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9일 일요일
금년도 12번째, 통산 183 번째 마라톤 완주
0, 필라 텔피아 마라톤 16번 출전
0, 금년도 12번째, 통산 183번째 마라톤 완주
0, 새벽 비가 그치고 강풍이 몰아쳤음
0, 좋은 기록은 아니지만 나이구룹 5위 입상
대회명: Philadelphia Marathon
일 시: 2017년11월19일, 일요일, 오전:7:00
장 소: Philadelphia PA
날 씨: 흐림, 바람: 강풍 24/mph
코 스: 시내를 돌고 외곽을 갔다 오는 코스
시 간: 4시간 29분 18초
성 적: 전체: 4239/, 나이구룹: 5위/15명
라벨:
Full Marathon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정석근감독의 뉴욕 마라톤 강연
건국 에이스, KAMA, 런너스 클럽 훈련기
www,newsroh.com 참조
제47회 뉴욕 시티 마라톤 참가를 위해 선수단을 이끌고 건국대 마라톤 팀이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한 것은 11월 3일. 김호성 단장과 정석근 감독, 건국 에이스 팀 일행과, 런너스 클럽, 한국 체육 대학 런닝 아카데미 선수 14명과 응원단 4명이었다.
한영석 님과 함께 공항에 나가 환영을 하고 맨하탄 제이콥 센타에서 Bib No를 수령(受領)한 후 숙소에 입소하면서 일정에 돌입했다.
건국대 팀 일행은 대회 전후로 뉴욕 뉴저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라토너 동호인들에게 4회에 걸쳐 “마라톤을 어떻게 달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 인가?” 하는 것을 선수 입장에서 정석근 감독이 몸소 실습을 통해 강연 하는 일정을 준비했다.
정 감독의 달리기 경력을 살펴보면 대단히 화려하다. 하프 마라톤 1시간7분28초, 풀 마라톤 2시간20분05초 기록과 함께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동안 풀 마라톤 52회 우승 등 무려 115회 우승과 하프 마라톤, 단축 마라톤 등 총 200여회 입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며 정석근 마라톤 사관 학교, 나눔 누리런, 건국 에이스 팀 감독으로 마라톤을 지도하고 있다.
정석근 감독
이번 뉴욕 시티 마라톤대회을 맞아 그가 지도하는 건국 에이스 팀을 주축으로 하는 엘리트 선수들이 함께 참가하고 뉴욕 뉴저지 지역에서 활동하는 마라토너들에게 달리기 훈련을 지도하는 뜻깊은 기회가 마련된 것이다.
도착 다음날인 토요일 뉴욕 시티 마라톤 대회 하루 전, 레오니아 오버팩 팍에 모였다. 권이주와 함께하는 달림이들과 한국 선수들이 함께 참여한 제1차 훈련 강의는 대회전 날 실제 실습으로 스트레칭, 몸풀기, 몸에 충격 주는 스피드 달리기, 스트레칭이었다.
다음날 새벽 5시30분 대회장에 도착 실전의 주의사항을 듣고 삼삼오오 각자의 출발 지점으로 찾아 대회에 출전했다. 비속을 헤집고 26.2 마일(42.195 키로)를 무사히 전원 완주(完走)하고 한영석 님과 토마스 김(NJRR 회장)이 모두 픽업, 숙소에 도착한 후, 축하 파티를 POC(Port of Call) 뷔페 식당에서 가지며 뉴욕 시티 마라톤 완주 소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를 마친 이튿날 월요일은 피곤을 잊은채 일행은 뉴욕 관광을 하고, 만찬을 즐겼다. 다음 날,제2차 훈련 강의는 이윤수 전 회장이 창립한 해피 런너스 클럽의 훈련장 Rockland State Lake Park으로 갔다, 먼저와서 반갑게 맞이 해주는 이 전 회장의 안내를 받아 호숫가 한바퀴 3 마일(약 5km)을 달리며 ‘심장 강화 스피드 훈련’을 실시했다.
40보, 45보, 50보! 전력 질주하고 숨고르기 하는 훈련 방법을 실시 스피드가 주는 심폐기능(心肺機能) 강화에 대한 강의를 했다. 훈련을 마치고 이 회장이 안내하는 Nyack에 소재한 전통 식당“STROWBERRY PLACE”에서 Breakfast를 하고 Woodberry의 Out Let 대형 매장에서 샤핑을 했다. 돌아오는 길에는 최명숙 님이 경영하는 ‘Korean Garden’ 한국식당 에서 만찬을 갖고 악천후 빗속을 뚫고 운전하여 숙소로 돌아왔다.
