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9일 토요일

대회후 훈련 지속으로 17 마일(27.3 키로)달리다!




주택가에서!

08/29/15,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78 %
온도: 60~75 F(15.5~24 C), 거리:17 M(27.3 Km)

아내와 내가 9월13일 Lehigh Valley Marathon에
출전하므로 오늘 마지막 장거리를 함께 했다.
아침에는 온도가 달리기 최적, 빨리 달리고 끝내려고
열심히 달렸다. 끝 내려는 마지막 8시 부터 갑자기
올라가는 온도는 75 F(24 C)를 가리키며 남은 4 마일
을 힘들게 하였 습니다.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제법 달리기 좋은 가을 날씨!
자연의 힘을 실감하며 순응을 가르침니다.
달리기를 끝내고 가까이 있는 농장에 가서 마늘을
싹쓰리 하여 갖고 왔다. 자연을 느끼는 시골이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2회 왕복 =10 M  계: 17 M

   


2015년 8월 28일 금요일

몸을 다시 만들기위한 훈련 1인 달리기!





주택가에서!

08/28/15,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78 %
온도: 60 ㄹ15.5 C), 거리: 12 M(19.3 Km)

이번 대회를 마치고 슬며시 오기가 생겼다.
언젠지 모르게 나의 마라톤 페이스가 마일당  9분을
슬쩍 넘어 4시간을 넘는 것아 보편화 되는 듯 했다.
그리고 그것을 당연시 받아 들이면서 나이 탓으로
돌리고 있다. 이것은 아니다. 현재 내 몸을 재 점검
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굳어져가는 몸의 유연성과
순발력을 되찾고,  장거리로 지구력을 키워야겠다.
오늘은 아침에 날씨가 너무 좋아 Abby(딸의 애완견)
과 5 M(8 Km)지속주하고 7 M은 1인 달리기를 하다가
Cross Country 중학생부 학생들을 만나 2 M(3.2 Km)를
함께 달려 보았다. 아직 내몸이 살아 있음을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와 유연성을 찾기 위한 체조를 20분간 했다.
완전히 굳어져가는 몸을 풀기 위한 방법이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

2015년 8월 27일 목요일

다음 대회를 위해 다시 시작하는 훈련!



주택가에서!

08/27/15, 목요일, 날씨: 맑음, 습도:75 %
온도: 62 F( 16.6 C), 거리: 7 M(11.2 Km)

지난 화요일 혹서기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다시 다음
대회를 위해 어제 하루 휴식하고 훈련을 시작 했다
지금까지 중장거리 훈련만 하고 대회에 출전였다.
이번 대회를 겪으며 내 몸의 변화가 많이 있음을
실감 할 수 있었으며 훈련의 방법도 많이 바꾸어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첫째, 몸에 유연성이 없고, 둘째, 순발력이 떨어졌다.
셋째, 폐활량이 적게 느껴 빨리 피로가 오는 듯 하다.
이것을 보완하면서 다음 닥아오는 대회를 준비 하자!
이번 대회에서 더위로 급수대에서 시간을 많이 소비
했지만 몸도 잘 따라 주지 않았다. 다시 시작하자!

주턕: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2015년 8월 25일 화요일

통산 152회 마라톤 완주!




대회명: The Self Transcendence Marathon
              (일명: Rockland Marathon)
장    소: Nyack NY (Rockland Lack)
일    시: 2015년8월25일, 화요일 07:00
날   씨: 65~86 F(18.3~30 C)
시    간: 4시간22분09초
순  위: 전체: 년령별: 7위/ (60~69)
코    스: 호수가 2.9 마일을 거의 9바퀴 도는 경기
내    용:
1) 대회중 아침에는 고온 다습하고 낮에는 높은 온도로
달리기에 너무 힘들었음.
2) 달리는 후반부에는 급수대, 화장실에서 물로 세수
하며 달리느라 많은 시간가 소요됨.
3) 참가자 대부분이 외국인으로 특히 유럽 런너가 많았음


2015년 8월 24일 월요일

2015년도 하반기152회 출전 준비 완료후 휴식!


08/24/15, 월요일, 날씨: 흐림

드디어 2015년도 하반기 마라톤 대회가
시작되어 내일  The Self Transcendence
Marathon (일명: Rockland Marathon)에
첫 출전 하기 위해 Rockland Lack Park로
새벽 4시에 떠난다.
이번이 152회! 첫단추를 잘 끼워 2015년도
남은 경기를 잘 마무리하고  2016년도
Boston Marathon 입상의 꿈을 향해 가자!





