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9일 수요일
가을이 오는 소리 들으며 8 마일 달리다!
Old Bridge 딸집에서!
08/09/17, 수요일, 날씨: 맑음, 습도: 72 %
온도: 59 F (15 C), 거리: 8 M( 12.8 Km)
말복이 내일 모래!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며 맑은 날씨다. 어제는
늦은 시간 장거리를 했었지만 이렇게 좋은 날
몸 풀기라도 해야 내 마음이 편 할 것 같았다.
역시 내 몸에 닿는 기온이 나를 상괘하게 했다.
요즈음 삶에 대한 생각을 부쩍 많이 한다.
지나온 과거와 남은 여생! 과거의 역경은 아름
다운 추억으로 남아있고,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은
어떻게 보내야 후회 없는 삶의 종말을 맞이 할
수 있을까? 고민 한다. 많이 생각해도 뽀족한
답이 없다. 오늘도 외손녀를 데이케어에 라이드
해주는 할매는 즐거워 한다. 이 것이 인생인가?
딸집 끝 ~ Ticetown Rd = 2회 왕복 = 8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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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8일 화요일
아내는 5 마일, 나는 14 마일 달리다!
Old Bridge 딸집에서!
08/08/17, 화요일, 날씨: 구름, 습도: 85 %
온도: 74 F (23.3 C), 거리: 14 M (22.5 Km)
하계 훈련이 막바지에 치닿는다. 오늘은 습도는
높지만 구름이 덮혀 햇볕을 막아 주고있다.
때는 이 때다, 아내와 함께 달리다 아내는 2.5 M
지점에서 Turn, 5 마일 달리고 나는 직진 10 M
달리려고 5 마일 지점에서 조금만 더 더 한 것이
Cheesequake State Park 7 마일 지점까지가서 Turn
14 마일 달렸다. 달리기는 현재까지 내 건강을
지켜주는 유일한 수단이다. 2017년 내가 목표한
것을 쟁취하기위해 최선을 다해 보자!
딸집 끝 ~ Cheesequake State Park = 왕복 = 14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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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7일 월요일
아내와 함께 11 마일 달린 아침!
허드슨 강변에서!
08/07/17, 월요일, 날씨: 흐림, 습도: 90 %
온도: 70 F (21.1 C), 거리: 11 M (17.7 Km)
아침에 비소식이 있어 우물 쭈물 하다 무조건
허드슨 강변으로 아내와 함께 6시에 나아갔다.
비구름이 몰려오고 있었으나 우리는 Alpine 쪽
으로 달려갔다. 끝날 때 빗 방울이 떨어졌다.
세상 만사 예단하지 말자! 닥쳐서 해보면 생각
만큼 어렵지 않다. 그래서 도전이란 좋은 것!
아내는 어제 달리지 못한 달리기를 오늘 달리고
좋아했다. 그래! 건강하자! 그러기 위해 달리자!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17.7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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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6일 일요일
나홀로 16 마일(25.7 키로)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8/06/17, 일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62 F (16.6 C), 거리: 16 M (25.7 Km)
어제와 달리 맑고 청명했으며 온도 습도 모두
달리기 좋은 조건이다. 아내는 김치 담그느라
못 달리고 나홀로 허드슨 강변에서 달렸다.
8월이 들어 섰나? 했는데 오늘이 6일! 내일이
벌써 입추다. 이제 가을의 문턱에 와 있다.
지난 4 주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달렸다.
금주 까지 열심히 달리고 대회 준비 몸 관리를
하자! 시간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나에게 주어진 남은 여생 마음껏 달려보자!
Hudson Road Full Course = 16 M(25.7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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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5일 토요일
새벽 비속을 뚫고 리지우드 에서 달리다!
Saddle River Trail Road에서!
08/05/17, 토요일, 날씨: 비, 습도: 100 %
온도: 75 F (23.8 C), 거리: 4 M (6.4 Km)
Dr 권집에서 자고 아내와 함께 새벽 4시30분
Ridgewood로 오기위해 밖으로 나오니 비가
한 두 방울 떨어진다. 괜찮겠지? 하고 출발
했는데, 출발 하자마자 억수같이 내려서 앞의
차선이 보이지 않토록 온다. 서서히 운전 겨우
도착하니 가랑비로 바뀌었다.
