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field 에서!
03/03/25, 월요일, 날씨: 청명, 바람: 8/mph
온도: 32 F, 체감: 25 F(-3.8 C), 거리: 9 M
따스하던 날씨에 취해 있다가, 갑자기 추위가
휘몰아쳐와 몸을 움추리게 했다. 어제는 뒤
늦게 얻은 외손주가 5살이 되어 생일 파티를
한다기에 다녀와서 오늘은 손주를 Daycare에
Ride해주고 커피 한잔하고 7 마일 달릴려다가
9 마일(14.5 Km) 달리고 왔다. 달리기? 힘들다.
삶? 또한 힘들다. 그러나 힘들어도 완주하면은
성취의 쾌감을 안겨 준다. 그 맛에 나는 달린다,
또한 덤으로 건강이란 보너스도 챙겨, 이 또한
금상첨화 아닌가? 이제 힘든 장거리에 몰입해
마라톤이란 것에 도전해 보자!
주택 도로: 3 M+4.5 M+1.5 M=9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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