2015년 8월 23일 일요일

이동윤 박사의 이것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이것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운동이 허리통증의 치료 열쇠가 될 수 있을까?
허리에 심한 통증이 생겼다고 해서 몸이 상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넘어져 손바닥이 까진 것이나 비슷한 것이지요. 허리가 아파 일을 못할 정도로 괴롭더라도 진통제를 먹고 얼음찜질을 한 다음 달리기를 가볍게 하고 다시 일상생활로 복귀해야 빨리 회복될 수 있게 됩니다.
자리에 눕게 되면 근육만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비활동성 골다공증을 재촉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지나친 신체보호가 오히려 다른 질환의 발생가능성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너무 오래 자리에 누어지내는 것은 신체조직의 해체를 초래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자리에 누워 지낸 요통이 있는 운동선수 중에서 다시 경기장으로 복귀한 사람은 불과 50% 정도 밖에 안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는 운동을 먹고 삽니다.

2015년 8월 22일 토요일

대회전 마지막 7 마일 1 인 달리기!




주택가에서!

08/22/15,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 80 %
온도: 65 F(18.3 C), 거리: 7 M(11.2 Km)

오늘은 토요일 새벽 5시 집을 나섯다.
이제는 해가 많이 짧아져 어둠이 짙게 깔려
가로등에 의지해 길을 밝히며 출발했다.
대회전 마지막 훈련! 내일은 몸만 풀련다.
2달만에 출전하는 대회! 그리고 망서리다
등록한 대회가 내일로 닥아 왔다.
모두가 시간의 흐름이 말해준다. 앞으로
계속 닥아오는 모든 것도 시간이 해결한다.
마라톤의 고통도, 인생의 괴로움도 !
모두 잊고, 시간 속에 맡기고, 현재 현실에
충실하자! 혼자 달리며 중얼 거렸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2015년 8월 21일 금요일

Full Marathon 152 번째 출전!



대회명: The Self Transcendence Marathon
              (일명: Rockland Marathon)
장    소: Nyack NY (Rockland Lack)
일    시: 2015년8월25일, 화요일 07:00
코    스: 호수가 2.9 마일을 거의 9바퀴 도는 경기
내    용
0, 무더운 한여름 끝자락에 열리는 혹서기 마라톤
0, 뉴욕시티 마라톤에 출전 못하는 외국인(특히 유럽)
    런너들이 많이 참여하고 뉴욕시 관광을 한다.
0, 나는 4번째 마라톤인 2001년1월4일 한겨울 Potomac DC
   에서 공원 8 바퀴를 돌아 완주한 경험이 있었고 이번은
   152번재로 여름철에 달려보는 새로운 도전임,

2015년 8월 20일 목요일

대회 막바지 7 마일 지속주 달리기!





주택가에서!

08/20/15, 목요일, 날씨: 맑음, 습도:95~85 %
온도:74~78 F(23.3~25.5 C), 거리:7 M(11.2 Km)

습도가 엄청 높고 온도 마져, 나의 한계치를 넘었으나
맘 단단히 먹고 7 마일(11.2 키로)를 지속주로 달리려고
밖으로 나와 나의 코스를 달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숨이 막히는 듯 했으나 생각보다 괜찮았다
대회 당일 날씨는 가을로 접어드는 전형적 날씨를
예보 하지만 사람의 마음 같이 변화가 심해 더 두고
보면서 관망하자!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항상 최악의 상황을 머리에 그리며 대처 하자!.
다행히 오른쪽 뒷금치 통증이 살아진 듯 하다.
모든 일에 세심한 관심을 갖으면 사전예방이 가능한데!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2015년 8월 19일 수요일

마지막 중장거리 12 마일 1인 달리기!






주택가에서!

08/19/15, 수요일, 날싸: 흐림, 습도: 88~75 %
온도:75~80 F(23.8~26,6 C),거리:12 M(19.3 Km)

빗방울이 떨어질려 하더니 결국 가마솥 더위로
변하고 왔으면 했던 비는 오지 않았다.
대회를 앞두고 오른쪽발 뒷금치에 통증이 와서 무척
당황, 휴식을 하며 얼음찜질을 어제 하였더니 치유가
되었는지? 오늘은 통증이 없다. 가끔 대회를 앞두고
나를 놀라게하는 일이 생기곤 한다. 긴장한 탓일까?
여하튼 어제 달리려했던 12 마일 훈련을 오늘 마쳤다.
하계 훈련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며 검게 탄
내 피부를 본다. 그리고 흘린 땀이 나의 건강의 표징
이 될것이며. 결과는 가을에 나타 날 것으로 믿느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7 M
          딸집 끝 ~516 = 왕복 = 5 M    계: 12 M(19.3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