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 강변에서 !
04/10/22,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14/mph
온도:44 F,체감:37 F,습도:71 %,거리:10 M
오늘은 어제에 이어 최호규 회장 보스톤 출전
마지막 훈련을 위해 새벽 5시10분에 집을 아내
와 함께 출발 6시30분 부터 Exit 1~Edgewater
왕복 2번 10 마일을 달리고 왔다. 달리며 옛 동료
이덕재 님, 한영석 사장 등을 만났다. 훈련을
마치고 다이너에서 한영석 사장이 제공한 조찬
을 하며 그 옛날 과거 이야기 꽃을 피우다 왔다.
오늘은 어제 힘들었던 것과는 다르게 피로를
모르고 달렸다, 나에게 마라톤을 왜? 하느냐?
묻는다면 "완주 후 쾌감 때문이다" 완주는 스스
로에게 만족감을 충족 시켜 주기 때문이다.
부수적으로 건강도 덤으로 얻게된다. 즉 정신적
육체적 건강 때문이다.
허강: Exit 1~Edgewater: 2번 왕복 =10 M(1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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