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fiekd 에서 !
04/07/22, 목요일, 날씨: 비, 바람: 10/mph
온도:46 F,체감:41 F,습도:92 %,거리:13.2 M
비가 올 듯 말 듯 한다. 늦은 10시 보슬비가 오고
있는 상태에서 집을 출발 했다. 점차 세차게 오던
비가 시작해서 끝날 때 까지 계속 왔다. 참으로
오랫만에 우중주다. 기온은 손이 약간 시려 울 정도
로 차가 웠으나 빗방울의 촉감이 모두를 잊게 해
주었다. 달리기는 나를 현재, 존재 도록 해준 유일한
운동이다, 당뇨에서 탈출했고 이번에는 달리는 나를
뒤에서 받아 치명상을 주었으나 오뚜기 처럼 재활
재기케 해 주었다. 오늘은 나를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기"를 받는 날 같았다. 그렇다, NO pain, No Gain"
고통은 나를 존재케 한다. 참고 이기자! 이것이 답이다.
재기 했을 때 만족감을 위하여! 나는 완주 했으나
비는 계속 온다!
주택 도로: 4.3 M x 3 Loops + 0.3 M = 13.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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