제3차 훈련 강의는 수요일, 뉴욕 뉴저지 달림이들과 허드슨 강변에서 정석근 감독이 실습 및 강의하는 빅 이벤트 날이다! 오전 6시부터 시작한 강의는 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60 여명이 참가할만큼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뉴욕의 런너들에게 정 감독은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치고, 여자 Sub 3 주자 하금순 님을 비롯한 건국 에이스, 런너스 클럽, 한국 체육 대학 런닝 아카데미(KAMA) 회원 등의 엘리트 회원 들과 함께 1) 훈련전 스트레칭 2) 달리기 자세법 3) 심장 강화 스피드 훈련법 4) 훈련 후 회복 스트레칭 5) 달리기 이론 강연 6) 질의 응답 시간 등 2시간여의 실습 및 강연을 마쳤다.
다이너에서 아침 식사 후, 세계적 공원 센트럴 팍으로 갔다 나는 산책을 하며 공원 구조와 역사 특히 주로(走路)에 대하여 설명해 주었고 산책만 할 것이 아니라 달려보자고 제의, 흙길 2 마일을 정석진 감독, 하금순 선수, 박준식 Sub 3주자와 함께 달리며 개인 지도를 받았다. 하금순 선수가 앞에서, 나는 뒤따라 달리는 방식으로 자세를 보고 익혔고 정 감독이 옆에서 수정하였으며 특수 호흡법, 달리며 다리 근육이 피로 할 때 풀어 주는 기법도 알려 주었다. 달리기를 마치고 ‘심장 강화 스피드 훈련’은 필수적 빼 놓지 않고 실시했다.
산책 팀과 만나 한영석 님의 안내로 42가 타임 스퀘어 야경을 관광하고 뉴욕 뉴저지 회원들이 마련한 풍성한 음식으로 환영 만찬회를 개최 우의를 돈독히 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제4차 마지막 훈련 강의는 Ridgewood에서 최호규 회장님을 비롯 리달리아 회원님들, 멀리 Vermont로 부터 7시간의 밤새 드라이브하여 도착한 신세준 님이 참가한 가운데 Saddle River Trail Road를 따라 실시했다. 오늘은 지금까지 가르치지 못한 부분인 자세에 대하여 개별 지도하며 세밀하게 지도해 주었다.
강의 및 훈련을 마치고 최호규 회장 님이 마련한 환영 Breakfast를 Suburban Dinner에서 하고 돌아와 개인 자유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 저녁, 김호성 감독 일행이 준비한 뉴욕 뉴저지 달림이들과의 송별 만찬회를 개최하며 석별(惜別)의 정을 나누는 자리를 통해 아쉬움을 달랬다
이번 강의 및 실습을 받으며 이론과 실천이 지속적으로 병행해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들어 질 때 참다운 런너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울러 지식을 공유하는 통로를 만들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뉴욕 시티 마라톤에 참가한 김호성 감독과 정석근 감독을 비롯, 정승길, 김은정, 하금순, 박명희, 배향배, 배재용, 이애경, 하상대, 박효숙, 임성하, 김광연, 공석저, 채군식, 박준식, 임태규, 김유진 선수에게 감사드리며 뒷바라지를 하신 한영석 님을 비롯 뉴욕 뉴저지 달림이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라벨:
Newsroh 칼람
드디어 183회필라 마라톤 출전이 내일로!
1/18/17, 토요일, 날씨: 흐림,
금년도 마지막 통산 183회 필라델피아
마라톤이 내일 막이 오른다.
금년도 성적이 않좋아 최종 마무리를 잘
하려고 일기 예보를 예의 주시 했건만
출발때 까지 비소식후 강풍(23/mph)의
소식이 내 맘을 암울하게 한다.
