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3일 수요일

김창동님과 1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4/03/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32 F,
거리: 20 M, 시간: 4시간

집에서 5시에 출발 허드슨에도착 김창동님과
동반주를 시작 15 마일을 마쳤다.
75세의 년령에 대단한 체력을 갖고 달리신다.
뒤늦게 도착한 문상원님과도 함께 달리며 오늘
즐겁게 달렸다
내일은 혼자서 장거리를 달려보련다.

집 ~ Edgewater~Exit 1 = 5 M
Exit ~ Edgewater~= 3회 왕복 = 15 M    계: 20 M

2013년 4월 1일 월요일

점점 속도가 살아난다!

뉴 오버팩 팍에서
04/01/13,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48 F,
거리:9.6 M, 시간:1시간28분

성큼 여름이 찾아온 듯 달리는데 땀이난다.
늦은 10시에 오버팩팍으로 긴 팔 상의를 입고 나갔다.
더위를 느낄 정도다 이제 반팔을 입어야겠다.
어제 김유남을 따라 온힘으로 달려 오늘은 속도가 많이
줄것으로 예상 했는데 몸이 잘 따라준다, 너무 기분
좋다, 달리기는 이래서 하는가? 달리다 정지하면 언제
내가 달렸는냐 좀더 빨리 달릴 걸, 아니 다음에 더 잘
달려야지! 하는 망각 때문에 또 힘들게 달린다.
이제 부상에서 완전 탈출하면 나이와 관계없이 전의
속도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열심히 해보자!

2 M  x 3 = 6 M ( 52분20초) 1 M = 8분40초

1바퀴 = 18분 06초 ( 1M = 9분 03초 )
2바퀴 = 17분 28초 ( 1M = 8분 44초 )
3바퀴 = 16분 36초 ( 1 M = 8분 18초)
* 앞으로 8분대 7분대로 진입 할 것이다

1.8 M x 왕복 = 3.6 M = 36분

2013년 3월 31일 일요일

김유남님과 함께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3/31/13,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38 F,
거리: 11 M, 시간: 1시간 43분

어제 장거리 달렸기 때문에 오늘 달릴 수 있을까?
염려 하며 김유남님과 경찰를 향해 출발 했다
몸이 나쁘지 않은 듯 했다. 언덕을 넘어 한숨을 돌
리고 몸을 추스리며 달구어 갔다.
예상 외로 좋아지는 듯 했고, 되돌아 올때는 전력을
다해 달렸다, 종아리도 이제 90%이상 회복 되는 것
같아 달리기에 편했다. 완치만 된다면 옜 속도를 되
찾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Exit 1 ~ 경찰서 = 5.5 M ( 54분)
경찰서 ~ Exit 1 =  5.5 M ( 49분)

2013년 3월 30일 토요일

회원들과 25 마일 장거리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03/30/13,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38 F
거리: 25 M, 시간: 4시간 10분

보스톤에 출전하는 홍효선, 최헬렌 그리고
김호성, 김형남과 25 마일을 완주했다.
오수영님은 13마일을 달리고 시간관계상
중단하고 돌아갔다.
날씨가 좋아 많은 런너들이 주로를 가득 메운
토요일로 달리기 열기가 달아 오르고 있다.

Exit 1 ~ Edgewater =5번 왕복 = 25 M

2013년 3월 29일 금요일

새로운 Trail Road !

뉴오버팩 팍에서
03/29/13,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38 F,
거리: 7 M, 시간: 1시간 30분

날씨가 봄으로 접어드는가?
반비지에 긴팔 상의만입고 달려도 좋은 날씨다.
몸도 점점 좋아진다, 한바퀴를 돌고 두바퀴째는
오수영님과 동반주 하고 경마장으로 해서 Trail
Road길로 달려 팰팍 공원으로 갔다.
새로운 길을 찾아 계속 달려보자

2 M x2 = 4 M
1.5 x 왕복 = 3 M    계: 7 M

2013년 3월 28일 목요일

회원들과 11 M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3/28/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38 M
거리: 11 M, 시간: 1시간30분

계속 되는 장거리를 달리며 몸을 치유 한다
오늘은 늦은 6시30분에 홍효선, 최창용님부부,
이덕재님과 폭포수 까지 함께 달리고 Exit 1 에서
부터 Edgewater 까지 왕복은 혼자서 달렸다.
종아리 통증이 조금씩 나아지는 듯 속력이 붙는다
아직은 아니지만 곧 나아지는 듯하여 기분이좋다
조영복님이 쏘는 맥도날드 커피 맛이 왜 이렇게
좋은가? 기분이 상쾌하다.

Exit 1~ 폭포수 ~ Exit 1 ~ Edgewater~ Exit 1= 11 M

2013년 3월 27일 수요일

동반주로 16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3/27/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35 F
거리: 16 M, 시간: 2시간 50분

첫 5 마일은 홍효선님과, 나머지 11 마일은
최현호님과 동반주 했다.
보스톤에 출전하는 두분이 모두 좋은 성적을
걷우기를 기원하며 함께 달렸다.
공기의 고마움을 모르 듯 뭇 사람들은 운동의
고마움을 모르고 힘만 든다고 투덜 거린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경찰서 = 왕복 = 11 M        계: 16 M

2013년 3월 26일 화요일

아내와 함께!

뉴 오버팩 팍에서
03/26/13,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38 F
거리: 8 M,  시간: 1시,간30분

날씨도 흐리고 어제 늦게 달려시 인지 몸이
천근 만근이며 다리도 온전치 않다.
이제 부터는 어떤 상황이든 달리기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
1바퀴를 돌았을 때 아내가 왔다, 오랫 만에 함께
1바퀴를 더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달리기만큼 건강을 주는 것은 없다.

2.5 M x 2 = 5 M
1.5 M x 왕복 = 3 M        계: 8 M

2013년 3월 25일 월요일

강변의 맞바람과 싸우며!

뉴 오버팩 팍에서
03/25/13,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38 F,
거리: 13 M, 시간:2시간4분

휴식을 취하려다 오후 늦게 부터 눈,비을 동반한 가풍이
분다는 일기 예보를 듣고 11시에 뉴오버팩 팍으로 갔다.
비를 몰고 오려는지 강변을 달릴 때는 맞바람 때문에 몸이
앞으로 가지 못하고  체력 소모만 되었다.
조금씩 몸이 나아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우선 종아리 근육
에 통증이 없다. 이제 채력을 강화시켜 속도에 집중하면
옜날의 실력이 나오지 않을까?

2 M x 5 = 10 M , 1시간34분
1.5 M x 왕복 = 3 M, 30 분           계: 13 M

2013년 3월 24일 일요일

베터랑들과 함께 즐달!

허드슨 강변에서
03/24/13, 일용리, 날씨 맑음, 온도: 30 F
거리: 16 M 시간: 2시간26분

날씨도 좋고 보스톤을 향한 목표를 갖고 달리는
젊은 회원들과 함께 힘차게 출발 했다
김호성님과 5마일을 달리고돌아올때, 김형남,
홍효선, 김선철님이 마주오고, 경찰서 쪽으로
향햘때는 , 김호성, 김유남, 유병근님과 호흡을
맞추고 도착한 경찰서, 따라온 김성유님, 모두
힘차게 최선을 다해 달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
다웠다, 끝나고 함께하는 커피 맛은 꿀 맛이였다.

Exit 1 ~ Edgewater ~ Exit 1 = 5 M : 45 분
Exit 1 ~ 경찰서 = 5.5 M = 53 분
경찰서 ~ Exit 1 = 5.5 M = 48 분 계; 16 M. =2시간2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