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dle River Pathway 에서!
11/06/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3/mph
온도:34 F, 체감:31 F, 습도:82 %, 거리:8 M
새벽 6시, 캄캄나라! 내일 썸머타임 해제 날!
7시 도착해도 어둠이 깔려있다. 회원들과 함께
출발 했다. 2틀을 쉬었건만, 허리 통증은 여전
했다. 최호규회장, 김정필사장, 조 마이클, 아내
등을 앞서 보내고, 뒤따라가는데, 아뿔사! 가민
시계 Start를 누르지 않았다, 1.7 마일 지나서야
생각나 작동 시켰다. 요즈음 자주 깜빡, 깜빡한다.
뒤에는 연영제 목사, 오대석 목사, 돌라 올때는
홍순완 동감내기도 만났다. 회원들과 함께하니
통증을 잊고 달려서 좋다. 한번의 사고가 나를
한단계 다운 시키고, 한 겨울이 또 한단계 다운
시키겠지! 회복 보다는 현재를 유지 하기 급급!.
세월을 이기는 자 없지만, 발악하는 내가 정상
인가? 인간 삶, 노력하는 것 그 차체가 아닌가?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내 갈길을 간다, My Way!
Saddle River Pathway: 4 M x 왕복 = 8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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