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9일 수요일

아들 집에서 나홀로 6 마일 몸풀이 !






Fishkill 에서 !

08/19/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55 F, 습도: 98 %, 거리:6 M (9.6 Km)


어제 신세준 회장과 15 마일(24.1 키로) 훈련

을 함께하고 아들 집 Fishkill 으로 와서 오늘

아침 몸풀이로 좀 늦은 6시30분 부터 달렸다.

오랫만에 손주들과의 만남, 훌쩍 커버린 모습!

나는 그들에서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다.

팰팍보다 5 F 이상 차이를 보이는 이곳 Fshkill !

그러나 높은 습도가 98 % 가 나의 달리기 발목

을 잡으며 내 숨소리를 가쁘게 만들었다.

어제의 달리기 모습은 어디가고 힘만 들면서

거북이 달리기를 하고 있었다. 몸이나 풀자!


주택: 1.2 M x 2 Loops = 2.4 M

도로: 3.6 M x 1 Loops = 3.6 M, 계: 6 M(9.6 Km) 

주택: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8월 18일 화요일

신세준 회장과 멋진 달리기 15 마일(24.1 키로)!





 

허드슨 강변에서!


08/18/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64 F,체감: 67 F,습도:98 %, 거리:15 M


새벽 3시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풍이 몰아 친다.

일기 예보는 5시 그친다고 한다, 믿어도 될까?

신세준 회장께 연락했다. 올 수 있겠는가?

그는 4시에 출발했다. 그래! 일기 예보를 믿자!

5시30분 거짓말 처럼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에

별이 초롱 빛을 발 했다. 나는 허강에 도착, 아내

에게 전화하여 집에서 출발 할 것을 권하고, 도착

한 신세준 회장과 에지워터 3번 왕복 15 마일을

달리기로 하고 출발 했다. 첫 바퀴는 함께 달리고

두번째, 세번째 바퀴는 각자 달려 완주 했다.

아내는 집에서 혼자 출발 허강에 도착 10마일을

달리는 기염을 토 했고, 최창용 사장 부부, 이강국

변호사. Rich, 기타 달림이들도 만나 Hi Five 하며

즐거운 달리기와 전력 질주를 하는 훈련을 했다.

사람은 각자가 갖는 향기가 있다. 나는 어떤 향기

를 갖고 있을까? 궁금 하다. 나의 향기는 남이 안다!


Exit 1 ~ Edgewater = 3회 왕복 = 15 M(24.1 Km)

2020년 8월 17일 월요일

아내와 함께 8 마일(12.8 키로)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8/17/20,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 65 F, 습도: 89 %, 거리: 8 M(12.8 Km)


오늘은 아내와 함께 허강에 나아가 둘이서

함께 오랫만에 달렸다. 날씨는 어제와는 전혀

다르게 청명 했고, 온도는 말복이 지난 첫날

답게 낮았으나 습도가 좀 높았다. 나는 어제

장거리 한 탓인지 속도가 거북이 달리기 였고

아내는 오랫만에 달리는데 잘도 달렸다.

달리는 중 최장용 부부를 만나 사진도 찍어

주었고, 이강국 변호사도 만냤으며 훈련을

마치고 이덕재 장로님과 NJRR 회원들과

커피를 하며 담소를 나누고 왔다. 모두 모두

감사 합니다. 내일은 신세준 회장님께서 

버몬트에 가기전 또 함께 달리기로 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Rose Dock = 왕복 = 3 M,  계: 8 M

2020년 8월 16일 일요일

나홀로 우중주 16 마일(25.7 키로)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8/16/20, 일요일, 날씨: 가랑비, 바람: 5/mph

온도: 69 F, 습도: 90 %, 거리: 16 M (25.7 Km)


오늘이 말복이다,  계절상 더위는 물러갔다.

비가 올똥 말똥, 오락 가락한 일기 예보 였다.

4시30분에 일어나 보니 빗 방울이 떨어진다.

아내는 어제 담근 김치를 친구집 앞에 놓고는

집으로 가고 나는 홀로 허강으로 갔다. 가랑비

가 내리며 좀 후덥지근 하다. 오늘은 나 홀로다

장거리를 해보자! 우선 Edgewater 쪽 왕복을

하고 경찰서 쪽으로 향해 달려갔다. 지난 폭풍

으로 아람드리 나무들이 쓰러져 있고 나뭇가지

들이 주로에 널려있어 천천히 왕복을 했다.

Virtual Boston Marathon 출전에 대비한 훈련이

턱없이 부족 해, 오늘 16마일(25.7 키로) 달렸고

26 마일 이상 마라톤 거리도 금주 해 보고 다음

주중에도 해볼 생각이다. 달리기는 현재가 중요

하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내가 미 대륙 횡단

을  했다고 해서 그 체력이 지금도 남아 있는 것이 

아니다. 오늘 달려야 체력이 유지되며, 내일도 

달릴 수 있다. 중단은 곧 체력의 퇴화를 갖어온다.

훈련을 마치자! 비 다운, 비가 쏘다진다. 


Exit 1~Edgewater~경찰서~Exit 1=16 M,전구간

주차장: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8월 15일 토요일

반가운 신세준 회장과 회원들과 함께 10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8/15/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71 F, 습도: 65 %, 거리:10 M(16 Km)


광복 75 주년 날! 온도, 습도가 뚝 떨어졌다.

