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4일 일요일

런너들을 응원하며 6.5 M(10.4 Km) 달리다!


Hopewell Rail Trail 에서!

05/04/25,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63~66 F,습도:89 %,거리:6.5 M(10.4 Km)

오늘은 각 지역에서 마라톤 하는 날! 리달리아 
회원 들도 대회에 참석하고, 나와 아내도 출전
해야 했지만 수술을 앞두고 있어 포기 했다.
아쉬움에 나의 주로 Hopewell Rail Trail 에
8시에 나아갔다. 온다는 비 소식은 11시로 미루어
져, 금방이라도 쏘다질 듯 잔득 흐리고 습했다.
1마일 지점에 갔을 때 봉사자와 마라톤 반환점
표지판이 있다, 이곳도 오늘 마라톤 대회를 개최,
아내와 나는 왕복 4 마일 달리며 런너들을 응원
하고 Hi~Five하며 힘을 싣어 주며 6.5 M 달렸다.
대회는 출전 못 했어도 달림이들을 응원하는 뜻
깊은 훈련을 했다. 이것도 나의 마라톤 대회다. 

Hopewell Rail Trail: 3,25 MX왕복 = 6.5 M

2025년 5월 3일 토요일

어제에 이어 오늘은 회원들과 10 M(16 Km)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5/03/25,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 6/mph
온도:64~68 F, 습도:85 %,거리:10 M(16 Km)

오늘은 내일 Canada의 Vancouver, Tononto 
Marathon에 출전하는 회원들 결원으로 텅빈
주로에서 남은 회원들과 10 마일(16 Km) 달리고,
Panera Bread에서 커피를 마시고 왔다. 
나도 내일 Long Island Marathon에 출전 해야
하나, 7일 수요일 심장 칩 삽입 수술로 포기 하고,
어제 오늘 훈련으로 대체 했다. 금년도 자주 찾아
오는 내몸의 불협화음, 내의지로는 치유가 불가능
한가? 자연의 순리에 순응 해야하나, 의문이 앞선다. 
그러나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자!

Saddle River Pathway: 5 M x 왕복 = 10 M

2025년 5월 2일 금요일

오늘도 새벽 달리기 7 M(11.2 Km) 훈련!

Westfield 에서!

05/02/25, 금요일, 날씨: 구름, 바람: 3/mph
온도:54~60 F,습도:85 %,거리:7 M(11.2 Km)

요즈음 많이 게을러 지고, 달리기의 열정이 식어
가고 있는 듯 하다. 첫째는 몸이 예전 같지 않다. 
새벽에 발딱 일어나지 못한다. 여하튼 핑계다.
오늘은 5시10분 발딱 일어나 5시30분 밖으로
너왔다. 그리고 달리기 시작 했다. 몸은 천근만근
3 마일 한바퀴 달리고 오니 달릴만 했다.  달리자!
다시 4 마일 한바퀴 달리고 마무리 했다. 뒷 정원
야채는 무럭 무럭 잘도 자란다. 어제는 고추에
소똥 걸음을 주었다. 오늘은 야채와 오이, 호박 등
모든 채소에 웃 걸음을 줄 계획이다.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오랫만에 새벽 달리기 7.1 M(11.4 Km)!

Westfield 에서!

04/30/25,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66~68 F,습도:85 %,거리:7.1 M(11.4 Km)

오늘은 아침에 Paiisades Park에 나갈 일이 있어
새벽 5시30분에 달리기를 했다. 역시 나는 새벽에
달려야 하는 것 같다. 한 겨울 동안  새벽 달리기를
못 하다.  오늘 처음 해 보았다. 상쾌 했고, 오 가는 
런너들과 Hi~Five 하며 걱려와 수 인사를 했다.
나는 내 운명을 예측 해 보았다. 2 년전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심장 마비로 쓰러졌다. 금년에도 대회때
2 번, 삼장이 5초간 멈추었다고한다. 오는 5월7일 
심장이 멈출 때 충격을 주는 Chip를 삽입하는 수술
을 한다. 그래 인생이 별거더냐? 내 노력으로 최선
을 다 하다 타인에게 누가 되지 않고 가면 최고지?

주택 도로: 3.1 M + 4 M = 7.1 M(11.4 Km) 


2025년 4월 28일 월요일

연 2틀을 휴식하고, 오늘 7 M(11.2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04/28/25, 월요일, 날씨: 청명, 바람: 5/mph
온도:66~72 F,습도:45 %,거리:7M(11.2 Km)

토요일은 비를 핑계 삼아 리달리아 회원들 6명이
5월4일 Vancouver Marathon에 출전, 환송 조찬
모임을 갖었고, 일요일에는 2005년부터 달리기를
같이 해온 한영석 사장님이 Happy Runners Club
회장으로 취임 하였기에 축하 하고, 함께 했던 옛날
회원들도 만나고, 격려 하기위해 아내와 함께 참석 
했었다. 오늘은 손주를 Daycare에 Ride 해 주고 
늦은 9시40분 나의 훈련 코스에서 7 마일(11.2 Km) 
달리고 왔다. 내 인생은 달리기! 나를 현재까지 존재
케 해준,  달리기! 힘들어도 달려서 보답하자!

