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field 에서 !
03/02/22,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37 F,체감:31 F,습도:80 %,거리:19 M
어제 2 째 형님을 찾아 뵙고, 오늘은 장거리
재활 훈련을 중 많은 것을 생각 하며 달렸다.
2시간 운전하여 가서 3시간 이야기 하고 2시간
운전 하고 돌아 왔다. 인생이 별것 있는가?
태어나 자식낳고 기르다 보면 시간이 지나가고
늙어 생체기능이 고장나면 떠나 가는 겻!
참으로 허무! 그자체다! 형님과 같이한 세월이
주마등 처럼 지나갔고 생의 무상함을 실감했다.
살아서 마지막 상면이 될지도 모르는 만남!
어제 운전하며 나는 많은 눈물을 흘렸고, 오늘
달리며 삶에 대한 회의도 갖었다. "삶은 고난의
연속이며, 마라톤이 주는 고통의 맛 같은것"
아닌가 생각 해 보았다. 마라톤에서 승리의
매트를 밟은 듯 이민에서 성공한 삶 이라 말씀
드리고 떠나 왔다. 그렇다 성공한 삶이다!
주택 도로 3개공원 돌아오기: 19 M(30.5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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