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6일 화요일
대회를 위한 마지막 16마일(25.7키로) 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8/26/14,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2 F(22.2 C)
거리: 16 M(25.7 Km), 시간: 2시간35분
높은 습도와 온도! 여름을 보내기 아타까워서일까?
가을을 질투하기 때문일까? 아침부터 한여름을 방불케
지구를 달구며 이번주 찜통 더위를 예고 한다.
그렇다고 대회가 연기되는 것도 아니기에 때문에
나는 훈련 계획에 따라 중단없는 달리기를 해야 했다.
자연은 지구의 생명체를 보존하기 위해 오묘하게 변화
한다. 계절의 변화를 바꾸기위해 더위로 구름을 몰고와
비를 뿌려 조금씩 온도를 낮추어 간다. 주중의 더위가
주말에 비를 내리게하며 한 단계 낮은 온도로 내려간다.
내 몸도 그 더위를 이기고 단련 시키면 나이와 관계없이
한 단계 좋아질것이다. 오래 살기보다는 하루를 살드라도
건강하게 살자! 이것이 자식이나 주위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오늘은 1인 달리기로 장거리를 마치고 Paul님 조영복님과
그 곳에서 그 맛난 커피로 피로를 풀었다, 조영복님 고마워요!
Exit 1 ~ Alpine (경찰서)~Edgewater~ Exit 1 = 16 M(25.7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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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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