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6일 월요일

오늘은 전중표, 아내와 함께 11 마일(17.7 키로)!






허드슨 강변에서!

02/26/18,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5/ mph
온도: 42 F (5.5 C), 거리: 11 M (17.7 Km)

궂은 날씨지만 포근한 기온이 봄을 재촉 하는 듯
했고 마음은 벌써 앞 질러 꽃을 피우고 있다.
오늘은 새벽 5시30분에 전중표님을 만나 아내와
함께 Alpine을 향해 어둠을 뚫고 달렸다.
가면서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달렸고 올
때는 아내는 홀로 달리고 나는 전중표님과 함께
동반주 했다. 지난번 보다 훨씬 좋아졌다.그렇다
훈련이 말해 주 듯 몸은 거짓을 모른다. 편안 함을
찾으면 그 만큼 몸은 녹슬어 간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용불 용설을 믿는다.
자! 다음 대회를 위해 내일은 장거리를 하자!
그리고 우선 잃었던 Sub 4 목표를 달성하자!

Exit 1 ~ Alpine = 왕복 = 11 M(17.7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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