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30일 월요일

몸 만들기 하프 마라톤 훈련 !






Westfield 에서 !

03/30/20,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45 F,체감:41 F,습도:90 %,거리:13.2 M

어제 딸집에 내려왔다. 오늘 새벽 5시40분!
잔득 흐린 날씨에 어둠이 짙게 깔린 새벽의
도로를 나 홀로 하프 마라톤 훈련 거리로
주택가 3바퀴 돌기 위해 출발했다.
COVID-19 전염병은 자연의 섭리인가? 인재
인가? 이 생각 저 생각 하며 달리다 보니 목표
3 바퀴를 돌았다. 제 아무리 날리를 쳐도 나는
내가 할 일 달리기는 계속한다. 살기 위함이
아니라 살아 있는 동안 체력을 관리하기 위함
이다. 세상 살이가 모두 자기 하기 나름 아닌가?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2020년 3월 29일 일요일

비가 그친 틈타 나홀로 8.8 마일!








New Overpack Park 에서!

03/29/20,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14/ mph
온도: 45 F, 체감: 39 F, 습도: 90%, 거리: 8.8 M

새벽 5시 기상! 밤새 오던 비가 잠시 멈추었다.
이 틈새를 이용 오늘의 숙제를 하자!
비 옷을 입고 밖으로 나왔다. 캄캄 나라!
공원 입구는 출입 통제 바리케이트가 놓여 있다.
나는 텅빈 주로를 달렸다. 갈때는 뒷 바람 올때는 
맞 바람 때로는 마구부는 돌풍을 뚫고 달리기 
숙제를 마쳤다
공원에는 봄소식이 완연 하건만 COVID-19 
때문에 분위기는 동토다.
언제나 풀릴려나!
봄이여! 좋은 소식 갖고 빨리 함께 와 주게나!

도로: 집~공원 = 2.4 M
공원: 3.2 M x 2 Loops = 6.4 M 계: 8.8 M(14.1 Km)

아내와 함께 10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3/28/20,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46 F, 체감: 43 F, 거리: 10 M(16 Km)

오늘 금년도 첫번째, 통산 206 번째 마라톤을
Two River Marathon 대회 출전 일이지만,
COVID-19 때문에 취소 연기 되어 허강에서 
아내와 함께 10 마일 훈련으로 대체하고 돌아 
왔다. 모든 대회가 취소 연기 되였지만, 
나는 계속 달린다,
롱런이 부족해 이번주에는 나 홀로 마라톤을 
해야겠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이기회를 몸 만들기로 생각하고 열심히 달리자!
Exit 1~Edgewater =2회 왕복 = 10 M(16 Km)

2020년 3월 26일 목요일

오늘은 나 홀로 하프 마라톤 훈련!






Westfield 에서 !

03/26/20,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35 F, 체감:31 F, 거리:13.2 M(21.2 Km)

삶에 절박함이 사그러져가나? 요즈음 5 시에
울리는 알람 소리에 발닥 일어나지 않고 꾸물
거리기 일 수다. 오늘도 그랬다. 밖으로 나오니
어둠이 깔려있는 6시! 오늘은 4.4 마일 코스를
세바퀴 돌아 하프 마라톤을 해 보자! 우선 몸을
풀기위해 한 바퀴 돌고 풀어지는 몸에 속도를
조금 가해 두 바퀴째를 돌았고 마지막 세 번째
바퀴는 전력 질주 하여 마무리 했다.
훈련은 사람에게 꼭 필요하다. 훈련은 나를
무의식 상태에서 직감적으로 행동 하게 한다.
공부는 뇌를 훈련 시키고 나의 달리기는 근육
을 훈련 시킨다. 제 아무리 의식적으로 달릴려
해도 훈련이 않된 근육은 속도를 내지 못한다.
오는 봄 소식 딸집 정원에도 오고 있는 듯하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 (21.2 Km)

2020년 3월 25일 수요일

딸집에서 몸 풀이 6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03/25/20,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38 F, 체감: 32 F, 거리: 6 M (9.6 Km)

어제 딸집에 와서 손주들을 돌보는 아내와
상봉하고 오늘 새벽 5시 알람이 울렸으나
꾸물대다 준비하고 밖으로 나오니 비가 곧
쏘다질 듯 검은 구름과 함께 캄캄나라다.
오늘은 3 마일 한 바퀴 워밍업으로 걷다
뛰다 하며 활짝 핀 꽃들을 사진에 담았다.
몸이 풀리는 듯 해 3 마일은 전력 질주했다.
사위가 재택 근무를 하고 외 손녀가 유치원
에 가지 않아 모두 집에 있어 좀은 답답하다.
좋은 소식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며!!!

주택: 3 M x 2 Loops = 6 M(9.6 Km)



2020년 3월 24일 화요일

몸 풀이 8.8 마일 나홀로 달리다.





New Overpack Park 에서!

