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9일 목요일
부상 치료 10 차 훈련 15 마일 (24.1 키로) 2번째 장거리 !
Westfield 에서 !
11/29/18,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16/mph
온도: 44 F, 체감: 36 F, 거리: 15 M(24.1 Km):
오늘은 몸의 컨디션이 좋이 않아 달릴 마음이
아니 였으나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늦은
시간에 달리기 시작 15 마일로 마무리 했다.
달리는 중 기분도 전환 되어 마지막 1 마일을
전력 질주 할 때는 전혀 통증을 못 느꼈다.
앞으로 남은 20 일 동안에 부상이 치유 되어야
하는데 여하튼 최선을 다해 보자!
주택: 3 M x 5 Loops = 15 M ( 24.1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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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8일 수요일
부상 치료 9 일차, 오늘은 6 마일로 몸 풀기 !
Westfield 에서 !
11/28/18,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9/mph
온도: 34 F, 체감: 27 F, 습도: 71 %, 거리: 6 M
오늘 날씨는 싸늘 함을 느끼며 맞 바람은 몸을
움추려 들게 한다. 달리기는 역시 어려운 운동
이다. 내 몸의 온 전신을 움직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 놓는 일로 육체적 정신적 모두를 동원한다.
오늘은 휴식 차원에서 천천히 6 마일로 마무리
했고 내일은 18 마일 달릴 계획이다.
장거리는 나의 인내력 과 지구력을 키워준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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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7일 화요일
부상 치료 8 일차! 장거리 15 마일(24.1키로) !
Westfield 에서 !
11/27/18,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14/mph
온도: 40 F, 체감: 32 F, 습도:68 %, 거리: 15 M
필라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종아리 부상 치료
8일차 부터는 장거리에 돌입 오늘 15 마일(24.1
Km) 나홀로 주택가 5 바퀴 돌며 상태를 점검 해
보며 달렸다. 초반에 통증이 있었으나 달리만 해
참고 달렸다. 속도는 느렸지만 통증이 많이 약화
된 느낌이다. 이제부터 장거리로 지구력을 강화
시켜 나가며 체력을 보강시키 속도를 올려보자!
내일은 9 마일로 속도 감각, 모레는 18 마일 !
주택: 3 M x 5 Loops = 15 M (24.1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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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부상 치료 7 일차! 오늘은 정지성 님과 함께 !
허드슨 강변에서 !
11/26/18,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4/mph,
온도: 43 F, 체감: 39 F, 습도: 87 %,거리: 6 M
부상 치료를 위해 달리기 시작 한지 7 일차다.
오늘은 달리기를 하겠다고 연락온 정지성 님
과 만나 3 마일 함께 하며 달리기 강의를 하고
1.5 마일은 최창용 님과 달리고 1.5 마일 전력
질주 했다. 전력 질주를 통증 없이 8 분 페이스
로 달릴 수 있어 아주 상쾌한 하루다.
내일은 15 마일 이상 장거리를 하며 지구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 할 것이다.
나는 꼭 부상에서 탈출 즐기며 달릴 것이다.
아내도 몸살감기에서 탈출 해 토요일 12 마일,
일요일 11 마일 오늘 5 마일 달렸다.
Exit 1 ~ Rose Dock = 2 Loops = 6 M (9.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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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5일 일요일
부상 치료 6 일차 훈련은 이시경 님과 11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11/25/18,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 /mph
온도: 44 F, 체감: 39 F, 거리: 11 M (17.7 Km)
필라 마라톤 대회를 지난주 마치고 하루 휴식
후 종아리 치유 훈련을 오늘로 6 일 차 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11 마일을 이시경 님과
동반주 하며 약간 걷다 뛰다 하며 종아리 근육
상태를 점검하며 달렸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
근육이 땡기며 체력이 딸린다. 계속 장거리로
체력을 좀 더 보강 해야겠다. 달리기를 뭇사람
들이 중독이라 한다. 중독이 아니라 나를 극기
하는 운동이다. 건강한 사람이 그 누가 힘든
달리기를 하고 싶은가? 내 건강과 나를 극복
하기 위함이며 그 극복의 희열을 느끼고자
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 희열을 맛보기 위해
오늘은 마라톤을 시작한 이시경 부부와 함께
달리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달렸다.
