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일 토요일

자! 8월이다. 휴식도 끝났다, 회원들과 11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8/01/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70 F, 습도:90 %, 거리:11 M(17.7 Km)

손주들과 함께한 4박5일도 눈 깜박 할 사이
지났다, 뒷전으로 밀렸던 달리기를 다시 시작
하자!, 오늘은 아내와 함께 6시 5 마일 달리고
7시에 리달리아 회원들과 만나 6마일 달렸다.
습도가 높아 땀을 맘껏 흘렸고 달리기 자체도
나의 생각 만큼 달린 8월의 첫 날이였다. 
삶은 고통과 통증의 연속인것 같다. 고통은
정신적이요, 통증은 육체적이다. 뭇 사람들은
타인의 고통과 통증을 인내로 이겨가는 과정
을 지켜보며 칭송하는 것은. 내가 이긴 것 같이 
느끼며 대리 만족 한다. 그렇다! 태어나 죽을 
때까지 고통과 통증을과 싸워 이겨야 하고 
참아야만 한다. 나는 오늘도 달리며 많은 고통
과 통증과 싸워 이겼다! 속으로 흐뭇해하며 
최 회장님이 베푸는 커피와 다과를 마시며 
담소를 즐기고 헤어졌다. 감사 합니다.

Exit 1~Edgewater~Exit 1~폭포수~Exit 1 = 11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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