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1일 토요일

악몽을 벗자! 회원들과 11 마일(17.7 키로)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

07/11/20, 토요일, 나라씨: 맑음, 바람: 4/mph
온도:73 F, 체감:75 F, 습도:95 %, 거리:11 M

어제 비가 오더니 오늘은 무덥다! 그래도 달리자!
한국 종단 울트라 537 키로 출전 3명의 교통 사고
을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겨 놓고, 앞으로 가자!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등 많은 한인 달림이 들이
허강을 가득 메우며 건강 달리기에 열과 성을 다해
달리는 모습을 보고 위안을 하며 나와 아내는 아침
6시에 전중표 님을 만나 5 마일 달리고 7시에 리달
리아 회원들과 6 마일 달려 11마일 달리며 악몽
같은 사고를 잊으려 노력 했다. 오늘도 무척 더워
팬티까지 땀에 젖어 줄줄 흘러 내렸다. 이 땀방울
들이 달림이 들에게 쾌감을 안겨 주는 것 아닌가?

Exit 1~Edgewater~폭포수~Exit 1=11 M(17.7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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