나는 약속을 꼭 지킬려고 노력한다. 약속을
지키는 것은 신의, 신뢰로 내 생명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비속에 나오신 오 목사님
과 아내와 나는 냇물이 넘치는 1마일 지점까지
두번 왕복 4 마일 달리고 회원들과 커피 마시고
집으로 향했다, 내일 장거리 하자!
Saddle River Rrail Road = 4 M (6.4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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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4일 금요일
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8/04/17, 금요일, 날씨: 구름, 습도: 85 %
온도: 76 F (24.4 C), 거리: 5 M (8 Km)
어제 밤 늦게 딸집에서 올라와 오늘 새벽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으로 나아갔다.
온도와 습도가 괭장하다! 맨하탄 쪽 남쪽은
금방 쏘다질 듯한 시커먼 구름, 북서쪽은
뜨거운 햇살! 무더위를 뚫고 5 마일 달리고
폴 김, 김성유 님과 커피를 마시고 Dr 권 집
으로 향했다.
요즈음 아들 딸 집으로 왔다 갔다 하느라
바쁘다 바뻐! 건강해야 자식들에게 폐가
되지 않는다. 건강을 위해 달리자! 달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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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3일 목요일
몸풀기와 지속주 나홀로 달리기!
Old Bridge 딸집에서!
08/03/17, 목요일, 날씨: 맑음, 습도: 85 %
온도: 71 F ( 21.6 C), 8 M (12.8 Km)
어제 땡볕에서 달리며 뭉쳤던 근육을 풀기
위해 오늘은 오전 6시 부터 달렸다.
첫번째 바퀴 4 마일은 몸 풀기, 두번째 바퀴
는 지속주로 달렸다.
한달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달리며 근육을
파괴 시킬대로 시켜보자! 그리고 회복하여
더 튼튼한 근육으로 만들어 하반기 대회를
내 목표 달성토록 최선을 다 하자!
딸집 끝 ~ Tice Town Rd = 2회 왕복 = 8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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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일 수요일
늦은 시간 땡볕에서 14 마일 나홀로 달리기!
Old Bridge 딸집에서!
08/02/17, 수요일, 날씨: 맑음, 습도: 54 %
온도:83~87 F(28.3~30.5 C), 거리:14 M(22.5 Km)
오늘은 딸집에서 공원까지 달려갔다 오는 왕복
14 마일(22.5 키로)를 달리기 위해 늦은 9시30분
집에서 출발 땡볕 아스팔트 길을 나홀로 달렸다.
도로의 지열은 숨을 탁막히 는 듯 했고,체감온도
는 99 F(37.2 C) 가리켰다. 역경에서도 달리자!
마라톤 대회도 날씨를 예측할수 없다.
언제 어디서 어떤 날씨에도 견딜 수 있는 체력과
경험을 쌓아 두자! 인생도 마찮가지가 아닌가?
딸집 끝 ~ Cheesequake State Park 왕복 = 14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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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일 화요일
늦잠으로 10 마일 달리다!
Old Bridge 에서!
08/01/17, 화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67 F (19.4 C), 거리: 10 M (16 Km)
가을의 문턱에 와 있는 듯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하다. 새벽에는 60 F 대에서 낮에는 80~90 F
대로 상승 햇볕이 따갑다 못해 불볕이다.
오늘은 장거리리를 하려다 늦잠으로 5시 30분
부터 달리기 시작 14 마일 이상 달리려 했는데
10 마일로 마무리 했다.
8월의 시작! 8월 20일 NYRR 5 M 대회를 시작
으로 줄줄이다, 15일 까지 모든 하계 훈련을
마치도록 하고 대회 출전을 하자!
남은 15일 최대한 훈련으로 활용하자!
딸집 끝~ Rt 34 주유소 = 왕복 = 10 M(1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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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31일 월요일
오늘은 내일을 위해 간단히 지속주로 5 마일 달리다!
Old Bridge 에서!
07/31/17, 월요일, 날씨: 맑음, 습도: 55 %
온도: 62 F (16.6 C), 거리: 5 M (8 Km)
오늘은 날씨가 가을 날씨 같다, 물론 한 낮에는
88 F (31.1 C)를 넘는 불볕 더위를 예고 하지만
아침에는 너무 좋은 날씨다.
계속 되는 달리기에 숨고르기로 오늘은 지속주로
5 M 간단히 달리고 내일 새벽에 장거리를 해보자!
한 밤중 혼자 달리기 묘미를 오랫만에 느껴 보자!
딸집 끝 ~ 516 도로 = 왕복 =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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