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4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24/11, 날씨: 구름, 온도: 88 F
거리: 12M, 시간:2시간

오늘은 비가 올 것 같다, 덥고, 구름이 몰려오는 느낌이다,
초보자 청년과 정말 재미있게 달렸고,42년이 젊어진 것 같다,
재미있고 즐거운 달림은 역시 혼자 달리거나 마음이 편해야 한다,
공동체 생활을 하려면 상대의 마음을 읽어야 하는 데 그정도
능력을 갖추려면 도사가 되야한다 나는 그런 능력을 갖출 수 없다
그렇다면 홀로 사는 법을 배우자, 누구를 가르치거나 바꾸려
하지 말고 내가 바꾸자, 생활도 바꾸자, 모두 바꾸어라 !

Exit 1~ Edgewater ~ 폭포수~ Exit 1 = 12M

2011년 7월 23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23/11, 토요일, 날씨:맑음, 온도: 88 F
거리: 5 M, 시간: 1시간

진정한 폭염을 맛보는 듯 하다, 일주일을 계속 몰아치는 더위!
오늘이 최고 정점이라고 한다, 아침 부터 습도와 폭염이다
회원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허드슨으로 달려 갔다,
식구들과 아침 식사 약속있어 5 M 만 달리고 집으로 왔다,
우주 속에 티끌 만도 못한 인생의 삶, 남에게 절대 상처를 주지
말고 살자, 내가 상처를 받자, 그것이 나를 편하게 한다,
상처를 받으면 내가 잊을 수 있지만, 상처를 주면 받는 사람이
영원히 간직 하게 된다, 그것은 나를 괴롭히는 일이다

Exit 1 ~ Edgewater = 5 M

2011년 7월 21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7/21/11,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80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정말 덥다, 어제 달리고 난 후 종아리 근육이 치유 된 것 같다,
달려 보려고 오버팩 팍으로 달려 갔다, 요즈음 정신적 스트레스
때문에 잇 몸이 부어 먹을 때 괴로웠다, 그래서 달리기에 지장을
주었다, 먹는 것이 이렇게 중요하다, 조그마한 것도 중요시 하자
그리고 나는 간다, 인간사 모두 "회자정리" "갈 사람 붙잡지 말고
올사람 막지 말자" 그리고 혼자 사는 방법을 배우자, 인생의 마지막
길을 잘 정리 하려면 그렇게 해야만 한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20/11,수요일,날씨:맑음,온도:78 F,
거리:12 M, 시간: 2시간

정신력이 육체를 지배 하는가? 모두를 사랑 해야 하느데
수양이 부족한 탓에 평범 이하로 생각이 집착 된다
몸이 좋지 않은지? 잇몸이 부어 먹는 것을 마음 대로 먹을 수 없다.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죽을때 까지 달릴 것이다,
오늘은 많은 런너들이 나왔다, 함께 달려보자!

Exit 1 ~ Edgewater ~ 폭포수 ~ Exit 1 = 12 M

2011년 7월 19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7/19/11,화요일,날씨:맑음, 온도:78 F.
거리: 10 M, 시간: 1시간50분,

아내가 김치를 담근다고 4시에 일어 났다, 정말 부지런하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무슨 일이든 하는 것을 보며,
예전에 몰랐던 아니 느끼지 못 했던 것을 발견 한다,
뒷 바라지를 하여 주고 오버팩 팍으로 나아갔다,
아직 종아리 근육이 풀리지 않았다, 달리기 힘들다,
Tina등 과 동반주 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요즈음은 산다는 것이 괴롭다, 그리고 왜? 사람이 싫은가?
항상 혼자 있고 싶다, 방법을 찾아 보자 !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7월 16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16/11, 토요일, 날씨:맑음, 온도: 71 F,
거리:7 M, 시간: 1시간30분