그러나 주어진 악조건을 어떻게 헤쳐
나가냐? 도 나의 몫이다.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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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7년 11월 16일 목요일
통산 183회 마라톤 대회를 위한 마지막 훈련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11/16/17,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13/mph
온도: 56 F (13.3 C), 거리: 5 M (8 Km)
요즈음 딸이 거주하는 호텔에서 자고 외손녀를
Daycare에 데려다 주고 집에왔다 허드슨 강변에서
훈련하고 또 내려가 Pick Up 하느라 왔다 갔다
하느라 분주 하지만 훈련은 빼 놓을 수 없는 나의
일과다, 오늘도 10시 30분에 나아가 달렸다
올라가는 첫 2.5 마일은 22분20초, 내려올 때 2.5
마일은 전력질주 18분54초, 총41분14초로 달려
어제 23분45초, 19분19초, 총43분04초 보다
01분50초 빠르게 달렸다. 이제 부터는 거리 위주
에서 속도 위주로 훈련 및 대회를 갖으려 목표를
바꾸어 내년을 대비코자 한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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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D-5 필라 대회 막바지 정리 훈련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11/14/17,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8/mph
온도: 47 F (8.3 C), 거리: 5 M (8 Km)
어제 저녁 딸집에 갔다 오늘 아침 올라와서
늦은 11시에 허강에 가서 대회 막바지 훈련
으로 5 마일을 2.5 마일은 몸풀기 2.5 마일은
전력 질주를 했다.
모든일이 다 그렇지만 마라톤 대회 기록은
신경을 집중 시킨 만큼 나온다.
마라톤 보다 NYRR 대회에 더 많은 신경을
써서 그런지 만족 스럽지 않다. 그러므로
금년도 마지막 대회에서 만회하여보자!
Exit 1 ~ Edgewaer = 왕복 =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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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통산 183번째, 금년도 12번째 마라톤 출전!
0, 통산 183번째, 필라델피아 마라톤 15번째
0, 금년도 12번째 마지막 마라톤 경기!
0, 2017년도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대회
대회명: Philadelphia Marathon
일 시: 2017년 11월19일, 일요일, 오전:7:00
장 소: Philadelphia PA
코 스: 필라텔피아 시내 주위 돌아오기
라벨:
출사표
2017년 11월 13일 월요일
통산 182번째, 뉴욕 마라톤 11번째 완주!
아내와 함께 출전, 빗속을 뚫고 달리다
www.newsroh.com 참조
뉴욕 시티 마라톤 대회는 내가 마라톤을 시작한 동기(動機)를 부여한 대회다. 2000년 2월 광고를 보고 나도 할 수 있을까? 하고 스스로 물어보면서 나도 모르게 도전을 유도한 것 같다.
당뇨병 치료를 위해 4년간 맨손체조와 3~5마일 달리기를 하며 병이 완치됐다고 생각하고 시작한 마라톤이었다. 세월의 흐름속에 어느 덧 이번이 182번째 마라톤이 되었다.
뉴욕 마라톤은 2003년 첫 출전 후 2011년 까지 매년 참가하다 4년 동안 공백(空白)이 있었고, 지난해 다시 참가해 올해가 11번째다. 앞으로 4년을 더 참가하면 15번으로 자동 출전권을 받게 된다. 올해는 아내와 함께 출전 하는 부부동반 대회이기도 했다.
또한 한국에서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정석근 감독과 건국 에이스 팀원 그리고 런너스 클럽 회원 등 선수 14명이 지난 2년간 퀄리파이를 하여 지난 2월 등록을 완료했다. 응원하는 4명을 포함, 총 18명이 뉴욕 거리를 누빈다.
동호인의 한사람으로서 이들과 7박8일 동안 안내도 하고 함께 하는 기회로 삼았다. 일행을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에서 맞이하여 EXPO장에서 번호표를 찾았다. 토요일 휴식하고 일요일 새벽 5시30분에 출발 지점인 Staten Island 로 갔다.
날씨는 흐리고 바람이 불어 약간의 추위를 느낄 정도였다.
모든 회원들이 각자 시간대(Wave) 출발지점(Color, Corral)을 찾아 떠나고 나도 내 자리로 이동하면서 생각에 잠겼다.
참가자만 5만명이 넘는 대회가 질서정연(秩序整然)하게 운영되는 모습에 감탄했고 그 많은 봉사자들이 런너를 위해 희생하는 것을 보면 늘 감사한 생각이 든다
나는 Wave 3, 10시40분 출발, Blue에 Corral E, 아내는 Wave 3, Orange 에 Corral A다. 우리는 헤어져 각자의 자리에서 출발했다.
Verrazano-Narrows Bridge를 건너 Bronx에 진입하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New York City Marathon은 Fred Lebow와 Vine Chiappetta가 1970년도에 Central Park에서 127명이 참가해 55명이 완주하는 대회로 시작했고, 당시 등록비는 $1, 총 예산 &1,000 에 불과했다.
