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0일 월요일

어제에 이어 오늘은 6.8 M(10.9 Km) 달리다!

Dutchress Rail Trail 에서!

03/10/25,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28 F, 체감:23 F, 습도:65 %, 거리:6.8 M

어제에 이어 오늘도 집 근처 Dutchress Rail 
Trail 에서 일명 Summer Time 첫째 날 새벽
7시 집을 출발 7시20분 부터 달리기 시작해
6.8 마일(10.9 Km) 달리고 왔다. 기온은 좀은
쌀쌀 했으나 너무 달리기 좋은 날씨, 기온이
였다. 차츰 기온은 올라가지만 변덕 스러운
봄 날씨와 꽃가루 알레지가 기승을 부리겠지
모두가 자연의 섭리! 삶을 유지하려면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 드려야지, 달리기의 고통을
인내로 참아 이기듯! 끝의 결과는 행복이다!

Dutchress Rail Trail: 3.3 M+3,5 M=6.8 M



2025년 3월 9일 일요일

어제의 고통이 오늘 보약 6.6 M(10.6 Km) 훈련!

Dutchess Rail Trail에서!

03/09/25,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10/mph
온도:36 F, 체감:30 F, 습도:75 %, 거리:6.6 M

훈련 부족인가? 어제는 그렇게 힘들더니, 오늘
달리기는 가뿐하다. 내일은 어떨까? 궁금하다.
오늘이 Daylight Saving Time Starts 첫날이다.
아내와 집근처 Panera Bread에서 커피와 빵을
먹고, 나홀로 Dutchess Rail Trail로 가서 어제의
고통을 이겨보려고 오기로 6.6 M (10.6 Km)
달려보았다. 세월이 흐를 수록 육체를 더 많이 
움직여라! 철칙인 듯 하다. 지난 주 훈련 부족
으로 내몸이 굳어졌었나? 게으름 부리지 말고
더욱 많이 움직이자! 다짐해 본다. 

Dutchess Rail Trail: 3.3 M x 왕복 = 6.6 M

2025년 3월 8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12.3 M(19.8 Km)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3/08/25,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36 F, 체감:24 F, 습도:65 %, 거리:12.3 M

다음주는 NYRR UA Half Marathon,에 이어 
3월29일 Two River Marathon 대회지만 훈련은
엉망이다. 완주를 걱정 할 정도다. 
왜? 내가 이렇게 되었나? 요즈음 훈련을 열심히 
하면 윳고, 못하면 찡그린다. 즉 "일희 일비"다
오늘은 새벽 6시30분 Ridgewood 훈련장에 도착
히니 5 Km 대회 준비를 하고 있었다. 2틀을 쉬었
으니 빨리 달리고 와야지? 한것이 오히려 더늦게
달리고 힘들어 했다. 지난 6일, 아내 생일을 핑계
삼아 오랬만에 회원들께 Dinner에서 조찬을 대접
했다. 달리기!  화기애애하고 친목을 닫지고 건강
을 챙겨주는 우정어린 회원들 "감사 합니다"

Saddle River Pathway: 6.3 M + 6 M =12.3 M

2025년 3월 5일 수요일

회원들과 장거리 훈련 16.3 M(26.2 Km) 달리다.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3/05/25,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5/mph
온도:46 F,체감:43 F,습도:85 %,거리:16.3 M

오늘은 장거리 계획을 세우고 아내와 함께
Saddle River Pathway에서 딸집, 새벽 5시
40분 출발 6시30분 도착 해, 달려서 아내는
14마일, 나는 16,3마일 완주 했고, 회원님들,
이시경님은 22마일, 최판명 사장은 20 마일
김복순님은 10마일, David 박 원장은 12 M
달리고 Paramus에 소재한 Seoul Galbi 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3월16일 NYRR
UA Half Marathon 과 3월29일 Two River 
Marathon 대비로 첫발을 내 딛었다. 비소식
이 있었으나 다행히 오후로 미루어져 기분
좋게 달리고, 최판명 사장님의 점심 감사해요.

 Saddle River Pathway:12.3 M+4 M=16.3 M

2025년 3월 3일 월요일

시새움 추위 속에서 9 M(14.5 Km) 훈련!

Westfield 에서!

03/03/25, 월요일, 날씨: 청명, 바람: 8/mph
온도: 32 F, 체감: 25 F(-3.8 C), 거리: 9 M

따스하던 날씨에 취해 있다가, 갑자기 추위가
휘몰아쳐와 몸을 움추리게 했다. 어제는 뒤
늦게 얻은 외손주가 5살이 되어 생일 파티를
한다기에 다녀와서 오늘은 손주를 Daycare에
Ride해주고 커피 한잔하고 7 마일 달릴려다가
9 마일(14.5 Km) 달리고 왔다. 달리기? 힘들다.
삶? 또한 힘들다. 그러나 힘들어도 완주하면은
성취의 쾌감을 안겨 준다. 그 맛에 나는 달린다,  
또한 덤으로 건강이란 보너스도 챙겨, 이 또한
금상첨화 아닌가? 이제 힘든 장거리에 몰입해
마라톤이란 것에 도전해 보자!

