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4일 일요일

딸집에서 나홀로 8.8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6/14/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56 F, 습도:65 %, 거리:8.8 M(14.1 Km)

어제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달리고 외 손녀
(Erin)의 6번째 생일 파티를 집에서 한다고 해,
전 가족이 모였다. 벌써 6년이란 시간이 흘러
금년도 9월 소학교를 간다! 감회가 서린다..
오늘은 휴식 할까 하다, 날씨가 너무 좋아 그냥
지나 가기 아까워 6 마일 만 달리자 하고 5시
30분 밖으로 나와 달리다 보니 8.8 마일 달렸다.
참! 기분 좋은 날이다. 목표보다 많이 달려 좋고
날씨 또한 좋아 좋다. 건강도 자기가 지키는 것
이고, 삶의 질도 자기가 만드는 것이다. 왜냐
하면 순간 순간 닥쳐오는 갈림 길에서 선택을
자기가 해야 하니깐. 그 결과도 가기가 감수
해야 한다.

주택: 4.4 M x 2 Loops = 8.8 M(14.1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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