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5/20,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 39 F, 체감: 35 F, 거리: 13.4 M(21.5 Km)
어제는 본의 아니게 휴식을 하고 오늘은 1시간
을 새벽에 맨손체조 후, 외손녀를 라이드 해주고
오랫만에 주택가를 한 바퀴 돌고, 3개공원을 돌아
오는 하프 마라톤을 했다. "나는 왜 달리는가?"
1996년 당뇨에 걸려 살기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
을 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마라톤을 하기 시작
오늘에 이르며 지금까지 생명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삶의 자체가 육체의 존재 이므로 나는 지금
육체의 존재를 위해 달리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 해 본다. 그래! 건강한 육체를 위해 달리자!
주택: 3 M x 1 Loops = 3 M
3개 공원 돌아오기: 10.4 M, 계: 13.4 M(21.5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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