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 강변에서 !
11/10/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51 F, 습도: 92 %, 거리: 5 M (8 Km)
일요일 아들 집에 다녀 오면서 주머니에서
지갑이 쏘파위에 떨어진 것을 모르고 왔다.
지갑을 갖으러 가면서 아들과 손주가 좋아
하는 음식을 아내는 만들어 갖다 주고 왔다.
엄마의 마음! 할머니의 마음! 모성애! 나의
엄마도 같은 심정이 였겠지? 여성의 본능?
나는 아내에게서 여성의 조건 없는 사랑을
배운다. 오늘은 몸이 무겁다. 장거리를 할까
하다, 5 마일을 몸 풀이, 갈때는 워밍업, 올때
는 어제와 같이 전력 질주 했다. 그리고 주로
의 단풍을 즐기며 1,5 마일 왕복 약 3 마일을
걸으며 사진도 찍으며 즐겼다. 뉴욕 마라톤
때 쯤, 항상 이곳은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애들 처럼 좋아하는 아내! 마음은 청춘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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