03/24/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36 F, 체감:31 F, 거리:8.8 M(14.1 Km)

알람은 정확히 5시 울렸다. 
준비하고 밖으로 나오니 6시!
오늘은 켄디션이 별로다. 장거리 계획을 접고
뉴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달리는 중 달림이 들을 두루 만났다.
역시 달림이 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기 건강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달린다,
그래 우리 모두 이 난국을 혜쳐 나가기 위해 
달리고 또 달리자!

도로: 집~공원 =왕복 = 2.4 M
공원: 3.2 M x 2 Loops = 6.4 M 계: 8.8 Km

휘날리는 봄 눈 맞으며 12 마일 달리다!






New Overpack Park 에서!

03/23/20, 월요일, 날씨: 눈, 바람: 10/mph
온도:35 F, 체감:27 F, 습도:90%, 거리:12 M

새벽 5시 알람이 울렸다. 후타닥 일어나 준비
하고 5시50분 밖으로 나오니 휘날리는 눈이 
땅에 떨어져 그냥 녹아 도로가 젖었다.
금년 마지막 봄 눈인가? 공원에 도착하니 돌풍이
나의 갈길을 막는다.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 보자! 어두운 공원은 어제 낮에 붐비던 사람들
은 간 곳 없고 어린이 놀이터, 화장실은 출입 금지 
시켜 놓았다. 나는 4 마일 정도 몸을 풀어주고
지속주로 달렸다.
잠시 후 비로 바뀔 솜눈을 맞으며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 맨손 체조 1시간 20분하고 마무리 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언제 끝나려나?

도로: 집~공원 = 왕복 = 2.4 M
공원: 3.2 M x 3 Loops = 9.6 M 계: 12 M(19.3 Km)

나 홀로 11 마일( 17.7키로)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03/22/20,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7/mph
온도: 30 F, 체감: 22 F, 거리: 11 M(17.7 Km)

날씨가 꽤 쌀쌀하다. 허드슨 강변에 도착하니
COVID-19 주지사 행정 명령 으로 공원 출입구
가 굳게 닫혀 있어 나는 차를 델리 가계 앞에
주차하고 언덕으로 내려가 Alpine(경찰서) 방향
으로 달리기 시작 했다.
어제 조금 강도 있게 달려서 인지 ? 종아리가 
땡기며 통증과 함께 힘이 든다. 걷다 뛰다 했다.
이 상태에서 경찰서 언덕을 오를 수 있을까? 
그러나 가자! 목표를 세웠으니 끝까지 해 보자!
기여히 언덕을 무난히 오르고 올 때는 몸이 풀이 
듯 해 지속주로 달려 완주 했다. 
달리기는 정신력이다
"한다면 할 수 있는 것이 달리기 란 것을  재 인식 
했다"오늘도 내 목표를 달성 해 기분 좋다.

델리 가계 ~ Alpine(경찰서) = 왕복 = 11 M

오늘 16마일 달리고 맨손 체조!






허드슨 강변에서 !

03/21/20,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 12/ mph
온도: 45 F, 체감: 33 F, 거리: 16 M(25.7 Km)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춘분이 어제 지나고 
오늘은 최호규 회장, 조 마이클 님께서 허강에 
오셔서 같이 폭포수까지 3마일 동반주 하고 
나 홀로 Alpine(경찰서) 갔다가 Exit 1에 와서 
다시 Edgewater 왕복 16 마일(25.7 Km) 기분 
좋게 달린 후 강풍에 출렁이는 강물을 바라보며 
맨손 체조 1시간20분 하고 돌아 왔다.

Exit 1~ Alpune( 경찰서) = 왕복 = 11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계: 16 M(25.7Km)

2020년 3월 19일 목요일

새벽 맨손체조 후 우중주 8.8 마일 달리다!





New Overpack park 에서!

03/19/20, 목요일, 날씨: 비, 바람: 7/mph
온도:45 F, 체감:38 F, 거리:8.8 M(14.1 Km)

비가 쏘다 진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우선
맨손체조를 1시간20분 하고 비가 그칠 때를
기다렸으나 그칠 줄 모르고 내린다.
COVID-19 로 뒤숭숭 한데 비를 맞아 감기
라도 걸리면 하는 노파심에 7시 비가 그친
다는 예고가 있어 기다렸으나 계속 내려
7시 30분 밖으로 나와 이슬비를 맞고 달렸다.
어제 장거리 때문에 다리가 무겁다. 조금만
달리면 풀리겠지? 하고 공원으로 달려갔다.
세상이 어수선 해도 봄은 찾아 오고 있었다.
벚꽃이 피고 나무에는 새싹이 나온다.
이 자연의 섭리를 그 누가 막으랴!

집 ~ 뉴 오버팩 팍 공원 = 왕복 = 2.4 M
공원: 3.2 M x 2회 왕복 = 6.4 M  계: 8.8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