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오버팩 팍에서 !
08/25/14,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7 F (19.4 C)
거리:12 M(19.3 Km), 시간: 1시간50분
날씨도 좋아 오늘은 각자 1인 달리기를 했다.
가을이 성큼 성큼 닥아오는 듯, 해도 짧아지고,
새벽 공기가 서늘하게 느껴지고, 나뭇잎이 변색 되는
것 같이 보여진다.
부지런을 떠는 사람은 가을 채비를 서두르고 더 나아가
겨울 준비를 하기도 하는 것 같다.
그러나 나는 여름 땀을 워낙 많이 흘려 상의를 벗고
지속주로 끊임 없이 달렸고, 아내는 5.6마일(9키로) 달렸다.
옷을 입었을때 젖꼭지가 쓸려 반창고를 붙인다
남자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어 진화론이나 용불 용설에
의하면 없어져야 하는데 아직있는 것은 앞 뒤를 구별하기
위함이라는 우숫게 소리가 있다, 그런가?
여름철 상의를 벗어 젖기고 달릴 때 특히 반창고가
유독 눈에 뜨이나?
3.2 M x 3 = 9.6 M
1.2 x 왕복 = 2.4 M 계: 12 M(19.3 Km)
2014년 8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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