Exit 1 ~ Alpine(경찰서) = 왕복 = 11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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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4일 토요일
부상 치료 5일차 회원들과 12 마일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11/24/18,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27 F, 습도: 70 %, 거리: 12 M (19.2 Km)
오늘은 5 일차 부상 치료를 회원들과 달리며
부상의 원인 분석과 치유 방법을 생각 하기로
했다. 초반 모두 함께 3 마일 천천히 달린후에
3 마일도 종아리 상태를 보며 달렸다., 반환점
을 돌아 1마일 왔을 때 전화가 와서 잠시 멈추
었다 3 마일 달릴 때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고
달렸으며 1 마일은 회원과 펀런하고 마지막
1 마일은 전력 질주로 마무리 했다. 자 ! 이제
치유 방법을 알았다. 30 일 내 완치 토록 하자!
그리고 즐겁게 달리자! 부상 속 달리기 괴롭다!
Saddle River Pathway = 6 M = 왕복 = 1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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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부상치료 4일차 펀런 !
Westfield 에서 !
11/23/18,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14 F, 체감: 6 F, 거리: 3 M (4.8 Km)
어제 딸(승택) 사돈 가족과 함께 Thanksgiving
Day 저녁 만찬을 하고 오늘은 종아리 근육 부상
4일차 훈련을 하려고 밖으로 나오니 강 추위가
온몸을 휩싸 안는다. 워밍업을 하고 출발했다.
종아리가 1 마일 달렸을 때 통증이 온다. 걸었다.
추위가 덮친다. 발이 얼어온다. 오늘은 펀런하자!
마음을 변경 집으로 향했다. 내일을 기약했다.
주택: 3 M x 1 Loop = 3 M (4.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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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부상 치료 3일차 훈련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11/22/18,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3/mph
온도: 22 F, 체감: 9 F, 거리: 10 M (16 Km)
부상 치료 3 일자 는 10 마일로 늘려서 달렸다.
오늘은 추수 감사절( Thanksgiving Day) ! 갑자기
급강한 기온이 -6 C, 체감 온도는 -13 C 였지만
나의 종아리 근육 치유를 위해 허드슨 강변으로
나아갔다. 손 발이 시렵고 바람이 빰을 얼게 해도
나는 종아리 근육을 낫게 해야 된다는 의지로
몸을 풀며 달린 5 마일 나쁘지 않았다. 다시 5마일
다시 달리기 위해 2.5 마일 달리고 마지막 2,5마일
전력 질주 해 보았다. 많이 좋아 졌다. 1달 내 나는
완치하고 옛날로 꼭 회귀 하리라 굳게 다짐 한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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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목표 한달 내 부상 치료 2일차 훈련 !
Westfield 에서 !
11/21/18,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32 F, 체감:26 F, 거리: 6 M (.9.6 Km)
어제에 이어 오늘도 종아리 부상 치료를 위한
훈련을 하려고 밖으로 나오니 어둠이 짙게
깔려있고 싸늘한 겨울 냄새가 풍긴다.
나의 종아리 부상 치료를 시간을 갖고 치유 할
려고 어제 6 마일 걷다 뛰다 했고 오늘도 마음
의 여유를 갖고 달리며 생각해 보았다.
모두가 조급함 때문이다. 왜 부상이 왔는가?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맞게 훈련하자!
달리기는 우리몸 전체를 통괄하고 치유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 한다. 운동 방법을 터득
한다면 내 종아리 근육도 완치 할 수 있다.
나는 오늘 그 것은 확신하는 하루였다.
꼭 한달 내 완치 시켜 저 떠오르는 태양 처럼
희망차게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달릴 것이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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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8년 11월 20일 화요일
부상 치유를 위해 초심으로 돌아간 달리기 훈련 시작 !
Westfield 에서
11/20/18,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4/mph
온도:40 F, 체감:40 F, 습도:85 %, 거리:6 M
금년도 마지막 필라 마라톤을 마치고 어제 휴식
하고 오늘 부터 18년전 마라톤 꿈을 갖고 시작하던
때를 회상하며 그동안 수없이 찾아온 부상을 속의
통증과 고통을 이겨 낸 기억을 되새기며 금년 1년
동안 자만이 깃든 오만을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나만이 갖는 훈련으로 완전 치유 내년을 기약해
본다. 부상도 나의 잘못 이므로 결자 해지의 차원
에서 내가 풀어야 할 숙제다. 나에게 찾아온 병마
뿐만 아니라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의 원인은 나
에게 있다 내가 풀지 못하면 그 누구도 풀 수 없다.
자 ! 내년도 나 자신을 위한 나의 해를 만들자 !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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