주택 도로: 3 M+4.5 M+1.5 M=9 M 

2025년 3월 1일 토요일

오늘은 하프 마라톤 대체13.65 M(22 Km)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3/01/25,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 12/mph
온도:43 F,체감:39 F,습도: 75 %,거리:13.65 M

오늘의 달리기 훈련은 허드슨 강변으로 할까?
Ridegewood로 할까? 우왕 좌왕 하다, 새벽녁
Saddle River Pathway로 낙찰! 6시 딸집을 출발
6시 45분 도착, 아내와 둘이서 United Airline
Half Marathon 준비로 아내는 12 마일, 나는
13.65 마일을 달렸다. 달리기는 어제 달려도! 
오늘 달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하지만 완주
후의 쾌감은 그 어느 것과 비할바 없다. 그리고
왕성한 혈액 순환이 모든 몸속의 불순물을 제거
해 주어 항상 새로운 기분의 삶을 유지시켜 준다.
나는 그 맛에 힘들어도 오늘도 내일도 달린다.

 Saddle River Pathway: 6 M+7.65 M=13.65 M

2025년 2월 28일 금요일

내일 장거리를 위한 달리기 4 M(6.4 Km)!

Westfield 에서!

02/28/25,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15/mph
온도:48 F, 체감:38 F, 습도:45 %, 거리:4 M

봄이 오는가? 기온이 상승한다. 낮의 길이도
길어젔다, 옥에 티처럼 봄의 강풍은 불지만!
오늘은 내일의 장거리를 위해 Warming Up
차원에서 간단하게 4 M 달리고 왔다. 
오늘이 2월 마지막 날! 3월이 오면 연이어
등록 해놓은 마라톤 대회가 시작 된다. 
준비 되지 않은 몸이 감당 할려는지? 아니다.
지금이라도 마음의 진장을 옥죄어 훈련에 임
하자! 최선을 더하는 자에게 신은 외면 하지 
않을 것이다.

주택 도로: 4 M x 1 Loop = 4 M

2025년 2월 26일 수요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7.1 M(11,4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02/26/25, 수요일, 날씨: 청명, 바람:12/mph
온도:52 F, 체감:48 F, 습도:55 %, 거리:7.1 M

어제와 같이 손녀와 손주를 학교와 Daycare에
보내주고 아내와 커피 한잔 하고 돌아와 어제
에 이어 오늘은 7.1 마일(11.4 Km) 달리고 왔다.
봄을 알리는 날씨인가? 바람이 세차게 불지만
따가운 햇살에 기온 마져 50 F를 기록 달리기에
아주 적합했지만 봄이오면 꽃이 피고, 꽃 알래지
가 기승을 부릴 것이다. 산 너머 산! 세상사 쉬운
것 있는가? 마라톤 처럼 언덕을 넘으면 더 험악
한 고개가 기다리고 있듯이! 삶은 험난한 파도를
헤치고 가는 재미로 사는 것 같다. 

주택 도로: 3 M + 4.1 M = 7.1 M(11,4 Km)

2025년 2월 25일 화요일

어제의 오욕을 만회하는 8.66 M(14 Km) 훈련!

Westfield 에서!

02/25/25,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52 F,체감:50 F,습도:60 %,거리:8.66 M

어제의 오욕을 만회 하려고, 손녀는 학교로
손주는 Daycare 에 Ride 해 주고 아내와 함께
커피 한잔 하고, Abby(딸의 애완견)의 발톱을
Pet Smart에서 갂아주고 나니 11시30분 이다.
비록 늦었지만, 오랫만에 온도가 50 F, 긴팔에
반바지 차림으로 어제의 곤혹 스런 달리기를
설욕하려고 달리고 달려서 극복 하였다.
심장약? 복용 할것인가? 심한 갈등 속에서 오늘 
먹지 않고 달려 보았다. 약으로 생명 연장하고 
싶지 않은 것이 내 솔직한 심정이다. 누구나 가는 
저 세상 조금 늦게 빨리 가는 차이 뿐이다. 

주택 도로: 3 M+4.5 M+1,16 M = 8.66 M



 

  

2025년 2월 24일 월요일

대회를 위해 몸풀이 3.8 M(6,1 Km) 훈련!

Westfield 에서!

02/24/25,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43 F, 체감:37 F, 습도:55 %, 거리:3.8 M

오늘도 평시와 같이 손주를 Ride 해주고 아내
와 커피 한잔 하고 10시40분 딸집앞 주로에서
달리기 시작 했다. 오늘도 왜? 이렇게 몸상태가
좋지않아 걷다 뛰다를 반복 겨우 3 마일 뛰고
용번을 본후 다시 달려 보았으나 역시 같았다.
0,8 마일 더 달리고 내일을 약속 하고 중도에서
포기했다. 뒤늦게 달린 아내는 5,1 마일 달리고,
왔다. 나는 요즈음 자주 체력 저하를 느낀다. 
왜일까? 작년 8월 5일 끝었던 심장약을 2월1일 
부터 다시 먹기 시작한  약 때문인가? 별 생각을 
다 한다.  약을 다시 중단 할까? 고민 중이다.

주택 도로: 3M + 0.8 M = 3.8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