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9일 화요일

오랫만에 아들 집에서 가족 모임










Fishkill 에서

05/16/2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72 F

COVID-19 때문에 아들 집 방문을 미루다
오늘 아들 집에서 가족 모임을 갖기로 하여
달리기 훈련은 부상 치료차 휴식 하기로 해
Fishkill NY으로 오전에 올라가 점심을 같이
하고 손주들과 아들, 딸 전가족이 모여 하루
를 즐겼다. 이제 금년에 유치원을 졸업 하고
소 학교에 입학하는 손주와 외 손녀, 손주와
갓 태어난 외손주에게 아내가 알뜰히저축한
금일봉을 대학교 학자금에 보탤 수 있게 4명
에게 전달 했다. 적은 금액 이지만 아내의
정성이 담긴  봉투를 전달 하며 우리 부부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을 마무리 했다는 뿌듯
함을 갖은 행복한 하루 였다. 아내여, 탱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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