종아리가 뭉쳐있어 달리지 못할 것 같아 나아가지 않으려 했는데
Queens 회원들이 온다고 하여 나아갔다,
이덕재를 비롯한 뉴저지 9명,강명구르 비롯한 뉴욕7명 총 16명이
허드슨 강변을 누볏다, 나는 초보자 박효리님과 동반주 하였다
천천히 달렸더니 많이 종아리가 풀리는 듯 했다,
동물은 자기 자신이 항상 옳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그 길을 걷다가
그 올가미에 걸려 실 수도 하고 죽기도 한다
또한 받는 것 만이 좋지 주기를 싫어한다, 그렇기에 빼앗기면
뺏은 그 상대를 미워하고 싫어하며 적이 된다

Exit 1 ~ 폭포수 = 7 M

2011년 7월 15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7/15/11, 금요일,날씨: 맑음, 온도:65 F
거리:3 M, 시간: 1시간

종아리 근육이 치유가 된 듯 하여 오버팩 팍으로 갔다,
도착하여 달리려고 하니 또다시 근육이 뭉친다 달릴 수가 없다
되돌아 걸어서 집으로 왔다, 왜 이렇게 먼가?
종아리 근육을 어떻게 해야 빨리 풀리나? 내일 달려야 하는데
오면서 사색에 잠긴다, 사람이 산다는 것 나이가 들고 늙으면
처신과 생활 방법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선조들이 남기고간 말씀들을 곰곰히 되 색여본다
긴 세월 동안 보고 느끼고 격어서 남긴 말씀들 이다,
난들 벌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식물 처럼 묵묵히 살자

1.25 x 왕복 = 2.5 M,

2011년 7월 13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13/11, 수요일, 날씨:맑음, 온도:75 F
거리:5 M, 시간: 50분

새벽에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갔다,
요즈음 날씨가 너무 덥지만 달리기는 계속된다,
그러나 Exit 1에 도착할 무렵 오른쪽 종아리가 뭉쳐 오면서
통증이 시작되여 달리면 괜찮겠지 했는데, 화장실을 다녀와서도
낫지를 않고 더 심하다, 더 달릴 수 없어 달리기를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왜? 그럴까? 요즈음 자주 부상을 입는다
신발 때문인가? 발의 착지 때문인가? 신경이 많이 쓰인다
삶에도 예측 하기 힘들 듯 몸도 예측 불허다

집 ~ Exit 1 = 5 M

2011년 7월 12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7/12/11,화요일,날씨:맑음,온도:80~82F, 체감온도:85F
거리:15 M, 시간: 2시간30분

오늘 102F,(체감온도 105 F)까지 올라 간다고 한다,
아침부터 기온은 상승 덥다, 조금만 달리고 오겠다고 오버팩 팍으로갔다,
4바퀴를 돌았을때 ,제시카등 8명이 달리고 있어 함류 하여 달렸다
한영석, 김유남님도 나오셨다, 무더위 속에서 땀이 비오 듯 했다
오랫만에 아내도 나왔다, 깜짝 놀랬다,
역시 운동은 건강을 갖어다 준다, 일요일 귀국 했는데 시차 적응을 받지
않고 생활 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1.25 x 11 = 13.75 M
1.25 x 편도 = 1.25 M 계: 15 M

2011년 7월 11일 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10/11, 일요일,날씨:맑음, 온도: 75 F
거리: 17 M, 시간: 2시간40분

더위는 계속된다, 전에도 이렇게 더웠지만 지난 과거는 잊고
지금 현재가 가장 더운 것 처럼 느껴진다,
괴롭거나 고통 스러운 것도 현재 내가 격는 것이 가장 처음인 것 처럼
오늘도 인생에서 넘어야할 하루다, 그리고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
내일 하자! 그것은 거짓이며 하루를 버리는 생각이다
어제 10 k를 달리고 오늘 경찰서까지 오르며 고통의 고개를 넘었다,
그리고 한국에서 일을 마치고 아내가 온다 반갑게 맞이 하자,
전택 승택등 모두 함께 보내는 하루가 될 것이다
김선출,강대삼,강명구,이덕재,Jaqueline등과 함께 달렸다,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Exit 1 = 17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