또한 최초로 여자 선수가 출전 했으나 아쉽게도 중도 포기했고, 현 코스인 5 Borough 경유는 1976년 출전자가 2090명 때부터였다. 이후 꾸준히 참가인원이 늘었다. 2012년엔 허리케인 Sandy로 인해 대회가 취소되기도 했고 2013년을 깃점으로 50,000명이 넘게 출전하면서 초대형 마라톤 대회가 되었다.
Brooklyn 4번가를 달리며 회원들도 만나고 기분 좋게 달렸다. 비가 내려 습도가 높은 것을 느꼈지만 대수롭게 않게 생각했다, 16 마일 지점인 Queens Borough Bridge를 거침없이 넘고 1St Ave 진입하면서 소변이 보고 싶었다. 17 마일 지점에서 화장실을 들렀는데 이번엔 아랫배가 묵직해지는게 아닌가. 화장실을 찾으려 했지만 보이지 않는다, 두리번 거리며 결국 찾은 곳이 주유소 화장실, 용변을 보고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리듬이 끊어지면서 의욕이 상실되고 에너지도 고갈(枯渴) 되어 갔다.
완주나 하자! 그러나 한번 잃은 의욕은 되돌리기 힘들었다. 몸이 더워져 급수대를 볼 때 마다 물을 온 몸에 붓고 달렸다. Willis Bridge 를 넘어 Bronx에 진입할 때가 가장 힘들었다. Madison Bridge를 건너 마침내 5개 보로의 마지막인 Manhattan에 진입했다.
많은 관중을 만나 힘을 받은 것일까. 5Th Ave를 거침없이 달려 182 번째 마라톤을 완주 했다. 아내도 무사히 완주하여 Bag를 찾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흠뻑 젖은 옷을 갈아 입고 회원들을 만나 뒷풀이를 하고 집에 오며 생각에 잠긴다. 역시 마라톤은 끝나 봐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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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h 칼람
금년도 마지막 대회를 위한 정리훈련 지속주!
New Overpack Park!
11/13/17, 월요일, 날씨: 빗방울, 바람: 6/mph
온도:38 F(3.3 C),체감:35 F(1.6 C),거리:5,6 M
비가 올려고 잔득 흐렸다. 오늘은 몸을 풀고
달리다 3 마일 과 마지막 800미터는 전력 질주
했다. 다행히 가을비 몇 방울 맞았다을 뿐이다
금년도 12번째 마지막 필라 마라톤 대회가 눈
앞에 닥아왔다. 정말 이번에는 최선을 다 할
생각이며 좋은 성적을 내야겠다.
뉴 오버팩 팍 왕복 = 5.6 M (9 KM)
라벨:
훈련일지
2017년 11월 12일 일요일
대회를 위한 마지막 11마일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11/12/17,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28 F (-2.2 C), 거리: 11 M (17.7 Km)
금년도 마지막 마라톤 대회를 위해 마지막
장거리를 하려고 5시30분 허드슨으로 갔다.
5시45분인데 문을 안열었네, 기다렸다.
김형랑,오일환 님이 나오셨다, 빵집 주차장에
주차하고 Alpine 쪽으로 달려 왕복 11마일
달리고 대회 장거리 훈련을 마쳤다.
정석근 감독도 귀국 하자마자 하프 마라톤에
출전 1시간12분36초 완주 입상소식이 카톡을
통해 전해왔다. 나에게 새로운 도전 의욕을
불지르는 도화선이 되는 것 같다.
그래! 이번 필라 마라톤에서 새롭게 태어나
는 계기를 마련해 보자!
Exit 1 ~ Alpine = 왕복 = 11 M(17.7 Km)
라벨:
훈련일지
2017년 11월 11일 토요일
D-8 Philadelphia Marathon 대회 준비 12 마일 달리다!
Saddle River Trail Road
11/11/17,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8/mph
온도:24 F(-4.4 C),체감:18 F(-7.7 C),거리 12 M
뉴욕 마라톤에 참가했던 건국 에이스팀 일행이
어제 모두 떠났다. 나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닥아오는 필라델피아 마라톤 준비차, 오늘은
Saddle River Park에서 리달리아 회원들, 아내와
함께 12 마일을 달려서 장거리 마무리를 했다.
갑자기 추워진 영하의 날씨가 달리기 너무 좋다.
모든 행사도 끝나 마음이 가볍다. 2017년 마지막
대회 필라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어 보자!
Saddle River Trail Road 왕복 = 12 M(19.3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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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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