달리기 좋다. 멀리서 오신 신세준 회장, 아내,

리달리아 회원들과  많은 달림이들이 허강을

가득 메우며 달렸다. 나도 오랫만에 속도있게 

멋지게 달린 참 기분 좋은 날이다. 모두 땀을 

흠뻑 흘리고, 야외 다이너 에서 아침을 함께 

하며 신세준 환영, 전중표 사장 한국 출장 환송 

을 겸한 조찬을 했다.  

아침을 제공 하신 최호규 회장! 감사 합니다.


Exit 1 ~ Edgewater =2회 왕복 = 10 M(16 Km)

2020년 8월 14일 금요일

습도가 높다. 짧게 달리자! 6 마일(9.6 키로) !





 

Westfield 에서 !


08/14/20,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74 F, 습도: 90 %, 거리 :6 M(9.6 Km)


오늘은 습도가 높다! 짧게 달리자! 다짐하고

5시 밖으로 나았다, 더운 공기가 코를 통해

폐로 전달된다. 그래 좋다. 나를 위해서 달리자!

하고 출발! 습도와 관계 없이 몸이 좋다. 

더 달리까? 망서려 진다. 그러나 계획대로 2 바퀴

6 마일 만 달렸다! 멋진 달리기라고 생각 했으나

거북이 달리기 시간이다. 나이 탓인가? 습도

탓인가? 모두의 원인이겠지?  씁쓰름 하다!

그러나 실망하지 말고 더 열심히 하자! 종아리

부상도 이제 조금씩 나아가고 있지 않은가?

나 혼자  중얼 거리며 나를 위로했다


주택: 3 M x 2 Loops = 6 M(9.6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8월 13일 목요일

오늘 새벽 습도가 낮다! 13.2 마일(21.2 키로) 훈련!





 

Westfield 에서 !

 

08/13/20,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1/mph

온도:77 F,습도:75 %,거리:13.2 M(21.2 Km)


새벽 습도가 어제와 다르게 낮다! 새벽 5시에

밖으로 나왔다. 온도는 높았으나 습도가 낮아

달릴 만 할 것 같았다. 가자! 그리고 13.2 마일

달리자! 그러나 1 마일을 달리자! 땀이 흐를기

시작 한다. 그래도 오늘은 목표를 달성하자!

첫바퀴는 어둠에서, 둘째 바퀴는 어둠이 걷이고,

셋째  바퀴는 여기 저기 런너들이 달려서, 만나면 

Hi Five를 하며 달려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여하튼 Virtual Boston Marathon준비를 해야 하는데

장거리가 없어 불안 하다. 체력은 현재다. 전에

한 것이 지속 되지는 않는다. 현재가 중요하다!

훈련을 마친 후 8시 부터 비가 내린다. 

비야 더위를 갖어가 다오! 나좀 달리기 훈련하게!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8월 12일 수요일

더위는 계속되는 속에서 8.8 마일(14.1 키로) 훈련!




 

Westfield 에서 !


08/12/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87 F,체감:95 F,습도:65%,거리:8.8 M


더위는 계속된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비

소식이 있다. 아마도 이번 비가 폭염을 안고

갈 것 같다. 오늘도 새벽에 습도가 높아, 습도

를 피해 아침 9시에 집을 출발 했다. 그러나

더위는 어제 보다 더 심한 듯, 완주하고 더욱

 체력 소모가 심한 것 같았다. 그래도 달려야

한다. 내 건강을 위해서! 남들은 정도 것 하라고 

하지만 세상사 정도 껏 해서 되는 것 있는가?

죽어가는 내몸의 세포를 막기 위해서는 극한

까지 가야  보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금년 더위도 마지막 발악을 하는 것 같다. 

이를 잘 이용 체력 보강력제로 활용 하자!

"극약도 잘만 사용하면 효약이 될 수 있다"


주택: 4.4 M x 2 Loops = 8.8 M(14.1 Km)

도로: 100 m x 1 Set = 100 m



2020년 8월 11일 화요일

계속되는 폭염 ! 8.8 마일(14.1 키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08/11/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1/mph

온도:85 F,체감:93 F,습도:58%, 거리:8.8 M


폭염은 계속 된다. 오늘도 새벽에 습도가 너무

높아 포기하고, 오전 9시 부터 8.8 마일 달렸다.

초반에는 구름이 해를 가끔 가려주는 듯 하더니

그 마져도 잠깐 뿐 땡볕 속에서 달렸고, 단 습도가

낮아 그나마 달릴 수 있었다. 달구어라! 담금질

하라! 견딜 수 있을 때 까지! 한번 왔다 가는 인생

즐기는 것 보다 고통이 어떤 것인가 맛보고 가자!

나는 고통 스러울 때 월남전을 떠 올린다. 젼쟁

보다 더 쓰라린 고통이 어디 있는가? 그때를 떠

올리면 못 할 것이 없다. 그곳도 이렇게 더웠다!


주택: 4.4 M x 2 Loops = 8.8 M(14.1 Km)

도로: 1 00 m x 2 Sets = 20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