주택 도로: 3 M +4 M = 7 M(11.2 Km)

2025년 4월 25일 금요일

훈련은 계속 오늘도 10.3 M (16.5 Km)!

Westfield 에서 !

04/25/25,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66~72 F, 습도: 55 %, 거리:10.3 M

어제는 몸풀이, 오늘은 그제와 같이 10.3 마일
달렸다. 약간 더운 66 F에 출발했느데, 끝날때는
72 F? 오늘 밤 비소식이 있어, 좀 후덥지근 했다.
그래도 목표 달성을 위해 더위를 참고 완수 했다. 
흐르는 땀과 종아리, 허벅지의 피로를 쾌감으로
생각하고 훈련을 하는 나는 바보가 아닌가? 생각
도 해 본다. 그러나 보상은 건강이다. 그러면 나는
바보가 아니다. 목표를 위해 계속 달리자!

주택 도로: 4.5 M x 2 Loops +1.3 M =10.3 M 

2025년 4월 24일 목요일

오늘은 나홀로 회복주 4 M(6.4 Km)!

Westfield 에서 !

04/24/25, 목요일, 날씨: 청명, 바람: 5/mph.
온도:66~72 F,습도: 45 %,거리:4 M(6.4 Km)

어제부터 아내가 아들집에서 도우미 역활을 하고
있어 나 홀로 딸집에서 손주들을 돌 보고 있다.
오늘은 어제 달리기의 회복주로 4 마일(6.4 Km)
달리고 왔다, 갑자기 여름이 성큼 다가 온 날씨다, 
아침에 선선 하더니, 오전 10시부터 강한 햇볕이 
쨍! 비추며 더워지기 시작, 한 여름 처럼 더워지고
나의 달리기 한계 온도 72 F를 훌쩍 넘겼다. 
더위는 하루 아침에 가로수 들을 푸르게 만들고, 
뒷뜰 정원에 심은 야채들을 성큼 자라게 한다. 
모두가 자연의 섭리! 신기하고 뜻을 헤아려 본다.!

주택 도로: 4 M x 1 Loop = 4 M(6.4 Km)

 
 

2025년 4월 23일 수요일

한국 선수 보스톤 참가 자 접견과 오늘 훈련 10.3 M !

Westfield 에서!

04/23/25, 수요일, 날씨: 청명, 바람: 8/mph
온도:64 F,습도:55 %,거리:10.3(16.5 Km)

일요일 장거리 훈련 후, 김호성 님과 함께 129회
보스톤에 참가하고 방문하신 선수단 5명과 최명숙
사장님께서 경영하는 Aria Korean Cuisine에서
접견하는 등 일정을 보내고, 오늘은 나의 훈련장
도로 주택가 에서 2틀 휴식을 보완하는 의미 에서
나 홀로 10.3 마일(16.5 Km) 달렸다. 청명한 날씨,
활짝 핀, 개나리, 밪꽃과 새싹잎이 돋아난 가로수!
모두가 봄을 알려준다. 나는 오랫만에 반팔에 반
바지를 입고 땀을 흘리고 달리고 왔다. 상쾌하다!

도로 주택: 4.5 M x 2 Loops + 1.3 M = 10.3 M
 
 

2025년 4월 20일 일요일

최회장, 아내와 함께 Ridgewood 에서 장거리!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4/20/25,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15/mph
온도:61 F, 습도:55 %, 거리:16.3 M(26.2 Km)

오늘은 장거리 계획에 의거 새벽에 일어나 6시에
딸집을 출발 7시 Saddle River Pathway에 도착
아내와 나는 먼저 출발해 나는 16.3 M(26.2 Km)
아내는 14 M(22.5 Km) 달리고, 최회장은 20 M
(32 Km) 훈련을 마치고, 최 회장님께서 사주신
점심을 잘 먹고, 오랫만에 장거리 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 억센 봄날의 강풍도 우리의 달리기에는
고개를 숙였다. 이제 대회 준비는 마친 듯 하다.

Saddle River Pathway:
6 M+6.3 M+4 M=16.4 M(26.2 Km)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오늘은 회원들과 딜리기 3.1 M(5 Km)!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4/19/25,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12/mph
온도: 66 F, 습도: 85 %, 거리: 3.1 M(5 Km)

어제도 병원에 다녀와 아들집으로 가서 손주들과
저녁을 함께하고, 자고 Saddle River Pathway
로 8시 도착 함께 훈련하고 Panera Coffee Shop
에서 조찬을 하고 NYRR 봉사 활동팀을 먼저 가고
그리고 지난 3월30일 Two River Marathon 대회
에서 Boston Marathon Qualify하신 David 박
을 축하 해 드렸다. 이제 Ridalia Club 도 보스톤
참석자가 계속 탄생하는 단체로 거듭 태어났다.
나는 뉴욕의 한인 건강 달림이 들이 많아 지도록 내 
작은 마력 이나마 계속 노력 할 것이다. 

Saddle River Pathway: 1.55 x 왕복 = 3.1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