
하고, 집으로 오며 언덕 훈련은 이곳에서!
오늘은 달리지 못하고 아내와 함께 산책
으로 마무리 했다. 내일은 달릴 수 있을까?

Fishkill: 산동네 한바퀴 돌기: 4 M(6.4 Km)

2021년 8월 8일 일요일

사고 5일째 사고지점까지 걷기 3.3 마일(5.3 Km) !







Fishkill 에서 !

08/08/21,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0/mph
온도:71F,체감:72F,습도:80%,거리:3.33 M

오늘도 평시처럼 5시 눈이 떠졌다. 일어나서
6시 아내가 만들어준, 계란 후라이, 베이글 과
 커피 한잔하고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하다.
8시30분 나홀로 사고 지점을 찾아 나섯다.
집을 출발 0.5 마일 지점에 가도 알 수 없어서
3갈래길 All Angels Hill Road 주유소 까지 약
1.65마일 갔다 돌아오며 자세히 보았다. 
집에서 0.4 마일지점에 빽밀라 유리 조각이
있다. 그곳에서 인증샷을 하고 집에 돌아 오며
몇 발자국 달려 보았다.당장은 아니어도 몇일
내 달릴 수 있는 희망이 보였다. 사고 현장도
확인 했고, 달리기 희망도 엿본 하루 였다.

도로: 집~ 82번 도로~ 주유소= 왕복= 3.3 M 

2021년 8월 7일 토요일

사고를 딛고 오늘 4일만에 2 마일 아내와 걸었다.







Fishkill 에서!

08/07//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71 F, 습도:88 %, 거리:3.2 M(3.2 Km)

7월3일 화요일 새벽 5시13분 집을 출발 오늘
10 마일 이상 계획하고 어둠이 걷히는 동녁을
보고 82번 도로를 달리기 시작 했다. 04 마일
갔을 때, 뒤에서 오던 차가 나를 치고 도망갔다.
내가 쓰러져 누어 있는 것을 누가 신고  경찰차
2대, 앰브런스 1대가 나를 부추겨 차를 태우려
하여 영문을 몰르고 괜찮며, 병원 응급차에
안타려 했으나, 경찰이 교통 사고 이므로 병원
으로 가야 한다기에 가면서 기억을 더듬어 아내
전화 번호를 기억 전화하여 아들에게 연락 했다.
아들이 근무하는 병원 응급실에서 진찰를 받고 
있을 때, 아들이 왔고, 상황을 지쳐보고 갔다.
나는 한국어 통역사에게 "나는 퇴원 하겠다"
요구하여 아들이 와서 함께 집에오니저녁 8시!
이제부터는 자가치유다! 마음을 다부지게 먹고
아들이 갖어온 통층 약, 근육 치료제를 시간
맞추어 복용 해! 오늘 4일만에 처음아내와 함께
2 마일 걸었다. 아마도 내일은 더 좋아 질것이며
"나는 며칠일 내, 일어나 다시 달릴 것이다"

Brinckerhoff Elementary School: 주변 걷기


   
  


2021년 8월 2일 월요일

82번 도로 왕복, 10.4 마일(16.7 Km) 달리기!






Fishkill 에서 !

08/02/21,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59 F, 습도:93 %, 거리:10.4 M(16.7 Km)

밤새 비가 와서 습도는 높지만 온도는 좀 낮아
달리기 나쁘지 않았다. 또한 어제 다리가 좀은
무거운 듯해 휴식을 취 했더니 몸이 가볍다.
4시20분에 일어나 준비하고 5시에 밖에 나오니
늦어진 해돋이로 인해 어둠다 못해 캄캄하다.
나는 집을 출발 82번 도로를 달려, Hopewell의
Duchess Rail Trail Parking장 까지 갔다. 모기에 
겁 먹고 되돌아 집앞 Brinckerhoff Elementary
School 뒤동네를 한바퀴 돌아 집에 도착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21년 여름, 맘껏 즐기고
가을을 맞이하자! 

도로:집~Duchess Rail Trail Parking Lot=10.4 M  
 

2021년 7월 31일 토요일

아침 15마일(24.1 Km)나홀로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

07/31/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59 F, 체감:58 F, 습도:73 %, 거리:15 M

복중 날씨로는 달리기 최상이다. 평소보다는
좀더 길게 달리자! 한여름에 이런 날씨가 다시
올 수 없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아내와 함께 
준비하고 4시50분 출발 6시도착, 둘이서 우선
Edgewater 향해 출발, 왕복하고 회원들이 도착
전, 나홀로 경찰서 방향으로 달려갔다. 달리며
처음에 한영석 사장을 만났고, 경찰서 방향으로
달리면서는 많은 동료들을 상면 했으며, Sub 3
희망을 보여 줄 김남규 님은 나를 추워해 갔다,
특히 100회 마라톤을 앞둔 현철수 박사는 이균 
변호사와 달리고 있었다. 나는 경찰서 언덕을
오르지 않고 밑 보트 장에서 Turn, Exit 1으로 
돼 돌아오는 15 마일로 훈련을 마쳤다. 우리는
Jackson Hole Dinner에서 최호규 회장이 출장중
에도 조찬을 제공 해, 김태수 목사님, 사모님을
비롯 9명이 함께 화기애애하게 친교했다.
최호규 회장님 회원 배려, 진정 감사 드립니다.

Exit 1~Edgewater~Alpine Boat ~Exit 1=1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