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4일 월요일

오늘은 나 홀로 7.4 마일(11.9 키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2/24/20,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30 F, 체감: 28 F, 거리: 7.4 M(11.9 Km)

어제 허강에서 변죽만 울린 달리기를 하고는
저녁때 딸집에 내려와 오늘은 나 홀로 7.4마일
새벽에 달렸다. 요즈음 외 손주 탄생으로
바쁘다 바뻐! 새벽 5시 30분에 달리고 외손녀
유치원에 라이드 해주고 외 손자 주치 병원에
다녀 왔다. 황달기도 없어지기 시작했고 모두
정상이라고 한다. 사람의 몸은 자생 능력이
있다. 내 종아리도, 딸의 산후 몸도 자기 몸이
치유 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움직여야
한다. 오늘은 멋지게 달렸다 내일은 비 소식이
있지만 나는 달릴 예정 이다.

주택: 3 M x 1 Loop + 4.5 M x 1 Loop = 7.4 M

2020년 2월 23일 일요일

아내와 둘이 허강에서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2/23/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30 F, 체감: 26 F, 거리: 5 M (8 Km)

날씨가 맑고 청명하지만 몸은 왜 천근 만근
일까? 아내가 힘들어 하며 5 마일 달리고 그만
달리자고 한다. 새벽에 나와 변죽만 울리고
집으로 왔다. 이제 점점 힘들어 지는가? 나는
이럴 때 일 수록 한계를 극복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이번 주는 많이 달리는 주로 설정 내몸을
극한으로 몰고 가 보자! 종아리야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끝내는 내가 이길 것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20년 2월 22일 토요일

전 사장님과 아내와 10 마일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

02/22/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 26 F, 체감: 19 F, 거리: 10 M(16 Km)

지난 화요일 딸이 외손자를 낳아 핑계삼아
지난주는 훈련을 게을리 하고 오늘 허강에서
전중표 사장, 아내와 함께 10 마일을 달렸다.
생에서생로병사는 필요 불가피한 사항이다.
탄생의 기쁨, 늙음의 서글품, 아품의 괴로움,
죽음의 아쉬움이 내가 겪고 지나 가야힐 길!
오늘도 달리며 종아리 통증을 즐거움으로
삼고 달리지만 속도가 느린 것은 참 괴롭다.
그러나 내 몸도 자생의 길이 있다. 달리다
보면 치유 되리라 나는 굳게 믿는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2020년 2월 19일 수요일

오늘은 아주 간단히 4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2/19/20, 목요일, 닐씨: 맑음, 바람:13/mph
온도: 43 F, 체감: 36 F, 거리: 4 M(4.8 Km)

세월의 흐름 때문인가? 피로를 느낀다.
어제는 태어난 외손주(Myles)를 상면 하고
오늘은 딸의 임신과 산고의 고통을 보면서
달리기와 비교해 보면서 4마일 짧게 달렸다.
10개월의 임신 기간과 마지막 산고의 고통후
태어난 새 생명! 지난 동안의 모든 고통을 잊어
버리는 것이 마라톤의 완주 후 상황과 흡사 한
것과 같다. 또한 윤회하는 생명의 원칙에 따라
새 생명이 태어났으니 이제는 나도 자리를 물려
줄 때가 되지 않았나 ? 생각도 해 보았다. 그래!
사는 그날까지 되도록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체력을 보여 주도록 노력 하자!

주택: 3 M x 1 Loop + 1 M = 4 M

2020년 2월 18일 화요일

2틀 휴식 후, 몸풀이 7.4 마일 달리고 외손주 탄생 한 오늘!






Westfield 에서!

02/18/20,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6/ mph
온도: 47 F, 체감: 43 F, 거리: 7.4 M(11.9 Km)

일요일 노가다 보조 역활을 하고 어제 저녁
딸집에 내려와 딸의 둘째 출산을 기다 리다
이틀 휴식한 몸을 풀려고 밖으로 나와 간단
스럽게 7.4 마일 달리며 무난한 출산을 기원
했다. 85년 한국울 떠나 88년 미국 땅에 자리
잡은지 30년 아들 딸 남매가 학업을 마치고
제 짝을 찾아 자식을 낳아 뿌리를 내려가는
과정에서 아들은 손자 둘, 딸은 딸을 낳았고
이번에 아들을 낳는다. 이제  내가 할일을 다
한 듯 하다. 남은 여생 손주들 뒷바라지 하며
건강하게 살자 ! 방금 외손자 출산 소식이
도착 했다. 딸아 수고 했다. 고맙다, 고맙다!

주택: 3 M x 1 Loop +4.4 M x 1 Loop = 7.4 M

2020년 2월 17일 월요일

토요일 훈련 마치고 아들 집에서 보내다!






02/15/16/20, 일요일, 날씨: 맑음.

