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일 일요일

오늘은 전중표 사장 님 부부 와 함께 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8/02/20,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78 F, 습도: 85 %, 거리: 5 M (8 Km)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
하며 설상 가상으로 온도까지 높았다.
아내와 함께 허강에 나아가 전중표 사장 부부
와 함께 5 마일을 걷다 뛰다 하다 했고, 마지막 
1마일은 전력 질주 하고 커피 한잔 하고 왔다.
청춘은 경험 하지 않아 두려움이 없어 무작정
도전 하지만, 세월의 흐름은 경험에 의거 계산
부터 해, 무모한 도전을 하지 않아서 새로움을 
터득하지 않는 것 같다. 오늘도 습도,온도가 
높아 몸을 도사리는 나를 보며 느꼈다.
자! 이제 남은 더위는 계산하지 말고 도전 해
마무리를 잘하고 가을 맞이 준비를 하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20년 8월 1일 토요일

자! 8월이다. 휴식도 끝났다, 회원들과 11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8/01/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70 F, 습도:90 %, 거리:11 M(17.7 Km)

손주들과 함께한 4박5일도 눈 깜박 할 사이
지났다, 뒷전으로 밀렸던 달리기를 다시 시작
하자!, 오늘은 아내와 함께 6시 5 마일 달리고
7시에 리달리아 회원들과 만나 6마일 달렸다.
습도가 높아 땀을 맘껏 흘렸고 달리기 자체도
나의 생각 만큼 달린 8월의 첫 날이였다. 
삶은 고통과 통증의 연속인것 같다. 고통은
정신적이요, 통증은 육체적이다. 뭇 사람들은
타인의 고통과 통증을 인내로 이겨가는 과정
을 지켜보며 칭송하는 것은. 내가 이긴 것 같이 
느끼며 대리 만족 한다. 그렇다! 태어나 죽을 
때까지 고통과 통증을과 싸워 이겨야 하고 
참아야만 한다. 나는 오늘도 달리며 많은 고통
과 통증과 싸워 이겼다! 속으로 흐뭇해하며 
최 회장님이 베푸는 커피와 다과를 마시며 
담소를 즐기고 헤어졌다. 감사 합니다.

Exit 1~Edgewater~Exit 1~폭포수~Exit 1 = 11 M  

2020년 7월 30일 목요일

손주들과 함께한 4박5일 !

1) 7월26일, 일요일, 
오전 6시 아내, 전중표 사장 부부, 리달리아
회원들과 달리고 오후 딸집으로 가서 손녀
(Erin)을 픽업 팰팍 집에서 함께 잦다.

2) 7월27일, 월요일,
오전에 아들(전택)집으로 출발 숙모, Myron
(주안),Levi(대안) 과 상봉, 점심 식사 후,그림
그리기, 물감 놀이, 물 놀이, 책 읽기, Stop Go 
놀이 등을 하고 잠자리에 들다.










3) 7월28일, 화요일,
며느리(Jessa)가 새벽에 파타임 직장을 간 후
할머니가 만든 김밥을 먹고는, 글쓰기, 그림
그리기등 공부를 하고, 며느리가 돌아와서는
동네를 한바퀴 돌며 걷기, 달리기, 체조로
체력 다지기 와 곤충, 나무등 자연 학습도했다.










4) 7월29일, 수요일,
오늘은 집에서 북쪽으로 45마일 떨어져 있는
Lake Taghkanic State Park NY 호수 공원에서 
수영도하고, 물 고기도 잡고,모래 성도 만드는
추억 쌓기 날! 오전 9시30분 출발, 4시에 집에
왔다. 저녁은 아들이 파스타를 만들어 주어서
먹고 모두 골아 떨어졌다.










5) 7월30일, 목요일,
오늘은 마지막 날! 아들은 병원으로 출근하고
애내, 며느리, 손주(Myron, Levi, Erin)그리고 
나, 6명 모두 근처 Fishkill Farms(농장을 방문
애기 토마토, 애 사과, 나물 종류 등을 따면서
자연 학습을 하고 돌아와 4박5일의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왔다.












"추억에 남을 4박5일 일정 손주들아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