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 강변에서!
08/17/14. 일요일, 날씨: 흐리고 비, 온도: 68 F,
거리: 21 M(33.8 Km), 시간: 3시간30분
한 여름이 물러가면서 마라톤 계절인 가을 철이
성큼 닥아온 것 같아 마음이 급해 진다.
대회에 출전 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수!
오늘은 아내와 헬렌 그리고 내가 장거리 훈련을
하고자 허드슨 강변에 도착 출발했다.
맑았던 하늘에 구름이 몰려오고 급기야는 비를
뿌렸고, 그 비는 습도만 높이고 사라졌다.
습도 때문인지? 땀이 비오 듯 했다. 에너지가 모두
빠져나가는 기분이다. 급기야 20 마일 달렸을 때
기운이 쪽 빠지며 더는 달릴 수 없어 1마일 더 달리고
중단했다. 헨렌은 23 마일, 아내는 15 마일을 달리는
장거리리을 했다. .
Exit 1 ~ Edgewater = 5 M x 4 Loops + 1M = 21 M
2014년 8월 1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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