일요일 훈련을 마치고 아들 집으로 가서
지하실을 손수 꾸민다고 하여  조수역을
하고 밤에 한국 역사상 작품상 등 아카데미
 4개 부분을 수상한 "기생충" 영화를 아들,
며느리, 아내와 함께 관람 했다.
아들은 의사 인지, 건축가 인지 지하실을
손수 설계 하고, 허가 받고 재료를 구입 하고
공구등 모든 준비 해놓아 나는 심부름을
하며 재밋게 일 했다. 그리고 아내는손주들
에게 김밥을 해서 먹이며  2박3일을 보냈고
집으로 돌아 왔다. 아들아! 너는 의사냐?
건축가냐? 의심 스럽다,

2020년 2월 15일 토요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16 마일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

02/15/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14 F, 체감: 6 F, 거리: 16 M(25.7 Km)

어제는 휴식하고 오늘은 갑자기 꽁꽁 얼어붙는
 강추위 속에서 회원들과 16 마일 달렸다.
최호규 회장, 윤환중 사장, 홍순완 사장, 전중표
사장, 그리고 우리 부부 등과 함께 추위를 무릅
쓰고 강추위를 이기고 목표 16 마일을 달성하고
윤환중 사장께서 제공하는 아침식사를 감미옥
에서 하고 헤어 졌다. 지난주에는 낫는 듯 하던
종아리 통증이 또 다시 재발하나? 아프다.
그러나 나는 멈출 수 없다 계속 달리자! 언젠지
모르지만 낫겠지 ? 윤사장 조찬 감사 합니다.

Exit 1~Edgewater~ Alpine~Exit 1 = 16 M

2020년 2월 13일 목요일

오늘도 맨손 체조와 10.4 마일 우중주!






Westfield 에서!

02/13/20, 목요일, 날씨: 비, 바람: 1/mph
온도:38 F, 습도:98 %, 거리:10.4 M(16.7 Km)

어제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새벽 맨손
체조하는 새벽에도 계속 내리더니 9 시부터
내가 달리기 시작 할 때는 가랑비로 바뀌어
달리는 내내 가랑비만 내렸다.
어제 장거리에서 자신감이 있어 오늘 6 마일
워밍업을 하고 4.5 마일 지속주로 전력으로
달려 보았지만 어제의 후유증이 있는지 목표
에 미치지 못 했다. 그러나 첫술에 배 부르랴!
꾸준히 하면 부상도 치유되고 즐겁게 달리게
될 것이다. 라는 희망을 갖고 훈련을 마쳤다

주택: 3 M x 2 Loops+4.4 M x 1 Loop=10.4 M


2020년 2월 12일 수요일

맨손체조와 17.8 마일 장거리 훈련 하다!






Westfield 에서 !

02/12/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37 F, 체감: 33 F, 거리: 17.8 M(28.6 Km)

새벽 5시에 일어나 맨손체조 1시간 20분 하고
외손녀 라이드 해주고 9시 부터 달리기 시작해
오늘의 목표 13.4 마일 정하고 주택가 3 마일을
한바퀴 돌고 3개 공원(Echo Lake Park, Lenape
Park, Nomahegan Park)섭렵하고 왔을 때 어제
달렸던  주택가 4.4 M을 종아리 점검 차원에서
달려보고 싶어 전력질주로 더 달렸다.
나쁘지 않았다. 그러므로 생각지 않게 장거리
17.8 마일을 달렸다. 나의 종아리 부상은 내가
생각 했던 대로 달려서 낫게 할 것이다. 이것이
나의 믿음이다. 나는 신체에 대하여 생각하며
달린다. 나의 달리기 부상은 부상 당한 부위가
약해서 이다. 계속 달리다 보면 그부위가 더 강
해질 것 이라고 믿기에 나는 더 달린다.

주택: 3 M x 1 Loop + 4.4 M x 1 Loop = 7.4 M
3개 공원 돌아오기: 10.4 M x 1 Loop = 10.4 M


2020년 2월 11일 화요일

새벽에 맨손체조 와 나 홀로 7.4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2/11/20, 화요일, 날씨: 가랑비, 바람: 2/mph
온도: 44 F, 습도: 96 %, 거리: 7.4 M(11.4 Km)

새벽 5시 일어나 보니 비가온다. 우선 1시간
20 분 맨손체조를 하고 외 손녀를 유치원에
라이드 해주고는 가랑비를 맞으며 9 시부터
3 마일 워밍업 하고 4.4 마일은 전력 질주를
했다. 금년도 몸 만들기에 성공해야 만 내년
도 내 목표에 달성 할 수 있다. 삶이란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향해 갈 때 삶을 느끼는 것
아니가 한다. 가자! 고통은 잠시다. 달리자!

주택: 3 M x 1 Loop + 4.4 M x 1 Loop = 7.4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